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에서도 소 기르고
제물 식용으로 많이 쓰였을때부터
이미 우유도 짜서 마셨을거라 추측되고
고려와서는 크림과 치즈인 수락도
귀족층들에게 유행이였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유교사상으로 인해
"어미 소가 자식에게 먹일것을
어찌 우리가 빼앗을 수가 있나" 하여
우유 짜는걸 부도덕하다고 여겨옴.
그 유명한 타락죽도
국왕들의 보양식이나 처방전에 가까웠음
단군조선에서도 소 기르고
제물 식용으로 많이 쓰였을때부터
이미 우유도 짜서 마셨을거라 추측되고
고려와서는 크림과 치즈인 수락도
귀족층들에게 유행이였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유교사상으로 인해
"어미 소가 자식에게 먹일것을
어찌 우리가 빼앗을 수가 있나" 하여
우유 짜는걸 부도덕하다고 여겨옴.
그 유명한 타락죽도
국왕들의 보양식이나 처방전에 가까웠음
어미 소가 자식에게 먹일 것을 빼앗는 매우 부도덕한 왕조..메모....
현대식 품종개량하기 전엔 우유가 너무 귀하니 많이 못먹었을 뿐
소도 많이 키우고 유목민이랑 교류도 하는데 우유를 아예 안먹었으면 그게 오히려 신기한 일이지
조선시대에도 소로 우유만들고 치즈도 만듬. 그 쪽 일하는 사람은 군역도 면재임
어미 소가 자식에게 먹일 것을 빼앗는 매우 부도덕한 왕조..메모....
향아치(조선시대 사대부 컨셉 버튜버) 가 보면 이거다 하겠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타락'죽인가...!
조선특
소 하도잡아먹어서 니들 농사 안할거냐고 금지령도나옴
이니 큰차이 없는거 아닐까?ㄹㅇㅋㅋ
이단이다!!!
불에 태워라!
너글의 하얀 각질로 만든 죽!!
타락 하고싶다
현대식 품종개량하기 전엔 우유가 너무 귀하니 많이 못먹었을 뿐
소도 많이 키우고 유목민이랑 교류도 하는데 우유를 아예 안먹었으면 그게 오히려 신기한 일이지
조선시대에도 소로 우유만들고 치즈도 만듬. 그 쪽 일하는 사람은 군역도 면재임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ㅋ
마셔라... 임금....
세종이 타락죽 더먹고싶다고하니까 간관들이 사치 그만부리라고 했으니 ㅋㅋㅋ
애초에 불교가 유제품 먹었잖아. 불교국가까지는 뭐 충분히 용납되던 거였지.
..하지만 유교국가에선 그건 도리가 아님.
서양의 식문화는 유제품에 근간했다해도 좋을 정도임에도 유대인들이,
마치 일본의 '부모자식덮밥(닭고기와 계란으로 만들어서 이름이 그럼)'같은 느낌으로
'어미의 젖에 새끼고기를 삶지 마라'란 율법 때문에 유제품으로 조리하는 고기요리
(버터나 치즈로 조리된 고기마냥) 안 먹는 거나 비슷하겠지.
그 소가 우리가생각하는 젖소가 아니라던데
조선시대 임금에게 보양식으로 버터를 다과상에 올렸다는 기록도 있으니
고려때가 육고기 암흑기였지 한번 파면 끝장 보는 민족답게 소고기 부위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다.
우유 짜는걸 부도덕 하게 여겼다고 하기에는 조선시대때 버터만드는 공무원도 있었음;;;
우리네 윗쪽 사는애들도 아는데 뭐
부도덕한 거 이전에 농사의 근본이 되는 소 건강을
해칠 수도 있었으니(송아지가 우유 제대로 못 먹고 자라면
결과적으로 소 하나 버리는 거니까) 경제적으로도 씹손해였겠지
품종 개량된 젖소가 아니면 그야 염소 젖이 소젖보다 많이 나올 정도로 구하기 힘들긴해
조선시대는 우유가 귀해서 저렇게 포장한거일 수도 있음.
유당을 뜻하는 Lacto는 락에서 비롯됐으며..(아무말)
근데 젖소가 없어서 엄청 귀했자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