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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식당 앞에서 무릎 강탈당했어여
회사에서 점심먹고 나오는데 왠 냥이가 있길래 앞에 쪼그려 앉아서 말걸었더니 대답냥이 ㅜㅜㅜ
손뻗으니 폴짝 뛰어서 이마로 제 손 때림....
쓰다듬어달라고 비비길래 5959 만져주니 한 발 두 발 제 무릎위로 행차하셨나이다....
제 한다리 위에 온몸을 뉘이시곤 한쪽 손을 쯉쮸쯉ㅜㅜㅜㅜ
나한테 개냄새 안나?
이야아앙(쯉쯉)
나 고양이 다룰줄 몰라
이야아앙(쯉쯉)
저... 저빨리 사진좀 찍어주세요(호흡곤난)
좋은 인생이었다..... 후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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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쟤 고양이 아닐지도....
... 고양이로 환생?!
흐음 냥이 사진에서 눈이 갈곳을 잃어버리긴 처음인듯
동엽신 : 저시키 고양이 아닐지도 몰라!!
완전개냥이네요 길냥이치곤 깨끗하네요
완전귀욤^^진짜루 정말로 귀염^^
첨본사람한테 올라가서 기분좋다고 쭙쭙이까지하는거 보니 길냥이라도 사랑많이 받는 아이같네요 이뽀라 ㅠ
고양이는 끝내 내려오지 않았고 작성자는 그대로 굳어 석상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나 델꼬가라냥~
키우라고!!
앗.. 작성자님.. 예뻐여... 고양이...작성자님....둘다...
인생 2회차일ㅈ도...
하루만...고양이좀...
이 게시판에 제가 강탈당했네요. 누가 구출좀
묘염하시네요
고양이도 여인의 손길을 받는데 이 오유징어들은 진짜 크흑~
깡패깡패 무릎깡패 무릎내놔
귀엽네요 아가씨가
와씨~
고양이 부럽다!!!!!!!!!
귀여운 아...아..아주큰고양이네요..ㅋㅋ
어...고양이가 어디있죠?
만지고싶다...
고양이 좀 치워봐요.
바지가 검정색 이시네요.
예상 컨데 저 후로 털 떼느라 고생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