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면 음영 대비가 너무 심해서 눈이 아플 정도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보다 더 빨리 눈이 피로해짐.
곰과곰✨2017/09/19 00:26
리얼은?
할게없네­2017/09/18 23:58
영화는 M인데
스토리는 M이없나 보군요
EvaSupremacy2017/09/19 00:25
이명세 감독이 무슨 인터뷰 찾아보면
M 자랑 관련된 거 집어넣을 수 있는건 왠만해선 다 집어넣었다 했었는데, 찾는 재미는 있어요.
근데 Story는 정말 문자 그대로 M이 없어요.
이르티어스2017/09/19 00:37
동원짱 앞머리가 M자입니다.
egugu2017/09/18 23:58
m이 없네
하늘서리2017/09/19 00:01
영상미는 좋은데 대체 뭔소린지 모르겟는 영화로 써커펀치도 있음
국대생2017/09/19 00:23
써커펀치ㅋㅋㅋㅋㅋㅋ고딩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봤는데 정말 놀랍도록 재미없더라
기억나는건 흐느적 흐느적거리면서 갑자기 싸우는거
오르네우2017/09/19 00:31
스토리는 거의 한 줄 수준으로 요약이 돼서 엄청 간단하지 않나?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같은 느낌이니까.
하늘서리2017/09/19 00:33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치료받는 영화인건 알겠는데 보는사람도 정신이 메롱해지는영화?
오르네우2017/09/19 00:37
...분명 암시적으로 그 정신병원이 젊은 여자들을 거두고 자유를 빼앗아 매춘에 써먹고 (=춤을 가르치고 좋은 옷을 입은 손님들에게 선보임) 정말로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를 치면 전두엽을 망가트려서 반쯤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곳이라고 나올 텐데...? 써커 펀치의 액션씬은 그곳에서 존엄을 유지하고 살아남기 위한 여성들의 내적 투쟁을 실체화한 거라고 볼 수 있겠지. 그리고 그렇게 존엄을 유지하며 용기를 얻어서 마지막엔 관련자를 처리(?)하고 탈출하면서 고통의 근원인 병원에 불까지 질러버리는 거... 라고 기억하는데 혹시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랑 내용이 섞였을 수도 있겠다. 원체 예전에 본 영화라... 하여간 이렇게 해석이 됐는데.
하늘서리2017/09/19 00:42
병원입원 뒤는 주인공의 환상이 섞여있고 춤과 음악이 치료과정인데 매춘은 환상인지 진짜로 병원에서 매춘을 하는건지 ...
내생각엔 병원은 진짜 평범한 정신병원이고 평범하게 주인공 치료함. 주인공 환상에 매춘이 나오는건 그 애비가 성추행했던 트라우마 치료하는 과정이라고 봄.
얄랑셩2017/09/19 01:07
걍 b급으로 막나갔으면 더 좋았을걸
괜히 진지 빠려 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영화
성악부의로렐라이2017/09/19 00:17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면 음영 대비가 너무 심해서 눈이 아플 정도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보다 더 빨리 눈이 피로해짐.
선인장풀2017/09/19 00:18
오 쩐다
나152017/09/19 00:19
거울트릭 쩌네 ㄷㄷㄷ
Connor Kenway2017/09/19 00:20
영상미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드라마
긁힌 상처2017/09/19 00:27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일톤 세나2017/09/19 02:19
뭔데
일리야 레핀2017/09/19 03:00
그린랜턴
덥구만2017/09/19 05:47
내가 니 M이다
여우할아버지2017/09/19 00:20
와 진짜 개쩐다....
사쿠라티백2017/09/19 00:20
그래서 영상미씨가 누구죠
아줌마너무좋아2017/09/19 00:22
강동원 대려다 영화 찍는다 거짓말치고 화보촬영..
EvaSupremacy2017/09/19 00:23
'형사' 이후에 또 강동원 나온 영화라 봤었는데
처음 보고선 난해한가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난해한게 아니라
그냥 이상한 거였음..
곰과곰✨2017/09/19 00:26
리얼은?
MOFOMARI2017/09/19 00:41
그건 미술팀 촬영팀 갈아넣어서 허세만 잔뜩 부린거고
곰과곰✨2017/09/19 00:59
아니 나도 진심으로 한 소리는 아니고 드립친거야.ㅠㅜ
간G나게2017/09/19 00:27
예고편 찾아보니..
