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 : "대표님이랑 만일 빙수 먹으면 '맛있어요' 하면
'아이 아렌님이 몰라서 그러는데'"
도라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르 : "맛있다 그러면 약간 납득을 못해."
아렌 : "과육이 저기 가면 ㅋㅋㅋ"
도라 : "'내가 일본에 아는 곳이 있는데'"
아렌 : "'일본에 여기 가면 맛이 달라요.'"
도라 : "'아 제가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어요.'"
미치르 : "약간 아무거나 다 그러시느니라."
아렌 : "'난 나이 때문에 이런게 안맞아요.' 하면서 다 먹으라 그러셔."
"그러면 그때부터 저 혼자 대화거리 꺼내면서 애기 계속해야 해."
도라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 : "거울 보면서 티키티키티키티키티키 ㅋㅋㅋㅋ"
아렌 : "티키티키티키티키 타! 티키티키티키티키 타!"
미치르 : "아니 티키타카가 되려면 최소한 타가 건네줘야하는데
타! 하고 공을 안주시느니라."
미치르 : "그런데 제일 중요한 점은 이렇게 한 다음에 보통
따라오는 생각이 '아니 그럴거면 사주던가..'란 생각이 오는데
대표님은 그 생각이 안 따라와."
"그냥 진짜로 사주느니라."
도라 : "할말이 없어!"
미치르 : "'안먹어봐서 그래요. 일로 와봐요' 하면서 그냥 사주느니라."
"그러면 갑자기 손에 10만원어치 뭐가 생겨. 어?!"
도라 : "맞는 말이지. 아 우당탕탕 라이브루리 생활이란 이런 것인가."
"이게 또 방송적인거로만 그러시는거면 몰라."
"비방일때도 맥이셔서 ㅋㅋㅋㅋㅋㅋ"
"비방일때도 맥이셔서 ㅋㅋㅋㅋㅋㅋ"
네가 잘하는 곳을 안가봐서 그래~
→ 그럴거면 사주던ㄱ...
→ 진짜로 고오급 식당이나 호텔에 데려감
→ 아... 진짜로 잘하는 곳은 다르구나...
1:32:50부터
그저 맛있는거 같이먹을 친구가 필요했을뿐...
근데 님 친구는 아님
이 방송 내내 배아파 죽는줄
다들 맛있게 먹길바라는 황달의 야망
이게..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해석이 되는데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되게 피곤할꺼같음
본인 사람이면 따뜻한 남자
하지만 유게이에게는 차갑겠지....
현실은 사주지도 않으면서 저런사람들도 있지 ㅋㅋ
라이리젠4
2024/05/26 11:01
그저 맛있는거 같이먹을 친구가 필요했을뿐...
근데 님 친구는 아님
대벽견
2024/05/26 11:01
이 방송 내내 배아파 죽는줄
SNOW per
2024/05/26 11:03
다들 맛있게 먹길바라는 황달의 야망
루리웹-3131470058
2024/05/26 11:03
이게..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해석이 되는데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되게 피곤할꺼같음
샤아WAAAGH나블
2024/05/26 11:04
현실은 사주지도 않으면서 저런사람들도 있지 ㅋㅋ
AZKiRyS
2024/05/26 11:03
부럽다...
큐베
2024/05/26 11:04
본인 사람이면 따뜻한 남자
하지만 유게이에게는 차갑겠지....
루리웹-1329183038
2024/05/26 11:05
ㅋㅋㅋㅋ
쟤시켜알바
2024/05/26 11:05
그냥 돈 많은 찐따 (악의는 없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