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일으키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지자난 주 촬영 중 갑자기 cfe G640T 인식불가 떠서 센터에 맡겼는데 역시나 1:1 교체 말곤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해서, 저도 있는 그대로 소견을 남겨봅니다.
1) 2022년 10월 생산품으로 사용한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은 최고사양의 메모리카드가 완전히 인식불가 되고
2) a1은 3년미만 사용하면서 보드 두 번 교체하고
3) a9m3는 구입하자마나 불량판정으로 교품 받았네요.
더불어 a1 펌업사태나 펌업 후 AF성능하락 등 요즘 소니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지구요..
이쯤되면 소니는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프레스급을 만들 능력이 안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과욕을 부리며 무리하게 제품개발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어떤 사건사고를 일으켜서 전세계에 널리 퍼질지 기대되네요.
앞으로고 소니를 사용하긴하겠지만, 상당히 불만스럽군요.
https://cohabe.com/sisa/3686170
소니는 과연 프레스급을 만들 능력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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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불량이나 고장이 통계가 잡힐정도로 많은게 아니니 프레스급에 대한 신뢰도는 문제 없어뵙니다.
문제는 생길 수 있습니다. 몇 억짜리 차들도 주행 중 시동이 꺼지기도 하니까요. 다만, 그 문제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텐데 a1 펌업 사태를 보면 소니는 그 능력이 없는 듯 합니다
최소한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마지 못해 하는 펌업
몇달간 준비했음에도 오류나는 펌업
안내 없이 한달 넘게 다운링크만 내렸던 펌업
글로벌 대기업의 플래그십 제품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정도면 다른 회사 쓰셔도 될거 같네요.. ㄷㄷ 고장이 이렇게 잘 생기는군요
극한의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쓰는 것도 아닌데, 참 여러 문제를 겪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