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출을 조금씩 더주면 어떻게 변하나 관심이 있었죠.담양 메타세쿼이어 길 입니다. 초여름 막 장마가 시작된 쯤으로 기억하는데 새벽녘 공기가 습한데 뿌옇느낌이 적은 날 노출을 조금 과하게 주니 나름 느낌이 사네요
내 눈에 음란마귀가 살아 ~
노출을 모델 노출로 읽고 클릭해는데
눈이 정화되네요
이쁘고 멋짐니다여
그럴 수도 있겠네요^^...
지저분한 배경 정리하는 법을 또 하나 배운거죠...노출 좀 더주고 흐리게 날리는 겁니다....
좋네요.
사진에 담긴게 그날의 느낌보단 못합니다...
초여름 새벽녘 장마초입에서 느껴지는 서늘하고 습한 공기가 폐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느낌...
이래서 새벽에 사진을 찍었습니다만....이젠 귀찮아요^^
안개낀 촉촉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