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질리거나 하는 슬럼프가 거의 오지 않고 아직도 사진찍는게 너무나 좋고..
물론 새로운 장비 영입도 즐겁고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휴가 계획을 짜고, 새롭고 신기한곳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설레구요.
앞으로 사진찍기위해 가보고 싶은곳도 많고…
사진에 기술적인것도 배울게 많고, 감떨어지고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예술적인면도 나이가 더 먹어도 유지하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이런걸 보면.. 아마도 저에겐 사진+카메라 취미는 평생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구나 요즘 둘째 아들녀석도 사진에 푹빠져서.^^ 둘이 사진찍으러 주말 저녁 마실 종종 나가네요 ㅎ
나중에 아들램 더 커서 미국 말고 더 멀리 아이스랜드나 ,유럽이나, 오지로 둘이 사진여행 가고 싶네요.
물론 와이프가 제 껌딱지라 사진안찍어도 같이 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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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모터사이클도 타세요? ㅎㅎㅎ
제꺼 아닙니다 ㅎ 차싣는 배 페리에서 맨앞에는 저렇게 자전거나 모터사이클 앞에 세우게 하더라구요 ㅎ
스냅도 담고 풍경도 담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사진 취미해야 하는데
저는 애들 사진 아니면 카메라를 쓰지 않으니 ㅜㅜ
나중에 애들 서잔 거부하면
노뭘레인님 사진 구경하면서 포럼 생활해야겠습니다 ^^
라이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들 다 커서 사진 안찍는다고 포기하지 마세효~~ 애들 찍으신 사진들 보면.. 실력이 있으셔서 풍경이나 기타 스냅도 넘 잘 찍으실거 같은데 말입니다.. ㄷ ㄷ ^^
저도 일상이나 여행에서 아이랑 찍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장비욕심 때문에 렌즈가 너무 많아지네요..좀 정리하고 단렌즈 위주로만 한번 써볼까 합니다 ㅎㅎ 줌렌즈는 편한게 뭔가 계속 아쉬운 느낌이에요 ㅠ
여행에도 단렌즈가 좋죠! ^^저도 망원줌 빼놓고 여행에는 단렌즈 구성으로 가져가는 편이에요 ㅎㅎ
동감입니다.. 어찌 제 마음과 이리 같으신지..ㄷㄷ
타임머신님도 가입일자 저랑 두달차이.. 동기시네요 ㅎ ㄷ ㄷ 활동 오래하셨군요..^^
저야 이제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그래도 사진은 여전히 좋으니..ㄷㄷ
노뭘레인님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 즐거운 사진 생활하시기 바랍니다..ㄷㄷ
가끔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손이 떨려서 못찍을 때까지 쭈욱 찍어보렵니다 ㅋ
얼마전에 카메라+사진을 접고 다른 취미로 바이크를 샀는데...
다시 카메라 사게 되더라구요 ㅠㅠ
저도 왠지 끝까지 갈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