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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오지만 뭐라 못할 주차.jpg
일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주차가 저렇게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나.
혹시나 부딪히기라도 했나 싶어 블랙박스를 돌려봐도 닿지 않았네요.
제차가 검정색 차고 흰차가 나중에 주차했습니다.
후방 카메라에 센서 있고 저정도 주차 하면 누가 못할까요..
왜저러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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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뽀뽀라는 걸 하고 싶었나봄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합니다
일부러???
일부러 라고 하기엔 좀 그런게 처음 보는 차 입니다.
평소에 원한 있는 사람도 없구요.
고수네요.ㄷㄷㄷ
여기에 8-9년 전쯤에 일면 갔던 제사진 보시면 놀래실 듯..
전 예전에 감자기도 없는데 벽에 후진으로 저렇게 주차도 했었네요~
마트에 갔는데 뒷 차랑 범퍼 뽀뽀하고 있더라구요.. 차주 방송으로 찾은다음에 왜이랬냐고
하니 .. 정지턱인 줄 알고 거기까지 들어왔다고 ㅠㅠ
센서가 있으니 센스가 없어집니다..
예전 상계 주공 아파트 살때 일렬 주차 된거보면
닿아있는건 기본이고 밀면 쿵쿵 할정도...
물론 차주도 개의치 않음;;;
요즘은 닿기만 해도 보험사 전화하기 바쁘죠...
세상 많이 변했음 ㅎㅎㅎ
89년도에 친구 한명이 축구공을 차서 그때 당시 소나타 옆 문이 살짝 찌그러졌는데 차주가 웃으며 괜찮다고 그럴수도 있지 뭐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얄짤 없어요
노리는 수준아닌가요...
경사있으면 왠지 악셀밟으면서 사이드 풀어야될 느낌
제 앞으로 공간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서 저렇게 주차했나봅니다.
그래도 너무 아슬아슬 했네요
트렁크 열있있음
열어버릴까 하다가 참았네요ㅋㅋ
차사고 몇년 지나니 이젠 이벤트녹화 확인도 안합니다.
오가며 보니 문콕도 몇개 있던데 제가 모르는 접촉사고 많이 있을거라 생각중
닿았다한들 저도 연락까지는 안하겠지만 그냥 좀 심해보여서 올려봤습니다~
유럽은 범퍼밀면서 주차하는게 일상화된곳이라 거기있다 온 사람일지도...그렇지 않고서는 자신 차량도 소중할텐데..
유러피안인가 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