이연희 나래이션에 중에 "나는 당신을 미스터m이라 부릅니다"
"왜내하면 알파벳 M자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ㅡ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럼! M자 탈모 좋아하시나요
MOFOMARI2017/09/19 00:44
대충 정리해보면 스토리 자체는 멀쩡함
정리해보면.
Abathur2017/09/19 00:33
빛을 굉장히 잘 활용했네
조명감독이 누군진 몰라도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었을듯
머드댄2017/09/19 00:35
요즘 이거 똑같은 내용으로 몇번 올라온거봤었는데 이명세 감독 신작내나요? 바이럴같은데
MOFOMARI2017/09/19 00:40
무슨 예능 프로그램 나온다고는 하는데
(미얄의노예)2017/09/19 00:41
진짜 신작 하나 내주면 좋겠는데...
렌코 메리2017/09/19 00:43
애미다.
페넥여우2017/09/19 00:44
M이없음
이노마마2017/09/19 00:44
근데 너무 저러면 볼떄 피곤할거같은데..
광견병걸린개한테물린개2017/09/19 00:58
강동원 연기는 너무 답답해서 좀 보기가 힘듦.우행시에서는 감정이 전혀 전달 안됐고, 전우치에서는 너무 연극톤이었고 군도도 전우치삘..그래서 강동원 주연인 영화는 좀 안 보는 편
카이저소세지2017/09/19 01:03
이거 10년 전 소개팅녀랑 보고 나서 소개팅 망하게 한 거잖아!!!
영화가 개차반이어서 서로 말을 잇지 못했지.
NeverLevis2017/09/19 01:05
이영화...여자사람 친구가 보자고해서 같이봤는데 나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보면서 졸았습니다 -_-;;
루리웹-94030671342017/09/19 01:14
이명세는 왜 퇴화했는가.
ILLHyHL2017/09/19 01:17
이 영상미에 라라랜드급 스토리면 어마어마하겠구먼
내심장의색깔은 BLA€K2017/09/19 01:22
스토리 망이라고 평은 안좋았지만, 저는 몰입하면서 나름 재밌게 봤던 평작이라고 생각 함. 스토리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솬타2017/09/19 01:42
감독 전작인 형사 Duelist 역시 예고편이랑 영상미는 뿅 갈 정도로 잘 뽑아서 엄청 기대작이었는데, 내용은 정말 똥이었음...
여자사람 꼬셔서 봤다가 진짜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음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7/09/19 03:14
스토리망이지만 그래도 영상적 시도는 좋았다는 점에서 이런 기술적인 영화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작품이라고 본다
파이팅 맨2017/09/19 03:21
인정사정 볼것없다와 형사 듀얼리스트 사이의 6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본인이 영상미에 몰빵했으면 시나리오는 누군가한테 맡겨야할텐데 흠
영화는 M인데
스토리는 M이없나 보군요
영상미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드라마
영상미는 좋은데 대체 뭔소린지 모르겟는 영화로 써커펀치도 있음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면 음영 대비가 너무 심해서 눈이 아플 정도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보다 더 빨리 눈이 피로해짐.
리얼은?
영화는 M인데
스토리는 M이없나 보군요
이명세 감독이 무슨 인터뷰 찾아보면
M 자랑 관련된 거 집어넣을 수 있는건 왠만해선 다 집어넣었다 했었는데, 찾는 재미는 있어요.
근데 Story는 정말 문자 그대로 M이 없어요.
동원짱 앞머리가 M자입니다.
m이 없네
영상미는 좋은데 대체 뭔소린지 모르겟는 영화로 써커펀치도 있음
써커펀치ㅋㅋㅋㅋㅋㅋ고딩때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봤는데 정말 놀랍도록 재미없더라
기억나는건 흐느적 흐느적거리면서 갑자기 싸우는거
스토리는 거의 한 줄 수준으로 요약이 돼서 엄청 간단하지 않나?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같은 느낌이니까.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치료받는 영화인건 알겠는데 보는사람도 정신이 메롱해지는영화?
