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방 사실상 단신으로 디아블로를 해치운 인간 전사 → 실패함 수백년이 지나도 칭송받는 성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법사 → 실패함 근데 네가? 영혼석을? 그것도 메피스토를? 야이 시1발년ㅇ(할많하않)
사실 영혼석들고 튀는건 나약한 인간의 역할이긴했는데(디아2)
사실 영혼석들고 튀는건 나약한 인간의 역할이긴했는데(디아2)
이러고 현재 확장팩 제목 나온거보면 같은 수순
아니다 다를까 확팩부제보면 보스가 메피스토같던데 ㅋㅋ
별 같잖은게 아무튼 메피스토의 영혼석은 내가 가져간다 ↗될거 같긴한데 마지막 남은 호라드림인 로라스 할배 니가 어캐 해주셈 아 ㅋㅋ 난 몰러 이게 엔딩임 ㅅㅂ
근대 어찌보면 다들 나는 될거야 라고 믿고 사고 벌이는게 디아블로 시리즈의 근본이라서.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다 생각했을거고.
왜 어떻게 된건데?
영구히 파괴함?
10대 여자애가 딴 방법 잇을꺼라고 영혼석들고 날라버림
봉인하라고 준 거 들고 튐
근데 저 영혼석이라는 게 가지고 있기만 해도 주변에 광역으로 타락죽 먹여버리는 물건이라....
사실 탈라샤도 아무리 본인이라도 완전 봉인은 실패할 거라고 예측했고 그래서 이중삼중으로 안전장치 파놔서 몇백년간은 안전했는데
쟤는 에휴....
메피스트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봐야 납득이 되는 엔딩
이로서 어설프게 알면 위험하다는걸 알 수 있음
째는 호라드림 지식을 어깨너머로 배웠거든
"너희 운명은 정해졌다."(아, 딸년한테 흡수당하기 싫어서 맨발로 뛰어줬는데 은혜를 원수로갚고 앉았네!? 꼭 복수하고만다.)
피투성이 늑대 되서 온갖 서폿 다해준 메피 입장에선 제대로 통수 먹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