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700을 처음 들이면서 정말 오래동안 쓰게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바꾸게 되네요.
2012년에 사서 2만컷 정도 썼는데 요즘 들어 자꾸만 바꿔보고 싶어지는데...
D700에 24-85G 렌즈랑 14mm 하나, 이렇게 들고 여행을 다니면 하나도 아쉬울 게 없었고,
750을 만져 본 뒤에도 뽐뿌를 잘 잠재웠었는데 810으로 잘 찍은 인물사진 몇장 보고,
게다가 캐쉬백이벤트 까지 보고 나니 결국 마구 땡깁니다 ㅎㅎㅎ
다들 새 카메라가 나올 때마다 솟아오르는 뽐뿌는 어떻게들 잠재우시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칠백이는 팔아봐야 몇 푼 안될텐데 팔아야 할지 그냥 장농에 넣어둬야 할지 고민됩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https://cohabe.com/sisa/37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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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입니다..
세월 지나면 700이는 더 값을 못 받을꺼구요..
고고~ 하세요~
D810 구입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미 잠재우시기엔 늦으신 것 같아요.ㅎ
축하드려요!
댓글들이 더 무섭;;
ㄷㄷ
D100정돈 돼야 늦은거쥬 ㅋㅋㅋ
요즘 중고가격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