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문구는 공단이 부산시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21일 대연터널 위에 설치한 글자 기획물이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선 해당 문구 사진과 함께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예산으로 저런 걸 왜 설치했는지 모르겠다” “해당 문구를 보려다 사고가 날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었다.
특히 해당 문구를 포털에서 검색하면 박형준 부산시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영상이 나온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1월 유튜브에 ‘공직자가 가져야 할 5가지 덕목 꾀끼깡꼴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꾀끼깡꼴끈은 박형준 시장이 지난 1월2일 시무식에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다섯 가지 덕목으로 언급한 것이었다. 당시 박 시장은 “공적 선의를 가진 존재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선 꾀(지혜), 끼(에너지·탤런트), 깡(용기), 꼴(디자인), 끈(네트워킹)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짜 개병신같은 짓이네유 ㄷㄷㄷㄷㄷ
지가 김일성이냐 뭐나? 일개 시장넘의 새끼가 독재자들이 하는거 따라나 하고 ㄷㄷㄷㄷㄷㄷ
삼성인력개방뤈에서 저 소리 들은게 20년 전 쯤인데 저걸 아직도????
의미를 떠나서 더럽게 트랜드를 못따라가는 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