...분명 암시적으로 그 정신병원이 젊은 여자들을 거두고 자유를 빼앗아 매춘에 써먹고 (=춤을 가르치고 좋은 옷을 입은 손님들에게 선보임) 정말로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를 치면 전두엽을 망가트려서 반쯤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곳이라고 나올 텐데...? 써커 펀치의 액션씬은 그곳에서 존엄을 유지하고 살아남기 위한 여성들의 내적 투쟁을 실체화한 거라고 볼 수 있겠지. 그리고 그렇게 존엄을 유지하며 용기를 얻어서 마지막엔 관련자를 처리(?)하고 탈출하면서 고통의 근원인 병원에 불까지 질러버리는 거... 라고 기억하는데 혹시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랑 내용이 섞였을 수도 있겠다. 원체 예전에 본 영화라... 하여간 이렇게 해석이 됐는데.
병원입원 뒤는 주인공의 환상이 섞여있고 춤과 음악이 치료과정인데 매춘은 환상인지 진짜로 병원에서 매춘을 하는건지 ...
내생각엔 병원은 진짜 평범한 정신병원이고 평범하게 주인공 치료함. 주인공 환상에 매춘이 나오는건 그 애비가 성추행했던 트라우마 치료하는 과정이라고 봄.
걍 b급으로 막나갔으면 더 좋았을걸
괜히 진지 빠려 했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영화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면 음영 대비가 너무 심해서 눈이 아플 정도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보다 더 빨리 눈이 피로해짐.
오 쩐다
거울트릭 쩌네 ㄷㄷㄷ
영상미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드라마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뭔데
그린랜턴
내가 니 M이다
와 진짜 개쩐다....
그래서 영상미씨가 누구죠
강동원 대려다 영화 찍는다 거짓말치고 화보촬영..
'형사' 이후에 또 강동원 나온 영화라 봤었는데
처음 보고선 난해한가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난해한게 아니라
그냥 이상한 거였음..
리얼은?
그건 미술팀 촬영팀 갈아넣어서 허세만 잔뜩 부린거고
아니 나도 진심으로 한 소리는 아니고 드립친거야.ㅠㅜ
예고편 찾아보니..
이연희 나래이션에 중에 "나는 당신을 미스터m이라 부릅니다"
"왜내하면 알파벳 M자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ㅡ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럼! M자 탈모 좋아하시나요
대충 정리해보면 스토리 자체는 멀쩡함
정리해보면.
빛을 굉장히 잘 활용했네
조명감독이 누군진 몰라도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었을듯
요즘 이거 똑같은 내용으로 몇번 올라온거봤었는데 이명세 감독 신작내나요? 바이럴같은데
무슨 예능 프로그램 나온다고는 하는데
진짜 신작 하나 내주면 좋겠는데...
애미다.
M이없음
근데 너무 저러면 볼떄 피곤할거같은데..
강동원 연기는 너무 답답해서 좀 보기가 힘듦.우행시에서는 감정이 전혀 전달 안됐고, 전우치에서는 너무 연극톤이었고 군도도 전우치삘..그래서 강동원 주연인 영화는 좀 안 보는 편
이거 10년 전 소개팅녀랑 보고 나서 소개팅 망하게 한 거잖아!!!
영화가 개차반이어서 서로 말을 잇지 못했지.
이영화...여자사람 친구가 보자고해서 같이봤는데 나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보면서 졸았습니다 -_-;;
이명세는 왜 퇴화했는가.
이 영상미에 라라랜드급 스토리면 어마어마하겠구먼
스토리 망이라고 평은 안좋았지만, 저는 몰입하면서 나름 재밌게 봤던 평작이라고 생각 함. 스토리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감독 전작인 형사 Duelist 역시 예고편이랑 영상미는 뿅 갈 정도로 잘 뽑아서 엄청 기대작이었는데, 내용은 정말 똥이었음...
여자사람 꼬셔서 봤다가 진짜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음
스토리망이지만 그래도 영상적 시도는 좋았다는 점에서 이런 기술적인 영화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작품이라고 본다
인정사정 볼것없다와 형사 듀얼리스트 사이의 6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본인이 영상미에 몰빵했으면 시나리오는 누군가한테 맡겨야할텐데 흠
이명세가 어찌보면 한국의 잭스나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