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흐ㅏ점.. 직원언니 쩔어....쩔어요...

저도 저번에 맥 갔는데 보라립 바른 진짜 언프에 나다 같은 쿨뷰티계 언니가 오셔서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하는데 세상 너무 친절...고객센터가서 저 언니 왕창 친절해요 라고 말하고 올뻔...

그래서 옷매장같읔경우는 매니저바뀌면 매출 반토막이납니다 헛소리가아니죠

넘넘신기햇든게ㅣ...  맨낧화장하먼 눈아래 입옆 절라끼는데 붓으로슧슥하더니 안끼고 완죤예쁘게 발라주심... ㅂ프로의 솜씨란..

저두 오늘 더블웨어 사러 에스티로더 갔다왔는데 사람이 넘 많았을 때여서 그런지..계속 기다렸다가 테스트 받았는데 넘 대충 해주셨어여..8.8 그래두 사려고 갔던거라 구매하긴했는데 이게 나랑 톤이 맞는지 계속 확인하게되네요. 흑흑. 부러워요.

맞아요. 저도 입생 갔다가 매장 언니 너무 친절하게 파데 테스트 해줘서 예상에도 없던ㅋㅋㅋㅋㅋㅋ 뚜쉬 에끌라랑 하이라이터를 사왔더랬죠 관상용템이 되었지만... 근데 진짜 지갑이 술술 열려요ㅠㅠ 다음에 매장 가면 그 직원분 찾고 있고ㅋㅋㅋㅋ

설리 매트립요???????
아이구~ 그건 설리라서 이쁜 거 아니에여?? 어머 안 발라봐도 되는... 어머.. 어머... 착붙이네...^^^^
하고 결국 산 1인 여기있습니다 ㅋ

본문에서 술 냄새 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저도 파워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언니의 영업력에 더블웨어를 구매하고 자꾸 그 언니 찾아가서 기초제품 등등 구매하고 있습니당 ㅋㅋㅋㅋ진짜 영업력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다니던 맥을 아주 털었던 적이 있었죠ㅠㅠ

...ㅎ 좋으셨겠어요..ㅋㅋ
전 오늘 메컵포에버에 파우더 사러가서 절대팩트랑 투명파우더 두개중에 추천좀 해달라 했더니
"두개 다 사심 되죠??" .....ㅡㅡ
두개 다 살 생각은 없고 모공이랑 지속력 더 좋은거 추천해달라 했더니 또 그냥 두개 다 사라고...ㅋ
그리고 파우더퍼프랑 브러쉬도 사라며..어찌나 강요에 가까운 권유를 하던지ㅎㅎ(전용 브러쉬 안쓰시면 다 뭉쳐요~라고 반협박도 하시고) 나 파우더 브러쉬 다 있단다 아가야....하려던거 꾹 참고요ㅋ
더 보고싶어도 직원 태도가 짜증나서 꾹 다 누르고 나왔네여...ㅋㅋ

어린양을 고객으로 잡았습니다 .
어서와 여기는 처음이지 ~

작성자분이 왠지 순딩순딩한 성격이실거 같음 ㅋㅋ
귀여웡

직원태도에 따라 열리고 닫히는 지갑이쥬

전에 옷사러 갔다가 "고객님은 키가 작아서 이런거 안어울려요(방긋방긋)", "솔직히 이런스타일보다는 이거죠", "그렇게 입지말고 이거랑 이렇게 입어요"하는 솔직한 영업왕언니를 만난적 있는데 진짜 다 마음에 들었어요. 10몇만원어치 샀는데 다이쁨ㅠㅠ 이언니 단골하려 했는데 본사에서 홍보차 잠시 오신 분이어서ㅠㅠ
쇼핑운을 이때 다 몰빵한건지 화장품은 아직 영업왕을 만난적이 없어요.. 전 항상 통장털릴 준비중인데ㅠ

더블웨어 붓  퍼프 트러블 매트립 설리틴트

전 아는언니 없으면 아예 안 사요
꼭 그 언니한테 사요
무시 안 하고 친절 하고 섭스 짱

에스테로더 파데 남자가 사러 가도 맞는 색깔 친절하게 골라주나요? 얼굴에 꼭 발라봐야해요? 손등에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