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날아왔을까?
쿠도 신이치의 지시로
갑작스럽게
요코스카 컨벤션 센터의 헬리포트로 이동하게 된
쿠로바 일가와 나카모리 일가,
그리고
쿠도 유사쿠는
헬기
그것도
블랙호크 급이 아닌
치누크 헬기에 탑승한 채로
말 그대로
요코스카를 지나서
망망대해로 날아가기 시작하고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어보려고 하던
쿠로바 도이치는
말 그대로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단번에 죽이고도 남을 정도로
살기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던
모리 코고로의 모습을 보자
단번에 입이 합죽이가 되고
그런 그를 바라보던
치카게와 카이토는
한숨만을 내쉬기만 하고
그런 그들을 바라보던
나카모리 긴죠를 제외한
다른 두 사람은
이게 무슨 도깨비 장난인지 알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런 침묵 아닌 침묵이
얼마나 지속되었을까?
갑자기 부조종석 쪽에 앉은
쿠도 신이치가
"이제 거의 도착했으니까
슬슬 준비하세요."
하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진짜 지루한 비행에 질렸다는 모습을 하던
모든 사람들은
동시에 창 밖을 내다보고
곧바로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랐으니........
그들 눈에 보이는 것은.......
말 그대로
미 태평양 함대
그것도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미 태평양 제 7함대 전단인
제70기동부대(제5항모전단) / Task Force 70 (Carrier Strike Group 5) 의
모든 함정들인
USS 로널드 레이건 / USS Ronald Reagan[Nimitz]
(제5항모비행단 / Carrier Air Wing 5
제27공격전투비행대대 '로얄 메이스' / Strike Fighter Squadron 27 'Royal Maces'[F/A-18E/F]
제102공격전투비행대대 '다이아몬드벡스' / Strike Fighter Squadron 102 'Diamondbacks'[F/A-18E/F]
제115공격전투비행대대 '이글스' / Strike Fighter Squadron 115 'Eagles'[F/A-18E/F]
제195공격전투비행대대 '댐버스터' / Strike Fighter Squadron 195'Dambusters'[F/A-18E/F]
제141전자전공격비행대대 '섀도우 호크' / Electronic Attack Squadron 141 'Shadow Hawks[EA-18G]
제125공중지휘통제비행대대 '타이거 테일즈' / Airborne Command & Control Squadron 125 'Tiger Tails'[E-2D]
제5분견대, 제30함대군수지원비행대대 '프로바이더스' / Detachment 5, Fleet Logistic Support Squadron 30 'Providers'[C-2A]
제12헬리콥터해상전투비행대대 '골든 팔콘' / 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12 'Golden Falcon'[MH-60S]
제77헬리콥터해상공격비행대대 '세이버 호크스' / Helicopter Maritime Strike Squadron 77 'Saberhawks'[MH-60R])
USS 앤티텀 / USS Antietam[Ticonderoga]
USS 로버트 스몰스 / USS Robert Smalls[Ticonderoga]
USS 샤일로 / USS Shiloh[Ticonderoga]
제71기동부대(제15구축함전대) / Task Force 71 (Destroyer Squadron 15)
USS 벤폴드 / USS Benfold[ArleighBurkeFI]
USS 밀리어스 / USS Milius[ArleighBurkeFI]
USS 히긴스 / USS Higgins[ArleighBurkeFII]
USS 하워드 / USS Howard[ArleighBurkeFIIA]
USS 슈프 / USS [ArleighBurkeFIIA]
USS 듀이 / USS Dewey[ArleighBurkeFIIA]
USS 랠프 존슨 / USS Ralph Johnson[ArleighBurkeFIIA]
USS 라파엘 페랄타 / USS Rafael Peralta[ArleighBurkeFIIA]
USS 매캠벨 / USS McCampbell[ArleighBurkeFIIA]과
더불어서
미 해군 제 3함대 주력기동전단인
제1항모전단인
USS 칼 빈슨 / USS Carl Vinson[Nimitz]
(제2항모비행단 / Carrier Air Wing 2
제2공격전투비행대대 / Strike Fighter Squadron 2[F/A-18E/F]
제113공격전투비행대대 / Strike Fighter Squadron 113[F/A-18E/F]
제147공격전투비행대대 / Strike Fighter Squadron 147[F-35C]
제192공격전투비행대대 / Strike Fighter Squadron 192[F/A-18E/F]
제136전자전공격비행대대 / Electronic Attack Squadron 136[EA-18G]
제113공중지휘통제비행대대 / Airborne Command & Control Squadron 113[E-2D]
제2분견대, 제30함대군수지원비행대대 / Detachment 2, Fleet Logistic Support Squadron 30[C-2A]
제4헬리콥터해상전투비행대대 / 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4[MH-60S]
제78헬리콥터해상공격비행대대 / Helicopter Maritime Strike Squadron 78[MH-60R])
