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자강파 박살내기 들어 갔네요

지난 쥐.닭 정권 9년동안 썩을대로 썩어버린 검찰 아니겠습니까.
검찰들 윗대가리 몇 날렸다고 절대 정신 차리지 않죠.
짤린 윗대가리들 추종하는 하부 세력들이 지금도 요직 곳곳에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 있겠죠.
그들이 아마 자한당과 손잡고 줄줄 흘리는듯 싶네요.

이제 하태만 날리면 게임 끝나겠네요.
우리 입장에서는 자강파가 세를 얻어야 하는데 말이죠.
자유당이 바른당 흡수해서 120석만 넘으면 선진화법을 무기로 들이밀텐데 걱정입니다.

점점 혼돈의 국회로 가는 듯 하네요

그러니까
바당의 역할은 작년 촛불혁명의 시기에
새누리라는 수구적폐의 본진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위험에서 수구의 범퍼역할을 한것뿐이라는 생각 들어요.
작년 촛불열기 상황에서
새누리가 탄핵소추부결시켰으면
그때 국민적 열기로는 국회해산ㅡ조기총선 바로 들어갔죠.
수구적폐들이 박근혜는 버리고 적폐본산을 살리기 위해 분리신공을 펼친것입니다.
아주 교활한 대응이었던거죠.
지금 자바국 하는것 보면 답 나오잖아요.

사건 요약
- 13일 중국에서 필로폰4g 구매, 15일 인천공항 입국시 속옷안에 숨겨 밀반입
- 입국한날 즉석만남 채팅앱으로 함께 투여할 여성물색
- 집 압수수색으로 2g발견,  사용한 2g은 혼자 투여했는지 , 이전에도 마약투약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중

남경필 이혼사유(비서의 임신)가 현재까지 루머로 나돌고 있지만
장남인 아들의 군대내 폭행,성추행, 마약까지
바른정당내 이혜훈에 이어 남경필까지 뭔가 예상한대로 사건이 터지는게 당내 자강론자로 불리는 사람들

자강이고 나발이고 털면 먼지 털릴 먼지 꾸러기들인건 사실...
뭐 보수분열의 좋은 축을 해주고 있었지만 적폐는 적폐 맞음.
문제는 동일한 잣대로 자한당이나 킹무성쪽도 좀 털어봐라.
MB맨들 위주로 살고 있는거 봐서 MB의 힘이 작용하는것인가

BBK 대필조작사건의 검사출신 자한당 대표 홍준표...
전형적인 MB맨인데 여기에 척을 달리하던 사람들이 자강파라 불리는 사람들.
홍준표 라인 검사들의 힘이 작용되는 걸수도 있고.

내가 살다살다 수구집단을 응원해본다.
노룩패스의 달인 킹무성님~ 뭐합니꺼~ 당하기만 할껍니꺼~ 덩치 값 좀 하셔야지예~
킹무성님 힘 좀 써서, 자유당 몇 놈 날려보입시더~

자유한국당... 진짜 저력??? 있는 당 임에는 분명하네요

자깅파가 비박이 많다보니 503시절에 다 사찰해뒀을껄요.
503은 친박도 사찰하고 다니는 사람이라..

치밀하게 간교하고 꼼꼼한 이명박이 다급하게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군요
하태경 남은 건가...

새누리당 살아있네... 아니 이명박 살아있네...

쓰레기들 집합소 주제에 자강이고 뭐고가 어딨어요. 지들끼리 그냥 치고 박는 거지.

노무현 한명숙 문성근 등등에게
32 촌까지 썩 먹었던 탈탈 털어보는 작전에 걸려든거죠.
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같은 뿌리였던 바른정당 사람들 뒷간 터는 것은 정말 식은죽 먹기가 아닐까 합니다.

자유당과 검찰이 의도적으로 턴 게 맞다면 이런 자유당과 검찰의 감시에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 당신은...ㄷㄷ

저것들은 언젠가는 합방할 족속들인데
뭘 새삼스럽게...

너무 우연치곤 너무 그런데........아니 마약사범을 잡은건 잘한건데 이렇게 쉽게???음....

명바기때 한나라당 남경필을 비롯한 소장파 의원들이 대통령에 쓴소리하며  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 국정원이 각의원들의  약점을 잡아 입을 막았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때 남경필은  여자문제를 잡아서 조용히  시켰다고 했답니다.
지금의 이혜훈,남경필을 보면서
그  소문에 신빙성이 더욱 높아 집니다.
그도그럴것이 문재인의 높은 국민지지율에 딴지를 거는 가장 효과적인방법은,
적폐들이 늘 그래왔듯이 쪽수로 밀어 붙여  훼방놓는 파렴치한 습관적방법 뿐이기 때문일겁니다.

마음 한구석엔 저런 인간들이 사라지는게 자칭보수라 이야기 하던 적폐세력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아 시원하다는 그나마 이름있고 어느정도 알려진 적폐들이 사라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