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현재 일본 환경 불신 얘기가 나오게 된건

유명 선수의 화이트 더스튼 시세 조작 정황이나

노트 팔이용 티어표 제작 의혹

이 2가지 사건은 사실 결정타를 냈다정도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님.

좀 불신 게이지가 쌓이다가 폭발같은 거라

일단 여러 요인들이 있어서 전부터 일본 환경은 믿을만한가라는 논의가 전부터 있었는데

1. 파닼포 시기 이후 일본 유희왕의 규모 축소

얘 별명 중 하나가 유희왕을 망친 추녀인데

거짓말은 아니라는 사실

파닼포의 극심한 인플레로

티아라가 이시즈티아라 이후 티아라 크샤분기까지 쳐 먹으면서

닼윙블 분기까지는 버텨도 티아라크샤분기까지는 못 버티는 사람들이 많아짐.

여태 게임을 즐기던 유저풀이 포켓몬, 신흥 강자 원피스 tcg등으로 유출되면서

지금 유희왕은 회복하고는 있어도 파닼포 이전 만큼의 기세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음.

거기다 라이트 유저만 갈리는것도 그런데 게임 좀 한다는 대회권 선수들도 다른 카드 게임들로 피신하고 정착하면서

전체적으로 잘하는 선수들 비중도 줄었다는 건 사실이고

괜히 코나미가 마듀에서 들어오는 유입들 챙길려고 증g 2장, 우라라 2장 들어있는 택티컬 트라이를 만든게 아님.

사실 모든 시작은 이때부터긴함.

2. 듀넼 메타때의 일본

직접적으로 일본 환경에 대한 신뢰도 얘기가 나온건 듀넥 때부터가 시작인데

이때 초중이 성능에 비해 이상하게 일본에서 픽이 안됨.

연막탄 금지의 주인공인 중국산 초중아다마 또는 60땅gs도 이때 나왔는데

 이때 퓨어리가 진짜 강한 덱은 맞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없는 거 아님?이라는 얘기서부터

좀 많이 논란이 됨.

당시에는 걍 일본이랑 중국 성향 차이인가 정도로 넘어갔지만...

3. 뒤쳐지기 시작한 일본

지금은 메타에 밀렸지만 차세대 상검 얘기듣던 순성

현 메타 1티어이자 후공덱의 불쾌함은 어느정도여야 되나 라는 얘기가 항상 나오는 천배룡

얘네 둘을 먼저 연구하고 대회에서 자주 꺼내기 시작한 중국

사실 일본은 얘네 둘의 발굴을 중국보다 늦게 했음

들리는 얘기로는오히려 중국쪽에서 나온걸 일본쪽에서 썼다하는 얘기도 있고

일단 일본에서 얘네 주목하는 시기가 중국보다 느렸다는 건 사실이라

그래서 이때부터 일본이 이제 메타읽는게 느려졌구나라고 직감한 유저들도 꽤나 있던 모양이고

그리고 이런 얘기가 수면 아래에 있다가

위의 두사건이 좀 막타 친 느낌이 있음.

사실 이제 객관적으로 봐도 중국쪽이 일본보다 연구가 활발한건 사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