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리 무차별 테러
IS의 짓이었음
이때 이후 굉장히 살벌해져서 유럽 전역에서 그전까지 광장등 유명 관광지에서 설치던 소매치기가 잠깐 사라졌었다고 한다
왠만큼 큰 광장은 장갑차가 디폴트로 나와있고
총에 탄창까지 낀 병사들이 2인 1조로 돌아다녔기 때문
이때부터 몇달 지나서 유럽에 갔었었는데 광장의 집시들이 그렇게 얌전할 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음
2015년 파리 무차별 테러
IS의 짓이었음
이때 이후 굉장히 살벌해져서 유럽 전역에서 그전까지 광장등 유명 관광지에서 설치던 소매치기가 잠깐 사라졌었다고 한다
왠만큼 큰 광장은 장갑차가 디폴트로 나와있고
총에 탄창까지 낀 병사들이 2인 1조로 돌아다녔기 때문
이때부터 몇달 지나서 유럽에 갔었었는데 광장의 집시들이 그렇게 얌전할 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음
공권력이 작정하고 통제하면 소매치기 대청소할 수 있긴 하지
근데 소매치기에 그 정도로 경찰 쓰는게 행정력 낭비이기도 하고
소매치기가 늘어나는 것도 빈곤, 실업 등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
그쪽으로 지원을 하는게 맞는거지
양 손을 잘라도 기어이 소매치기를 해내고 만다는 소매치기가 소매치기를 참아?
공권력이 작정하고 통제하면 소매치기 대청소할 수 있긴 하지
근데 소매치기에 그 정도로 경찰 쓰는게 행정력 낭비이기도 하고
소매치기가 늘어나는 것도 빈곤, 실업 등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
그쪽으로 지원을 하는게 맞는거지
양 손을 잘라도 기어이 소매치기를 해내고 만다는 소매치기가 소매치기를 참아?
무리수는 두고 싶지 않나보지
저때 걸렸다간 잡범 취급이 아니라 일단 쏘고 볼거라고 생각한듯ㅋㅋㅋㅋㅋㅋ
나 중학교 때 이탈리아 여행갔었는데 그때 집시들을 잠시 쫓아내서 그때는 소매치기 하나도 안 당함
절도와 폭력을 공권력으로 해결하려 드는것만큼 비보짓이 없다는걸
인류역사 1만년이 늘 증명해왔는데
꼭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