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넥슨 게임즈의 MX 스튜디오에서 블루아카를 개발할 땐 '시나리오 팀'이란 부서가 없었다. 허나 양질의 스토리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사쿠=상(진명 양주영)은 넥슨의 윗사람에게 도게자까지 하며 스토리팀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겨우 부서를 만들었다. 그렇게 이사쿠=상은 시나리오 디렉터가 되었다.
참고로 그 메이플마저도 간담회 있기 전엔 스토리팀이 없었다.
본래, 넥슨 게임즈의 MX 스튜디오에서 블루아카를 개발할 땐 '시나리오 팀'이란 부서가 없었다. 허나 양질의 스토리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사쿠=상(진명 양주영)은 넥슨의 윗사람에게 도게자까지 하며 스토리팀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겨우 부서를 만들었다. 그렇게 이사쿠=상은 시나리오 디렉터가 되었다.
참고로 그 메이플마저도 간담회 있기 전엔 스토리팀이 없었다.
저건 진짜 대단한 일이라 생각함.
결국 왜 스토리가 중요한지 어느정도 증명해냈지.
이제야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게 해 준
피카츄 상,존경합니다!
마비노기에도 시나리오 팀이란걸 만들어주세요
과거에 돌던 말로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ㅇ동의 스토리와 같다면서
무시당했던거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다
이제야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게 해 준
피카츄 상,존경합니다!
마비노기에도 시나리오 팀이란걸 만들어주세요
저건 진짜 대단한 일이라 생각함.
결국 왜 스토리가 중요한지 어느정도 증명해냈지.
과거에 돌던 말로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ㅇ동의 스토리와 같다면서
무시당했던거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다
왼쪽 말고 오른쪽이 모자이크 필요할거 같은데요
보통 대형 게임엔 작가팀 다 있는거 아니었나
보통 게임회사들이 시나리오 팀을 따로 두질 않음
기획에 껴있지 보통
그러다 보니 시나리오 전문성도 없는 기획자가 대충 스토리 짜는 경우도 많음
스토리가 게임에 중요 골자같은것인데 제대로된 부서가 없는게 너무 노답이긴했어
솔직히 블아가 스토리 없었으면
후발 주자 소전짭 소리 듣다가 사라졌겠지 ㅋㅋㅋ
엄밀히 말해서 게임에서 스토리팀 이라는건 상당히 계륵이거든.
블루아카나 최근 나오는 모바일게임같이 텍스트 스토리의 비중이 높은 게임이 있어야 "고정 인력을 스토리에 투입" 할 수 있는 구조가 되는거임.
그리고 그것도 사실 개발단계에서 하기도 힘들고 "어느정도 성공할 각이 보여서 고정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 라는 확신이 들어야" 할 수 있는거고.
스토리팀이 없고 있는걸로 업적을 따지기에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