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4대 성인이란 말은 고대 아시아와 중동지방을 아울러 지배하던 마피아 성님들을 일컫는것이다
이광상ʕ̢͡˔Ɂ̡*2017/09/18 14:46
너 지옥
탕끄로리2017/09/18 14:11
막줄 시발ㅋㅋㅋㅋ
킬러비2017/09/18 14:10
.
슬레이어씨횡2017/09/18 14:10
포도주 뿜으면서 다니신다
공인유리사2017/09/18 14:11
언제나 사법부의 승리다 저 문장은 심금을 울린단 말이야.
탕끄로리2017/09/18 14:11
막줄 시발ㅋㅋㅋㅋ
빛금2017/09/18 14:44
로얄 이면 예수 지금 현실 보면서 존내 웃겠네ㅋㅋㅋㅋㅋㅋ
이광상ʕ̢͡˔Ɂ̡*2017/09/18 14:46
너 지옥
엣찌고의 용2017/09/18 15:07
오병이어 격투술의 창시자
진리는 라면2017/09/18 14:47
사실 4대 성인이란 말은 고대 아시아와 중동지방을 아울러 지배하던 마피아 성님들을 일컫는것이다
아라도 바란가2017/09/18 14:57
그럼 예수는 흰수염 같은거구나
무니눔2017/09/18 16:11
전투적으로 이름높은 초기 이슬람은 그렇다치고, 사실 공자의 제자단도 한싸움 사람들이 많았다. 슬슬 붓다에게도 의심이 가는데.
루리웹-32868506122017/09/18 14:50
목사새끼들 하는짓거리 보면 레알일거 같은데..
스폰지초밥2017/09/18 14:51
이거 만화로 그리면 재밌겠다 ㅋㅋ
시험플레이2017/09/18 14:55
루카복음이라길래 첨들어보네 했는데 누가복음이구나
오랜만에 성경 꺼내서 읽고왔네
뭐 유머글이긴 하지만 진지빨자면
누가복음 12장 59절은 예수에게 갚으라는 소리가 아닌거 같음
하도 교회안가서 헷갈리긴 하는데, 성경은 저렇게 한구절씩 떼어놓고 보면 안됨
저렇게 한구절씩 떼어놓고 설명하는게 흔히 말하는 이단들이 하는 거임
유게이들도 나중에 뿅뿅들 만나면 혹시라도 성경 얘기하게되면 잘들어봐
구절 잘라서 설명하는건 이단이다
뭐 요즘엔 말만 기독교인데도 많아서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nutro2017/09/18 15:00
애초에 저 글은 그냥 유머자나ㅋㅋㅋ 진지한게 아니라
Ecarus2017/09/18 15:00
취사선택 하듯이
이럴 때는 원문 그대로, 이럴 때는 은유나 비유로 해석하는 것이
기준도 없고, 말 그대로 지 ㅈ대로라 기독교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임
어떨 때는 한줄만 놓고서 해석하고, 어떨 때는 한줄만 놓고 해석하면 안되고 전체 맥락을 봐야된데
성경도 취사선택 했으니까, 구절과 해석도 취사선택 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믿음 같은거 없는 외부인이 봤을 때는 무슨 개소리야 싶을 수 밖에 없음
묵월야2017/09/18 15:02
천주교에서는 루카 복음서라 하지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이렇게 됨
시험플레이2017/09/18 15:21
개인적으론 신을 믿지는 않지만 교회를 20년가까이 나가다보니(어머니의 협박...)
어느정도 성경도 읽게되고 설교도 많이 들음
맨날 가서 자느라 모든 설교를 들은거 아니지만
일단 내가 다니던 교회는 한줄만 놓고 해석하는건 들은 적이 없음
성경 딱봐도 알겠지만 솔직히 재미 ㅈ도 없음(구약은 그냥저냥 볼만함)
수학 첨보는 공식보면 1도 몰라서 공부하는 것처럼
성경도 그런식으로 공부를 해야됨
근데 이게 뭐 개풀 뜯어먹는 소리처럼 들리니까
이해 안가는 사람들은 그냥 안나가게 되지
나도 전문적으로 배우진 못해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성경이란게 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여러 사람이 쓴거임
그래서 비슷한 부분들을 모아서 해석할 순 있다고 생각함
일단 이단들이 주로 하는 방법이 성경공부 하자면서 왜곡된 내용주입하는건데
얘네는 진짜 연관도 없는 내용 따다가 이리저리 연결해서 새로운 내용 만듬
이 과정중에 알기 쉬운 것들만 사용하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볼땐
내용이 그럴듯하게 보임
뭐 이렇게 장황하게 말했지만 솔직히 나도 이단이랑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모름...
결론은 그냥 교회가지마
교회갈 시간에 집에서 잠자는게 핵이득임
트둥이들2017/09/18 15:42
결국 자기들 좋을대로 재해석한 거구만 뭘;;
시험플레이2017/09/18 16:13
자기들 좋을대로 재해석했다라...
