스위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찍었어요. 담요 덮고 창밖을 보면 이렇게 많은 별을 볼 수 있어요. 장노출이 가능한 카메라로 창에 바짝 붙여놓고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찍혀요 찍다가 비행기가 선회하면 이런 사진도 찍혀요 ㅎㅎㅎㅎ 아~ 비행기타고 여행가고 싶네요~ 벌써 4년 전인가... ㅜㅜ
비행기 속도 때문에 장노출 주면 다 번지지 않나요??? 저는 매번 실패했는데.. 장비차이인가 ㅜㅜ
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ㅜㅜ
오리온자리가 제대로찍혔네요~
와 장난아니네요
너무 이뻐요
저는 뉴욕-인천 비행기에서 찍은 알래스카 빙하 사진이 있네요.
다들 비행기에서 대포를 들고 촬영하시는가ㅋㅋ
근데 뱅기 유리창이 지저분하면 저렇게 깔끔하게 안나오지않나요???ㅠ
더군나나 뱅기 창문에 있는 그 동그란 구멍도 안찍혔네요...도대체들 어떻게 찍으시는건지...
저도 뱅기에서 오로라 본적있어요 ㅋㅋ
그땐 오로라인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ㅎㅎ
담요 본인이 덮는게아니고 카메라가 덮는거죠???
보석이 쏟아지는 거 같아요 넘 아름다워요
비행기탈때마다 창문열고 밖에 찍고싶은데 창문열면 스튜어디스가 와서 옆사람자는데 방해댄다고 창문닫으라고...ㅜ_ㅜ
지평선봐봐 역시 지구는 평편하다니까니.
저는 저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싱가포르 가는 밤비행기였는데 진짜 그 이후로 밤비행기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ㅠㅠㅠ 자고있는 친구 깨워서 자리 바꿔서 보여주고 그랬어요 ㅠㅠ
으와!!!! ^^
별건 아니지만...^^;;
올 해 괌다녀오면서
이번 여행에 저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졸려서 좋은 기회 다 놓쳤네요 ㅠㅠ
저도 예전에 큐슈가면서
와 정말..너무아름다워요ㅠㅠ
저 담요 뒤집어 쓰고 별사진 엄청 시도했는데 안찍혔어요...... ㅠㅠㅠㅠ
사실 눈에 보이는 별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ㅠㅠㅠ
별 진짜 좋아하는데 구름위에 있어도 별이 잘 안보여서 아쉬웠지요ㅜㅜㅜ
저는 해가뜰때찍었는데 반사가심해서 겨우건졌어요 ㅎㅎ
저는 카메라가 구려서 못찍었지만..
비행기에서 별 봤어요!!
그것도 한쪽에선 일출이 이는데, 다른 쪽에선 별이 송송이 박혀있는데..
와... 정말... 예술이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