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리
1.김건모가 김종민 해외공연 간틈에 몰래 김종민 집에 장비들(?)을 가지고 들어옴(김종민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2.중탕한 화이트초콜릿+녹차가루를 플라스틱소주병을 반으로 잘라서 틀로 이용해서 소주병모양의 초콜릿틀을 만듦
(이것도 TV에서는 편집해서 짧게 나왔지만 결과물을 보면 소주병모양 초콜릿틀이 상당히 두꺼운걸로 봐서는 수차례 덧칠한걸로 보임)
3.가운데는 카스테라와 휘핑크림으로 채우고 소주병모양 초콜릿틀을 합체해서 소주병모양으로 초콜릿케이크를 만듦
4.엄청난 양의 미역을 불려 준비한 만두소와 함껙 미역만두소를 만들고 대왕 미역만두를 쪄냄(미역국도 끓임)
5.볼풀을 좋아한다는 김종민의 말을 기억하고 볼풀용 볼을 김종민 침실에 들이 부음...
6.준비 끝내고 김건모는 사라짐
7.김종민 집으로 귀환함
간만에 TV본것중...가장 재미졌다는...김건모 참 대단한거 같더라구요
저짓도 돈이 있어야....
돈이 있어도 저정도 정성이면...ㅡ.ㅡ
돈이 있으니 여유가 있는거고 주변사람한테 들일 시간도 나는거겠죠...
돈이 있어야 여유가 있다
이말이 정답이네요
8. 형님 노예권 발동...집으로 오셔서 치워주세요 ㅋㅋㅋ
그래 지금 갈께...밤새 둘이 술펐을듯...ㅋㅋ
어떤 방송에서 김건모랑 사석에서 따로보는 사이는 아니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방송이지만,
들어간 노력과 시간은 거짓은 아니라서
감동받았을것 같네요.
그냥봐도 대박이던데요 ㅋㅋ
아 웃기다 ㅋㅋ
김종민이 사석에서 보면 어색하고 별로 안친하다는데..
진짜 돈 많으면 별 장난을 다 쳐도 욕 안먹는구나. 엄마는 속 터지겠지만...
저게 욕먹을 장난으론 안보이는데...볼풀이야 다시 포대에 담으면 되는거고...나머진 다 먹는건데
그렇죠~ 돈질이긴 하지만,
지인을 위한거고...몰래 집에 간건 뭐 다 계획된것일테고~
자기가 돈벌어서 어떻게 쓰는거야 자기맘 아닐까요?
아마도 욕하는 사람들 심리는
시기와 질투심이 아닐런지...
자기가 번 돈 맘대로 쓰는건데 뭘하든 상관없죠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질투나요. 우리가 저런거 한번 하려면 마누라 허락을 득해도 할수 있을까 말까 하는데...
저도 어릴때 장난치는거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예산에 밀려서 그걸 못하니 그냥 질투가 납니다.
님 말이 맞아요. ㅎㅎ
갈수로 점점 오바스러움
대본대로 하는게 너무 보여지지 안나요;;;;;;;;
오버도 적당히 해야 합니다.....
둘이 사귀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종민이가 사석에서는 김건모랑 거의 안본다고...ㅋㅋㅋㅋㅋㅋ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자신의 기준이나 생활과 다르다고 미친놈취급하며 깍아내리는 사람들에게는 암유발 프로그램일듯 ㅋㅋㅋ
적당히해라 -_-ㅋㅋㅋㅋ
저런거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건 그만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