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드는 자기가 양자로 삼아준 아라곤이
자신의 딸, 아르웬에게 사랑에 빠지자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곤도르와 아르노르의 왕이 됨으로서 통합 왕국을 부활시킨다는
엄청난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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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드 : 내 딸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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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드 : 인간은...바이러스다...(중얼)
야 매트릭스에 돌아가서 네오나 막아야겠다 씌벌
너무 큰 충격에 정신이 나가버림
(ㅅㅂ...진짜 할줄은...)
허허 시발;;
하 ㅅㅂ....
(ㅅㅂ...진짜 할줄은...)
심지어 자기 선조가 1시대 때 이미 당함 그땐 실마릴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시발;;
크흡
엘론드 : 쨔식 그걸 진짜 해내네
그그실 ㅜㅜ
엘론드 : 인간은...바이러스다...(중얼)
야 매트릭스에 돌아가서 네오나 막아야겠다 씌벌
그리고 레드스컬로 초진화를 함
스미스 요원에서 레드스컬은 진화가 아니고 퇴화 아님?
블루스컬까지 만들어 내는거 봐선 초진화 아닐까???
왜 네오나 막아야겠다가 먹어야겠다 로 보이는 거지... 여기에 너무 오래 있었나보다...
근데 상대방이 존윅임
블루스컬한테 디지는뎅
디졌는데도 그 끄나풀이 들이 귀신같이 이어져서 결국 블루스컬로 까지 만들고 과거도 현재도 영웅들 쥐락펴락하니 메트릭스에서만 남아버린 스미스 요원보단 지금 현세대에서 자주 볼수 밖에 없는 영화전반부로 활약하고 있으니 초진화로봄
..안되겠군.. V가 되어야지..
그냥 매트릭스 만들어달랠걸...
하... 사우론만 아니였어도..
아라곤 : 까짓거 한번 해보죠!
저래서 레드스컬이 되는구나.
아라곤 : 그런뎈ㅋㅋㅋ그것이ㅋㅋㅋㅋ실제로일어났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엘론드: 허탈
너무 큰 충격에 정신이 나가버림
아르웬은 아라고른과 결혼한 것 때문에 다른 요정들과는 달리 가운데땅을 떠나지 않았고
300년 후 아라고른이 죽고 1년 만에 꽃이 시들 듯이 죽는다
맞냐?
죽어?
300년 후가 아님
아라곤이 210살 때 죽었으니
저 아르웬역할의 리브 타일러가 성인비디오 있데서 찾아볼랬는데 존나 찾기 힘들더라..
저 조건이 아마 엘프족들이 점점 죽어나가서 개체수 모자르니까
인간이랑 섞여서라도 종족 유지하려고 내세운 조건 아님?
아님
자기 딸이 아라곤이 제아무리 왕의 혈통이라도
아까운 여자라서 그런거임
그리고 요정들은 반지전쟁이 어떻게 끝나든
가운데땅에서의 삶은 끝날 운명임
저게 되네?
아르웬이 2천살 넘은 할머니고
아라곤은 90살 정도였나?
2777살 친척 할머니가 86살 젊은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