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 #061 - 경북 경주 소금강산 17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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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에서 (#061) 까지 오는데 거의 두 달이 걸렸습니다.
어제 움직여보니 다쳤던 다리 상태 전혀 이상없는거 확인을했고,
6월 한달 열심히 몸만들고, 7월에 공룡 가즈아~~~~
*뒤에 대청 중청을 배경으로 신선대, 1275봉, 큰새봉까지...
지금 다시봐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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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에... ↓ ㅋㅋ
http://m.slrclub.com/v/sigma_forum/224003?setsearch=sid
토요일에 17:00 까지 마무리 해야될 미션 하나 부여받고, 시간싸움 하느라 급하게 움직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