USS 레이크 챔플레인 / USS Lake Champlain[Ticonderoga]
USS 프린스턴 / USS Princeton[Ticonderoga]
제1구축함전대 / Destroyer Squadron 1
USS 매캠벨 / USS McCampbell[ArleighBurkeFIIA]
USS 머스틴 / USS Mustin[ArleighBurkeFIIA]
USS 키드 / USS Kidd[ArleighBurkeFIIA]
USS 스터릿 / USS Sterett[ArleighBurkeFIIA]
USS 스톡데일 / USS Stockdale[ArleighBurkeFIIA]
USS 윌리엄 P. 로렌스 / USS William P. Lawrence[ArleighBurkeFIIA]
그리고
저 2개 항모전단 소속의 대형 보급선 4척까지 포함된
모든 함정이
마치
지금 오고 있는
치누크 헬기가 착륙하려는
머시급(Mercy-class)
(미합중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의 현용 병원선 함선)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존 머시급 함선보다
더 크고
동시에
좀 틀린 모습을 한
한 선박을 호위하듯이
그 주변을
전투대형으로 순항항해 하는 모습이었으니........
말 그대로......
미 태평양 함대 주력함선 70척 중
26척이나 되는 함선들이.....
그것도.....
니미츠 급 핵 항모 두 척까지 포함해서.......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그들을 맞이하게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랄까........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장면을 보면서
쿠로바 일가와 나카모리 일가는
이런 말도 안되는 장면은
영화에서도 써먹지 못할 황당무계한 장면이지 않나
하는 그런 웃기는 생각까지 들었고
그제서야
쿠로바 도이치와
쿠도 유사쿠는
진짜 쿠도 신이치가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이 정도였단 말인가?
할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나카모리 긴죠와
쿠로바 치차게, 쿠로바 카이토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하도 놀랄 일들만 계속되니
진짜로
이 일이 마무리되면
심전도 검사도 하고
심장약도 수시로 복용해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어이없다고 할 수 있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그렇게
그들 전부가 대꿀멍이 되는 동안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하던
쿠로바 도이치는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쿠도 신이치의 속삭임에
말 그대로
살아생전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으니..........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지금 가려는 목적지에
제가 뭔가를 보관하게 된다면
쿠로바 도이치 씨
아니
1대 괴도 키드께서는 그것을 훔치실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
한 번 해보실 생각 없나요?"
그런
쿠도 신이치의 장난꾸러기 같은 말에
쿠로바 도이치는
"저기 접근하는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냥 나는
경찰에 자수를 하고
안전한 감옥에 어떻게 들어갈지를 생각할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쿠로바 도이치의 그 말에
격렬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정도도 아닌
아예 간이 바깥으로 외출을 한
머리가 완전히 고장난
미친놈도
저기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차라리
경찰에 자수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테니........
그 이유는
저곳 자체가
미국의 영해나 마찬가지인 상황인데다가
미군은
일본 경찰과는 틀리게
경찰법이 아닌
국제 전시법에 의거해서
괴도 키드를 체포하는 것이 아닌
항모의 전투기 부대도 모자라서
호위함들
그것도
이지스 호위함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장인
기관총이든 미사일이든
레이저 포든
레일건이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괴도 키드를 죽이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런 만담 아닌 만담이 계속되는 동안
치누크는
곧
미 태평양 함대 2개 항모전단이 호위하고 있는
병원선이나
원정이동기지선 처럼 보이지만
기존 머시급 병원선보다 더 크고
왠지 모르게
병원선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근접방어화기와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대가 갑판에 설치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지스 레이더와
위성통신 레이더가 브리지에 설치된
마치 머시 급 함선에
미 해군 원정이동기지선을 합쳐놓은 듯한
초대형급의
정체불명의 선박에 착륙을 하고 있었으니............
