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이란 말이 이젠 놀랍지도 않다

이러니 그냥 못본척 지나처 가라고하는거지
정의감에 불타서 도와주면 구치소가는것도 대신 해줘야하니

이런건 배심원제로 재판한번 하자

도와달라는게 자기 남편한테 돈다발이라도 하나 던져주면서 이거 드릴테니 그만 때리시지요 이런거였나 ㅋㅋㅋㅋ

뭐지?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아직인가?

그냥 이런생각도 해 봅니다 불의를보고도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두려워 나서지 못하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 그래야 힘있는 자들
혹은 가진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을 손쉽게
좌지우지해도 아무도 나서지 못할테니까요...

일단 저 몸싸움을 하고 한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잘못했다는게 아니다는걸 밝히며.... 정말 안타까운데 법으로는 어쩔수가 없으니까 문제에요.. 경찰분들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저런거에요 저런일 있으면 해결하려고 들지 말고 전화를 한다음 거리를 두고 지켜보라고요. 솔까 진짜 매정한 말이긴 한데 상대편이 칼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잔아요. 그렇게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달려들었다가 칼에 맞아서 다치기라도 한다면요? 그러다가 평생 칼에 찔려 찢어진 부위 수술한 자국이나 혹시라도 죽으면요? 어쩌면 용기있다고 이야기 될수도 있고 참된 시민이고 영웅이다 소리 듣겠지만 얼마안가 잊혀질거고 또 남아있는 가족들은요? 그리고 이런건 과장이라고 처도 위에서 처럼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나한테 돌아오면요? 절대 나서지 마세요. 돕고 싶으시면 멀리 떨어저서 지켜보면서 신고를 하세요 저런거 하다가 다친 당신을 세상은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기억해 준다해도 얼마 안가 잊혀질것이고 다치ㅕㅁㄴ 그 아픔이나 힘겨움은 나랑 내 가족들이 짊어져야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겪은일이 있어서 도와줘도 고맙다고 못할망정 염병ㅋ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4030&s_no=264030&kind=member&page=3&member_kind=bestofbest&mn=28668
그 뒤로 뭔가 불한당 일? 을 겪은건 아니지만
제가 겪은일도 그렇고 이러한 일들 보면서 굳이 도와줘야 할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 도와줄 필요 없다 라고 생각듭니다

저럴땐 그냥 경찰에 신고만하는게 답

제가 저런 상황이면 112에 신고하고 아무것도 안할겁니다.

일부러 돈 뜯어내려고 저러는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욕나와 아

정 도와주고싶다면 신고만 하는게 답인듯
근데 신고하면 신고했다고 보복 올까봐도 문제고 ㅋㅋㅋ

저런 식으로 커플들끼리 폭행하고 여자쪽 도와줬더니 나중에 도와준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썅년놈들은 사기죄 같은걸로 잡아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저 여자를 처벌해야함. 무고죄로. 다시는 저런신고뻘짓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건 부부공걸사기단같은대. 일부러 상황만들고 도와준사람 신고하고.

부부가 짜고 사기치는 거임. 사기도 나쁜놈들한테만 치면 좋은데, 꼭 착한사람들만 노리더라 갯새기들이

근데 신고만 하고 걍 지켜보기만 하다가 여자가 다치거나 죽었기라도 하면
시민 의식의 부재가 아쉽다고 썰풀을 걸?

여자가 남자에게 당하고 있으면
내버려 둬야 할 듯.

내 가족 일 아니면 길거리에서 누가 죽든 폭행을 당하든 그냥 신고만 하고 가세요 내 가족 지키기도 힘겨운 세상입니다 괜히 저런년 만나서 고생마시고

남편에게 몇대 맞아도  모르는 남자보단 남편을 택하죠
쳐 맞다가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제압당하면 "니가 먼데 우리 남편 때려" 이러는 아줌마 봤음 ㅋㅋ

정말 나의 상식으론
정말로 이해가 안간다
정말로
정말 이란 단어밖에 할말이 없다

저 여잔데 데이트폭력당하는 여자분 보고 신고해주고 남자쪽이 온갖 폭언과 협박하는거 참고 경찰 올때까지 기다려줬는데 경찰 오니까 돌변해서 처벌 원하지 않는다던 그분...
진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신고는 해줬겠지만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자기를 때린 남자한테 매달리면서  울던 그분한테 지금 내가 울고 싶은 심정이라고 한마디 시원하게 해주고 싶네요.

혹시 저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한 20m 멀찍히 떨어져서 경찰에 전화해서
"(큰소리로)경찰서죠? 여기 싸움나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패고 있어요~ 잘못하면 죽을 것 같아요 얼른 출동해주세요"
소리치고 난 뒤 동영상 찍으면서 슬금슬금 도망가야겠음.
왜냐하면 나도 부모님께 귀한 자식이고, 처자식이 있는 귀한 목숨이니까... -_-;;

저번에도 강O당하려는 여자 구해준다고 범인이랑 싸우는데 여자는 무섭다고 홀라당 도망가서 구해주는사람이 폭행으로 경찰서 간적 있지않나요? 여자는 그때일 생각하고싶지않다고 나몰라라 해가지고 구해준 남자만 ㅂㅅ된 일

저 시민분 남편에게 맞아서 대응해서 때렸다던데 이게 말이 되는건지원.;;;;;;

헬조선은 착한사람=호구입니다 ^^

야외 sm인건가;;;

어메! 이 징한 것들

내 가족만 구하면 됩니다. 저 X발것들 서로 싸우다 뒈지던 말던 알아서 하라고 해요.

도와주신 시민분  처벌수위 결정하시고
그 처벌은 여자한테 주는 걸로 합시다.

헐... 진짜 부부사기단 아니에요?
어떻게 자기가 맞고 있는데 도와준사람을 처벌해달라 그래요?
저 일 이전에도 비슷한 일 있어 합의금 받아먹었었는지 확인해봐야 할듯

진짜 왜이러니? 중국화 되가는거니?

저럴때는 항상 법 원칙 타령이지 시발 고시오패스들

오늘도 여전히 똥은 똥끼리 모여 드럽게 잘 사는구나.

무림고수라서 상대방 다치지 않고 제압할 수 있으면 몰라도 아니면 경찰 신고가 답입니다. 경찰도 과잉진압으로 신고하는 세상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