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없던 시절 어떻게 표현 했는지도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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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처할수가 없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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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창렬'은 그 찰진 발음과 의미를 대체할 수 있는게 없어 ㅋㅋㅋ
혜자도 그 특유의 따뜻함을 뭔가 대체 못함 ㅋㅋㅋㅋ
국립국어원조차 대체어를 찾기 포기한 단어
가성비의 유뮤
음.. 인심/바가지?
'순 사기꾼 새끼들이여 아주! 어!? 금붕어 눈꼽만한 양을 이 돈주고 판다고?!' = '아 존나 창렬하네' 끝!
창렬의 의미는 창렬하다의 의미다.
무슨말인지 뭔가 알거같음
가성비의 유뮤
진짜 '창렬'은 그 찰진 발음과 의미를 대체할 수 있는게 없어 ㅋㅋㅋ
혜자도 그 특유의 따뜻함을 뭔가 대체 못함 ㅋㅋㅋㅋ
법원에서도 인정해버림 ㅋㅋㅋ
국립국어원조차 대체어를 찾기 포기한 단어
국어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한
순우리말에 축약 가능한 납득 가능한 단어!
엘도라도가 여기있는데 다른 걸 찾을 이유는 없다!
심지어 사람이름 창렬은 한자어지만
창렬하다는 창렬이란 한자를 명기할 필요가 없음
놀랍게도 순우리말 세탁까지 자연스레 됨 ㅋㅋㅋ
혜자는 가성비가 좋다 식으로라도 말할 수 있지
창렬은 가성비가 나쁘다 보다 더한 무언가임
어....모친이 있다없다?
음.. 인심/바가지?
뭐랄까 인심이라는 단어가 혜자보다 따뜻한 느낌이 없고
바가지는 창렬처럼 강렬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가성비가 좋음
가성비가 구림을 단 두글자로 요약
창렬의 의미는 창렬하다의 의미다.
무슨말인지 뭔가 알거같음
'순 사기꾼 새끼들이여 아주! 어!? 금붕어 눈꼽만한 양을 이 돈주고 판다고?!' = '아 존나 창렬하네' 끝!
이름 석자는 길이길이 남네
솔직히 창렬 단어 빼고 말하려면
육두무자 페스티발이 기본인 상황이라 ㅋㅋㅋ
이젠 신조어라고 부르기도 힘들만큼 시간이 지난 말이지.
무려 10년도 더 됐다고
옛날엔 뭐 이 식당 푸짐하다, 이 집은 찬이 박하다 그랬지 뭐
창렬은 진짜 현대의 고사성어 같은 느낌이여
500년만 지나면 정말 고사성어로써 전래동화처럼 이야기가 전해져 내릴듯
두자로 정리되는 느낌 ㅋ
가성비가 나쁘다
가성비가 좋다
정도로 표현했었는데
이 가성비 라는 말도 없던 시절엔
비속어로 쓰자면 ' 양이 ㅈ도 없네' ' 양 개많네' ' 퀄리티가 쓰레기네' '퀄리티가 좋네 ' 정도
그리고 더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쓰던말은 ' 박하다 ' ' 돈값 못하네 ' ' 돈 값 하네 '
정도가 있다
인성이나 뭐 그런거에 완벽한 대치점이라
창렬 전에는 보통 정량 사기친다 정도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