그리고
얼마 뒤
독일 연방군 해군 4성 제독차림의
쿠도 신이치와
일본 육상ja위대 육장보 정복 차림의
모리 코고로
그리고
영국 육군 대령 정복 차림의
쿠도 신이치의 큰사촌형은
완전무장한 미 해병대원 1개 분대가 지키고 있는
거대한 문 앞에 선 뒤
지금까지 보여준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저 세 사람은
옷으로도
완전히 사람 기를 죽이는 건가
하는 얼빠진 얼굴을 한
쿠로바 일가와
나카모리 일가를 바라보면서
"이제부터 들어가는 곳은
이 세상에 절대로 알려져서도 안 되고
알릴 수도 없는 것들에 관한 것들이 분석되고 연구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도
동시에
쿠로바 일가 전원이
제 의뢰를 수행하기 위한 정보가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
아무 말도 하시지 말고
이 방에 있는 친구의 말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듣고 보고 느끼시고
흡수하세요."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문을 지키던 해병대원들 중
두 사람이
문 양 옆에 있는
생체인증시스템에
접근 암호를 입력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문이 열리자
신이치는
문을 지키는 해병대원들에게 약식으로 경례를 한 뒤
안으로 들어서고
그 뒤를 따라서
마치 엄마오리를 쫓아들어가는
새끼오리마냥
쿠로바 일가와 나카모리 일가는
일제히 바쁜 걸음으로
그 뒤를 따라갔다................
머시급 병원선
Mercy-class hospital ship
분류
병원선
이전급
헤이븐급
이력
운용
미합중국 해군 마크 미합중국 해군
usn-msc seal 0 해상수송사령부
건조
NASSCO
취역
1986년~현재
기종
원형함
샌 클레멘테 유조선
동형함
USNS 머시
USNS 컴포트
제원
전장
272.49 m
전폭
32.18 m
흘수선
9.98 m
톤수
54,367 t
만재배수량
70,473 t
동력
증기터빈 2기
출력
24,500마력
추진
프로펠러 1축
최대속력
17.5노트
항속거리
순항기준 13,420해리
승조원
단기작전 70명[1]
장기작전 1,275명[2]
레이더
AN/SPS-67 해상수색용
자체무장
없음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동형함
4.1. USNS 머시
4.2. USNS 컴포트
5. 차기함
6. 둘러보기
usns-mercy usn 0
USNS 머시(T-AH-19)
1. 개요[편집]
머시급(Mercy-class)은 미합중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의 현용 병원선 함급이다. 이에 속하는 동형함으로는 USNS[3] 머시(T-AH-19)와 USNS 컴포트(T-AH-20)가 있다.
2. 역사[편집]
conversion ss-wo...
베트남 전쟁 이후 미합중국 해군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사상자 후송 및 치료를 위해 건조된 헤이븐급(H에이브이en-class)의 대체 필요성을 파악하고 내셔널 스틸 & 쉽빌딩 컴퍼니(NASSCO) 사[4]에서 개조된 샌 클레멘테급(San Clemente-class) 유조선 기반의 병원선을 새로 도입하였다.
1986년과 1987년에 각각 1척씩 취역한 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군 의무 자원의 큰 축을 담당하며, 그외에는 각종 재해 이재민과 조난을 포함한 기타 인도적 지원 대상자에 대한 구호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3. 특징[편집]
da vinci-surgica...
무려 10억이 넘어가는 수술로봇 다빈치 최신형을 돌리고 있는 패기(...)[5] 참고로 수술로봇 다빈치는 제조사에서 병원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다.
만재배수량이 7만톤에 달하는 대형 유조선에서 개조된 만큼 그 크기가 매우 거대하기 때문에 지상의 종합병원을 방불케하는[6] 1,000개의 일반병상과 80개의 중환자용 병상 이외에도 다양한 내외상 환자에 대비한 수술실 12곳이나 컴퓨터단층촬영실(CT)과 같은 본격적인 의료시설을 갖추었다. 진료과의 경우 치과와 성형외과 까지 존재한다. 전투중에 치아와 안면을 다치는 장병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그야말로 어지간한 대학병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많은걸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외에는 환자를 관리하는 민간인 및 군인의 생존과 직결된 산소 발생장비와 식수 공급장비는 물론, 사망자의 시신을 보관하는 영안실까지도 구비되어 있어 장기 작전 상황에서도 큰 차질없는 운용이 가능하다.