일단 교회 설교시간에 하는 내용들은 목사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배워왔던 것들과 관련 서적들 통해서 말하는거임
신학대나 신학과에서 4년 내내 배운 걸
자기 마음대로 재해석했다고 깍아내리는건
그분야 공부한 사람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함
내가 다닌 교회만 해도 목사님이 열심히 하시는 거보면
종교의 여부를 떠나서 존경스럽더라
참고로 우리교회는 십일조 강요안하고,
헌금 안내도 뭐라고 하는 사람없음
gunpowder062017/09/18 14:58
대머리 놀리면 찢어죽이는 사랑의 하나님. 풉.
엣찌고의 용2017/09/18 15:03
사랑의 민머리 포교
gunpowder062017/09/18 15:05
악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로엔™2017/09/18 15:10
이거 뒤로감기한거
서슬달2017/09/18 15:00
이게 그 사황인가 하는 그거냐 ㅋㅋㅋㅋㅋㅋ
루리웹-287491312017/09/18 15:01
공자 형님도 한 클라스 하셨지..
그 양반은 키가 2미터에 노나라에서 알아주는 전차 라이더 였음
젊은 시절부터 온갖 알바를 해서 체력도 끝내주고
공자를 못마땅하던 대부들이 공자를 정면에선 어쩌지 못해서 뿅뿅나 모함으로 배제하려고 했지.
다 실패했지만..
게다가 첫 제자인 자로는 노나라에서 제일가는 양아치였는데 공자와 말한번 섞더니 뭔 짓을 당했는지 몰라도
스승으로 바로 모시고 공자에게 시비거는 놈들은 개발살 내고 다님
이런 양반이 예를 갖추자고 하는데 불의로 응답할 색히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겠냐?
디셀롯2017/09/18 15:09
음 하긴 마동석이 예의지키라고하면 다 지키게 돼있지
환상의구루텐2017/09/18 15:15
활쏘기는 군자의 취미라고 해서 활도 조낸 연습해서 준수한 활솜씨까지 보유하지 않았음?
스윗워터2017/09/18 15:31
부처님은 또 어떻고, 인도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무술 29종을 소년기에 마스터 하여 더 가르칠 만한 사람이 없었고, 그 누구도 무술과 체력적으로 싯타르타를 감당할 사람이 없었다고 함
충북청주미원면2017/09/18 15:46
그 공자가 당시 최고 깡패를 제자로 거느렸는데, 그 뒤로는 진짜 아무도 안까불었더잖아
루리웹-7448647357-뉴비2017/09/18 15:07
당시 국가 입장에서 보자면 진짜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겠다.
아무리 선량한 신자 모임이라고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 했으니.
OverG2017/09/18 15:14
저게 '장정'만 5천명이지 여자와 어린아이들은 포함안한거라고 보고있음
환상의구루텐2017/09/18 15:14
부처는 수행 시작하기 전 왕자 시절에 전쟁나가서 활약한 내용 보면 바후발리 같은 발리우드 액션 영화를 수십편 찍음.ㅋㅋ
언제나 사법부의 승리다 저 문장은 심금을 울린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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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대 성인이란 말은 고대 아시아와 중동지방을 아울러 지배하던 마피아 성님들을 일컫는것이다
너 지옥
막줄 시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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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뿜으면서 다니신다
언제나 사법부의 승리다 저 문장은 심금을 울린단 말이야.
막줄 시발ㅋㅋㅋㅋ
로얄 이면 예수 지금 현실 보면서 존내 웃겠네ㅋㅋㅋㅋㅋㅋ
너 지옥
오병이어 격투술의 창시자
사실 4대 성인이란 말은 고대 아시아와 중동지방을 아울러 지배하던 마피아 성님들을 일컫는것이다
그럼 예수는 흰수염 같은거구나
전투적으로 이름높은 초기 이슬람은 그렇다치고, 사실 공자의 제자단도 한싸움 사람들이 많았다. 슬슬 붓다에게도 의심이 가는데.
목사새끼들 하는짓거리 보면 레알일거 같은데..
이거 만화로 그리면 재밌겠다 ㅋㅋ
루카복음이라길래 첨들어보네 했는데 누가복음이구나
오랜만에 성경 꺼내서 읽고왔네
뭐 유머글이긴 하지만 진지빨자면
누가복음 12장 59절은 예수에게 갚으라는 소리가 아닌거 같음
하도 교회안가서 헷갈리긴 하는데, 성경은 저렇게 한구절씩 떼어놓고 보면 안됨
저렇게 한구절씩 떼어놓고 설명하는게 흔히 말하는 이단들이 하는 거임
유게이들도 나중에 뿅뿅들 만나면 혹시라도 성경 얘기하게되면 잘들어봐
구절 잘라서 설명하는건 이단이다
뭐 요즘엔 말만 기독교인데도 많아서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저 글은 그냥 유머자나ㅋㅋㅋ 진지한게 아니라
취사선택 하듯이
이럴 때는 원문 그대로, 이럴 때는 은유나 비유로 해석하는 것이
기준도 없고, 말 그대로 지 ㅈ대로라 기독교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임
어떨 때는 한줄만 놓고서 해석하고, 어떨 때는 한줄만 놓고 해석하면 안되고 전체 맥락을 봐야된데
성경도 취사선택 했으니까, 구절과 해석도 취사선택 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믿음 같은거 없는 외부인이 봤을 때는 무슨 개소리야 싶을 수 밖에 없음
천주교에서는 루카 복음서라 하지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이렇게 됨
개인적으론 신을 믿지는 않지만 교회를 20년가까이 나가다보니(어머니의 협박...)
