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나 다름없는 타지로 강제이동당한 고려인들이
당근을 이용해서라도 김치를 담근 전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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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이세계 가서 김치를 담그는 국뽕이 개연성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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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치를 담그면서도 돌아갈수없는 고향에대한 그리움을 달래는게 아닐까
저거 이름이 마르코프차 인데 어원이 마르코프(당근)+채
설득력 쭈기네
결국 김치를 담그면서도 돌아갈수없는 고향에대한 그리움을 달래는게 아닐까
저거 이름이 마르코프차 인데 어원이 마르코프(당근)+채
차 부분은 그곳단어가 아니라
그냥 수입산 쓴거구나
발음만 현지화 좀 하고
김치재료와 맛은 완벽하게 똑같지만
이세계식생에선 독초라서 김취를 먹기위해 독공을 수련하는 주인공 상상해버림
몬스터 잡아서 젖갈 담그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