제네바 협약 내에 명시된 해상 중의 의료활동에 관한 조항에 따라 나포 방어용 소화기와 거치식 기관총을 제외하면 자체무장이 탑재되지 않는 동시에 흰색 도장과 함께 적십자가 선체 곳곳에 표기되었으므로, 이를 공격할 경우 국제법을 위반하는 전쟁범죄로 간주된다.
helipad tah19
바다가 닿는 곳 어디로든 자리를 옮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항해속도가 17.5노트 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느리고 해상 중에서는 오직 갑판 위의 헬리패드 하나로만 치료 요망자를 받을 수 밖에 없어 선박 자체의 높은 의료수준과 수용량에 비해 비효율적인 접근 방식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다른 문제라면 유조선 기반인지라 선체내부에 다량의 격벽이 있고 이로 인해 하부에서 이동할때는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는 비효율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전투함 내부와는 다르게 병원선 내부는 환자의 이동에 편리하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어 내부 복도가 매우 넓고, 무엇보다 승강기가 존재한다. 승강기는 총 10개가 존재하며 1개는 민간인 기술자들이 사용하는 함미에 위치해있어 환자 수송에 쓰이지 않지만, 나머지 9개의 승강기는 모두 환자 수송을 위해 쓰인다. 각 승강기마다 5톤의 무게제한이 있으며 환자가 실린 들것은 응급시에 최대 6개까지 감당할 수 있다.
배의 특성상, 함장과 부장을 함정 병과 장교가 아니라 각각 군의 병과 대령과 보급 병과 중령이 맡는다. 본래 군함은 AOE 등 지원함도 함정 장교가 지휘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7]
4. 동형함[편집]
함명
USNS 머시
USNS 컴포트
기호
T-AH-19
T-AH-20
사진
t-ah-19 mercy 0
t-ah-20 comfort ...
건조
1975년
1976년
취역
1986년~현재
1987년~현재
모항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
4.1. USNS 머시[편집]
USNS Mercy (T-AH-19)
과거의 USS 머시(AH-4), USS 머시(AH-8)와 같은 함명을 물려받은 머시급 1번함으로, 1975년에 건조된 SS 워스(Worth) 유조선을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1986년부터 모항인 샌디에이고 해군기지가 있는 미국 서해안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및 인도양 구역의 지원을 담당한다.
활동 이력
1987년 필리핀 의료지원 훈련 임무(Training Mission)
1990년 사막의 방패 작전(Operation Desert Shield)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2004년 하나된 지원 작전(Operation Unified Assistance)
2006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06)
2008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08)
2010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10)
2012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12)
2014년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RIMPAC 2014)
2015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15)
2016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16)
2018년 태평양 대민훈련(Pacific Partnership 2018)
2020년 코로나-19 대응지원[8](The nation's COVID-19 response efforts)
2016년 5월말경 한국군 해군 잠수함에서 발생한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펼친 바 있고,# 이때 마침 함에 근무하던 (밀덕과 일본만화 오타쿠와 겜덕의 혼종인)한국계 미군 한명이 통역을 맡았고 데프콘을 통해 배운 한국군의 군대용어와 만화 의룡을 통해 습득한 의학지식등을 활용해 대활약을 펼친 무용담을 PGR21에 남겼다. (같은 한국계 간호장교와의 로맨스는 덤) #
2020년 4월 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음모론자가 정박한 머시 함을 디젤기관차로 들이받는 테러를 기도하다가 실패하고 체포되었다.#
4.2. USNS 컴포트[편집]
USNS Comfort (T-AH-20)
과거의 USS 컴포트(AH-3), USS 컴포트(AH-6)와 같은 함명을 물려받은 머시급 2번함으로, 1976년에 건조된 SS 로즈시티(Rose City) 유조선을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1987년부터 모항인 노퍽 해군기지가 있는 미국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대서양 및 기타 대양 구역의 지원을 담당한다.
활동 이력
1990년 사막의 방패 작전(Operation Desert Shield)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
1994년 바다의 신호 작전(Operation Sea Signal)
1994년 민주주의 유지 작전(Operation Uphold Democracy)
2001년 고귀한 독수리 작전(Operation Noble Eagle)
2003년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합동복구작전(Joint Task Force Katrina)
2007년 중남미 대민훈련(Partnership for the Americas)
2010년 하나된 대응 작전(Operation Unified Response)
2011년 계속되는 약속 작전(Operation Continuing Promise)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 지원임무(Assistance Mission)
2018년 항구적 약속 작전(Operation Enduring Promise)
2020년 코로나-19 대응지원[9](The nation's COVID-19 response efforts)
5. 차기함[편집]
2023년 5월 13일 미 해군은 차기 의료선 사업의 초도함 이름을 USNS Bethesda (EMS 1) 로 정했다고 밝혔다.