어느정도 성경도 읽게되고 설교도 많이 들음
맨날 가서 자느라 모든 설교를 들은거 아니지만
일단 내가 다니던 교회는 한줄만 놓고 해석하는건 들은 적이 없음
성경 딱봐도 알겠지만 솔직히 재미 ㅈ도 없음(구약은 그냥저냥 볼만함)
수학 첨보는 공식보면 1도 몰라서 공부하는 것처럼
성경도 그런식으로 공부를 해야됨
근데 이게 뭐 개풀 뜯어먹는 소리처럼 들리니까
이해 안가는 사람들은 그냥 안나가게 되지
나도 전문적으로 배우진 못해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성경이란게 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여러 사람이 쓴거임
그래서 비슷한 부분들을 모아서 해석할 순 있다고 생각함
일단 이단들이 주로 하는 방법이 성경공부 하자면서 왜곡된 내용주입하는건데
얘네는 진짜 연관도 없는 내용 따다가 이리저리 연결해서 새로운 내용 만듬
이 과정중에 알기 쉬운 것들만 사용하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볼땐
내용이 그럴듯하게 보임
뭐 이렇게 장황하게 말했지만 솔직히 나도 이단이랑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모름...
결론은 그냥 교회가지마
교회갈 시간에 집에서 잠자는게 핵이득임
결국 자기들 좋을대로 재해석한 거구만 뭘;;
자기들 좋을대로 재해석했다라...
일단 교회 설교시간에 하는 내용들은 목사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배워왔던 것들과 관련 서적들 통해서 말하는거임
신학대나 신학과에서 4년 내내 배운 걸
자기 마음대로 재해석했다고 깍아내리는건
그분야 공부한 사람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함
내가 다닌 교회만 해도 목사님이 열심히 하시는 거보면
종교의 여부를 떠나서 존경스럽더라
참고로 우리교회는 십일조 강요안하고,
헌금 안내도 뭐라고 하는 사람없음
대머리 놀리면 찢어죽이는 사랑의 하나님. 풉.
사랑의 민머리 포교
악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뒤로감기한거
이게 그 사황인가 하는 그거냐 ㅋㅋㅋㅋㅋㅋ
공자 형님도 한 클라스 하셨지..
그 양반은 키가 2미터에 노나라에서 알아주는 전차 라이더 였음
젊은 시절부터 온갖 알바를 해서 체력도 끝내주고
공자를 못마땅하던 대부들이 공자를 정면에선 어쩌지 못해서 뿅뿅나 모함으로 배제하려고 했지.
다 실패했지만..
게다가 첫 제자인 자로는 노나라에서 제일가는 양아치였는데 공자와 말한번 섞더니 뭔 짓을 당했는지 몰라도
스승으로 바로 모시고 공자에게 시비거는 놈들은 개발살 내고 다님
이런 양반이 예를 갖추자고 하는데 불의로 응답할 색히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겠냐?
음 하긴 마동석이 예의지키라고하면 다 지키게 돼있지
활쏘기는 군자의 취미라고 해서 활도 조낸 연습해서 준수한 활솜씨까지 보유하지 않았음?
부처님은 또 어떻고, 인도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무술 29종을 소년기에 마스터 하여 더 가르칠 만한 사람이 없었고, 그 누구도 무술과 체력적으로 싯타르타를 감당할 사람이 없었다고 함
그 공자가 당시 최고 깡패를 제자로 거느렸는데, 그 뒤로는 진짜 아무도 안까불었더잖아
당시 국가 입장에서 보자면 진짜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겠다.
아무리 선량한 신자 모임이라고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 했으니.
저게 '장정'만 5천명이지 여자와 어린아이들은 포함안한거라고 보고있음
부처는 수행 시작하기 전 왕자 시절에 전쟁나가서 활약한 내용 보면 바후발리 같은 발리우드 액션 영화를 수십편 찍음.ㅋㅋ
그럴듯해
이거 볼때마다 신흥 사이비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듯한 해석이라고 생각함
성경이 참 신기한게 유머지만 저런식으로도 해석이 돼 ㅋㅋㅋㅋㅋ
예수가 그때 당시의 갱스터였으니까 찬송가는 갱스터 랩이겠구나
현실적으로 그린 예수 초상화만 봐도 힘 깨나 쓰게 생기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