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건 아니지.
선장이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괴물의 마음에 들어서 운명을 바꿔준거였으니까
向日葵2017/09/16 03:47
선장도 자기한테 기적적으로 주어진 2번째 삶에 최선을 다하고 이제 미련이 없는거지.
오히려 죽은 아내를 일찍 만나고 싶어서 제이크를 찾아다녔다고 봐도 될 정도..
묵월야2017/09/16 03:50
괴물은 그냥 우리나라 저승사자 같은 존재 아님?
선장은 원래 그 배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괴물이 자비를 배풀어 덤으로 더 살게 해주었는데
선장이 되고 부인도 죽었고 이제 더 미련이 없으니 정해진 운명대로 죽겠다 해서
다시 그 괴물이 나타났고 저승으로 데려간 거
Lshfkridi2017/09/16 03:38
제이크가 선장이 되는거지
배고픈YHS2017/09/16 03:19
이제 저 배의 선장은 누가 되는거지?!
Lshfkridi2017/09/16 03:23
플라잉더치맨식 선장위임이야
미칠듯한 뒷태2017/09/16 03:38
그건 선장 칼빵놓은 사람이 다음 선장인거잖아..
Lshfkridi2017/09/16 03:38
제이크가 선장이 되는거지
임페리얼 가드맨2017/09/16 07:15
괴물이 선장이라니 무적 해적단이잖이..
빨간상인2017/09/16 08:18
유녀선장님이! 새 선장님이시다!
Laika2017/09/16 03:19
괴물 : 원래는 금은보화도 줘야되는데 아1가리 닥치래서 뺌 시~발아
뚜껑따진 웰치스2017/09/16 0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shfkridi2017/09/16 03:22
호엥에
블루베리맛슬라임2017/09/16 03:23
ㅅㅂ ㅈㄴ 소름돋네.. ㅊㅊ
너도솔로구나2017/09/16 03:26
3번보고나서야 이해가되네
저마지막부분에서 추측컨데 선장의 아내는 죽은거고
저 괴물은 저 해적선을 공격하기 위해 온것이며
선장은 먼저간 아내를 보러간다는말이
자기가 희생하겠다는뜻인듯
向日葵2017/09/16 03:45
희생하는건 아니지.
선장이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괴물의 마음에 들어서 운명을 바꿔준거였으니까
向日葵2017/09/16 03:47
선장도 자기한테 기적적으로 주어진 2번째 삶에 최선을 다하고 이제 미련이 없는거지.
오히려 죽은 아내를 일찍 만나고 싶어서 제이크를 찾아다녔다고 봐도 될 정도..
묵월야2017/09/16 03:50
괴물은 그냥 우리나라 저승사자 같은 존재 아님?
선장은 원래 그 배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괴물이 자비를 배풀어 덤으로 더 살게 해주었는데
선장이 되고 부인도 죽었고 이제 더 미련이 없으니 정해진 운명대로 죽겠다 해서
다시 그 괴물이 나타났고 저승으로 데려간 거
gold w에이브이e2017/09/16 04:07
아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 ㅠㅠ
메웕2017/09/16 04:39
어느순간 예고없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 혹은 죽음 그 자체가 바로 괴물이고.
그로 말미암는 혼란이나 광기에 휩쌓이지않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놓치지않는게 바로 괴물에게서 벗어나는 힘이고.
결국 시간이라는 피할수 없는 운명의 괴물을 맞이했을때 초연하고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면 그 두려움 마저도 친구가 될수 있다.
라고 이해해보면 너무 개오바 한건가....
괴물 : 원래는 금은보화도 줘야되는데 아1가리 닥치래서 뺌 시~발아
희생하는건 아니지.
선장이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괴물의 마음에 들어서 운명을 바꿔준거였으니까
선장도 자기한테 기적적으로 주어진 2번째 삶에 최선을 다하고 이제 미련이 없는거지.
오히려 죽은 아내를 일찍 만나고 싶어서 제이크를 찾아다녔다고 봐도 될 정도..
괴물은 그냥 우리나라 저승사자 같은 존재 아님?
선장은 원래 그 배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괴물이 자비를 배풀어 덤으로 더 살게 해주었는데
선장이 되고 부인도 죽었고 이제 더 미련이 없으니 정해진 운명대로 죽겠다 해서
다시 그 괴물이 나타났고 저승으로 데려간 거
제이크가 선장이 되는거지
이제 저 배의 선장은 누가 되는거지?!
플라잉더치맨식 선장위임이야
그건 선장 칼빵놓은 사람이 다음 선장인거잖아..
제이크가 선장이 되는거지
괴물이 선장이라니 무적 해적단이잖이..
유녀선장님이! 새 선장님이시다!
괴물 : 원래는 금은보화도 줘야되는데 아1가리 닥치래서 뺌 시~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엥에
ㅅㅂ ㅈㄴ 소름돋네.. ㅊㅊ
3번보고나서야 이해가되네
저마지막부분에서 추측컨데 선장의 아내는 죽은거고
저 괴물은 저 해적선을 공격하기 위해 온것이며
선장은 먼저간 아내를 보러간다는말이
자기가 희생하겠다는뜻인듯
희생하는건 아니지.
선장이 원래 죽을 목숨이었으나 괴물의 마음에 들어서 운명을 바꿔준거였으니까
선장도 자기한테 기적적으로 주어진 2번째 삶에 최선을 다하고 이제 미련이 없는거지.
오히려 죽은 아내를 일찍 만나고 싶어서 제이크를 찾아다녔다고 봐도 될 정도..
괴물은 그냥 우리나라 저승사자 같은 존재 아님?
선장은 원래 그 배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괴물이 자비를 배풀어 덤으로 더 살게 해주었는데
선장이 되고 부인도 죽었고 이제 더 미련이 없으니 정해진 운명대로 죽겠다 해서
다시 그 괴물이 나타났고 저승으로 데려간 거
아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 ㅠㅠ
어느순간 예고없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 혹은 죽음 그 자체가 바로 괴물이고.
그로 말미암는 혼란이나 광기에 휩쌓이지않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놓치지않는게 바로 괴물에게서 벗어나는 힘이고.
결국 시간이라는 피할수 없는 운명의 괴물을 맞이했을때 초연하고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면 그 두려움 마저도 친구가 될수 있다.
라고 이해해보면 너무 개오바 한건가....
인외물일줄 알았는대
빼애애애액
마지막 선원들은 명단에 없어서 살았구나...
애당초 예전에 데리고 갔어야할 선장만 데리러 온듯
결국 괴물이 쓰레기네.
이기적인 새끼
이런 이야기 좋아!
와드
가랏 오하이오
제이크 귀엽다
???: 이젠 내가 두목이다!
파프리카 애니하고는 다르지만... 파프리카 = 시달소 작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감동
와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