6. 둘러보기[편집]
[1] 순전히 함 자체의 운항만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원이다. 이 인원만 가지고 함 본연의 역할인 병원선 임무 수행은 사실상 불가능.
[2] 늘어난 1200여명은 거의 다 의료 인원이다. 간호사, 의사 등의 인원.
[3] 미합중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의 민간 운용 군수지원함에 붙는 미 해군 함선(United States N에이브이al Ship) 접두어이다.
[4] 1998년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인수되었다.
[5] 다빈치의 경우 최소 중견급 대학병원 이상은 돼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수술쪽 관련 직종자들은 이걸 보고 흔히 "이거 부러트리면 그 병원에서 죽을때 까지 일해야 된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6] 사실 한국 기준으로는 최소 100개의 병상이 있어야 종합병원으로 인정된다. 머시급 의료선은 이에 비해 10배나 많은 병상을 확보 하는게 가능하며, 유사시에는 2000명까지도 승선이 가능하다.
[7] 사실 미 해군의 경우 항공모함의 함장도 항공 병과 대령이 맡는 등 병과별로 함장 보직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별로 이례적인 건 아니다.
[8] 3월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명령에 의해 로스앤젤레스에 배치되어 의료 지원을 시작했다.
[9] 3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명령에 의해 뉴욕에 배치되어 의료 지원을 시작했다.
원정이동기지선
ESB-5 USS 미구엘 키스(Miguel Keith)
1. 개요
2. 구조와 담당 임무, 배치 현황
1. 개요[편집]
원정이동기지선(Expeditionary Mobile Base, ESB)
차량 및 장비 등 대규모 물류 이동 능력을 갖춘, 미 해군에 4척밖에 없는 특수선박이다.
미합중국 해군은 2015년 9월 4일부터 원정 지원을 위한 새로운 함정에 "E"를 사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합동 고속 수송선 (JHSV)은 EPF(Expeditionary Fast Transport)로 변경됐고, 몬트포드 포인트급(Montford Point class) 등 이동착륙기지(Mobile Landing Platform)는 원정 환적 도크(Expeditionary Transfer Dock)로 분류되었다. 부유식 해상기지(Afloat Forward Staging Base)는 원정이동기지(Expeditionary Mobile Base)로 분류되었다.
2. 구조와 담당 임무, 배치 현황[편집]
원정이동기지선(EMB : Expeditionary Mobile Base)은 쉽게 말해 비행갑판을 가진 대형 화물선이다. 직접 해안가로 접근하여 장비와 물자들을 하역시키는 상륙함과는 달리 목표 지역에 항구가 없거나 상륙함이 정박하기에는 항구가 작을 경우, 해상사전배치선단이 적재한 물자를 받은 뒤 상륙작전에 투입될 전략물자들을 수송하는 선단의 모선으로 활동하면서 공기부양정이나 비행갑판에 있는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목표 지역에 상륙할 미합중국 육군과 미합중국 해병대의 기동전력과 전략물자 등을 해상에서 상륙지로 빠르게 배송해 상륙작전에 투입된 군대가 목표 지역을 신속하고 원활히 상륙·점령하는 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기준으로 루이스 B. 풀러(USS Lewis B. Puller ESB-3)와 허셜 "우디" 윌리엄스(USS Hershel "Woody" Williams ESB-4), 미겔 키스(USS Miguel Keith ESB-5), 존 L. 캔리(USS John L. Canley ESB-6) 4척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 있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산하의 NASSCO 조선소에서 건조 완료되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9년 8월부터 5번째 함인 로버트 E. 시마넥(USS Robert E. Simanek ESB-7)이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1]
[1] 공교롭게도 미합중국 해군의 함임에도 불구하고 함들의 이름에는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복무한 군인들의 이름이 수여되었으며, 첫 번째 함인 루이스 B. 풀러를 제외하면 나머지 함들에는 미합중국 해병대에서의 활약으로 명예 훈장을 받은 군인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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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20:20
병원선...미군은 물 위에 떠다니는 종합병원 수준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