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신형 새차가 주차장에 있길래
와~ 크네 하면서 제차로 가는데 옆에 뭘 저리 달아놨더라구요?
전선 달려있어서 차체로 들어가 있던데
문콕 경보기인가;;
그냥 차 방에 가지고 들어가지 힘들게 산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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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안녕하세요에서 차를 디게 아끼던 가장이 생각나네요 ㄷㄷㄷㄷㄷ
방송에 나올 정도믄 앵간한가 봅니다 ㄷㄷㄷㄷ
한번 세차하는데,, 5시간에,,
아이들 차 안에서 과자 먹는 건 당연히 안 되고,,
비오는 날 운행 금지에,,
머,, 할말을 일었어요,, 보면서요,,
심지어 가족이랑 외식할 때
마음에 드는 주차장이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돌고,,
먼저 들어가 있으면 밥 다 먹을 때까지 안온다더라구요,,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자기 눈에 보이는 문콕 때문에 씨씨티비 돌려보고
보험사 올 때까지 와이프랑 아이를 기다리게 했다는 말에,,
혀를 내둘렀네요 ㅠㅠ
정신병이네요 ㄷㄷㄷㄷ
헐..개피곤..ㄷㄷ
문콕 방지 패드...
아 그냥 패드에요? ㄷㄷㄷㄷㄷ 줄이 달렸길래 경보기인줄 ㄷㄷㄷㄷ
쌍용까지 마효 ㅠㅠ
저도 가족 때문에 카니발 했지 프레임바디 파트타임4륜 사랑합니데이 ㄷㄷㄷㄷ
유럽은 운전석 문열때 오른손으로 도아레버 당기게 한답니다
내릴때 뒤를 보게끔
우리는 차타고내닐때 에티켓을 논의해본적도 없으니
차내릴때 문짝 집어 던지는사람 엄청많습니다
동승자들 내리게 하고 주차하는거 부터 좀 습관화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문콕 방지 패드 + 도난 방지줄...
서울에서 문콕 테러, 너무 심해서 이해 되네요 ^^ (저도 사용중 ㅎ)
아 저는 저게 경보기 전선인줄 알았네요 ㄷㄷㄷㄷ 도난방지줄이면 쓸만하네요~
다음차사면 요런거 하나 사놀까해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