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파우더 넣고 녹차 프라푸치노 만들어서
마시는데 엄마가 뭐라고 얘기해서 째려보니
너는 입가에 그렇게 묻히고 그거 닦아줄 남자도
없는데 그렇게 보지 말라고...ㅠㅠㅠㅠ
그리고 동생 여친 얘기하다가 나랑 성격 같은
사람 아니었음 좋겠다니까 그럼 완벽하겠네^^
그러면서 싱글벙글...ㅜㅜㅜ
쒸익쒸익...ㅜㅜㅜ 아부지랑 커플이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밥먹고 바로 들어왔어요..ㅜㅜㅜ
엄마 미워ㅠㅠㅠㅜ 나쁜 며느리 만나라ㅜㅜㅜㅜ
https://cohabe.com/sisa/369817
엄마가 팩트폭력으로 저 때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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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유쾌한 부모님이시네요^^
아침부터 딸 놀리는 재미를 드렸으니 효도 +1
ㅋㅋㅋㅋㅋ
뼈는 괜찮아요?
입술에 묻은 우유거품으로 하는 드라마 대사가 있는건 알지만 여백이 부족해 드립으로 남기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2단 콤보가 아침부터 찰지게 들어갔네요 ㅎㅎ...
닦아줄 남자가 없는건 아니에요!
우리 모두 우리의 짝이 있어요!!
다만 우리의 짝들이 지금 바빠서 소재가 불문명할뿐....
리허설 한번 했다고 생각해요. 곧 추석임..
"넌 왜 결혼 안 하냐? 애인은 있냐?"
"어휴~ 그만해요~ 알아서 하겠지~ 근데 네가 올해 몇 이지? 어이구~ 난 네 나이 때 둘째 낳았는데~"
"국제결혼 한번 알아봐라. 옛날하고 달라서 괜찮다더라. 우리 동네에 베트남 사람이 있는데~"
"마! 니 조카가 마! 내년이믄 군대가는데 마! 마 니가 아직까지 그라고있으믄 마! 어?! 마! 중매해주까?"
.... 빌어쳐먹을 명절.. 안 가!
이게 왜 베스트..ㅋㅋㅋ
엄마가 미안하다고 돈까스 만들어서
주시면서 아까 한 말 잊으라고 했어요ㅋㅋ
안 잊을꺼야..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몸을 깎아 부모님의 재미를 드리는 살신성효...
나쁜 사위를 구해버리세요!!
가령 예를 들면,,, 음,,, 아닙니다,,
결국..사위는 없군요..ㅜ 나쁜 며느리 만나라고 하신걸 보니..본인도 인정하신듯..ㅜ
펙트 나가신다!
엄머 작성자님 팩트로 얼마나 맞으셧길래.... 오징어가 되셧어요?
일루와요
제가 맛잇게 구워 먹을...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