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요즘 영화들과 비교해도 매우 세련되고 깔끔한 오프닝 타이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미래적인 우주선 디자인
지금봐도 상당히 깔끔한 인테리어
태블릿 PC의 시대 예언
지금봐도 현대적인 색감의 영상미
지금봐도 획기적인 능력과 지능의 인공지능 악역, HAL9000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CG도 그 무엇도 없었던
1968년 작.
노잼이야.
하지만 SF의 전설인건 그 누구도 부정못하지.
지금봐도 깔끔한 지금봐도 뭐시기한 뭐시기한 하면서 치켜세우는데
지금 다시보면 진행이 너무 늘어져서 지루해 죽을 거 같더라
영화로서의 재미는 별로.... 그냥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구나 하고 알고 넘어가면 충분해
의외로 돈이 잘 벌렸다고 하더라
갓띵작
의외로 돈이 잘 벌렸다고 하더라
폭망 했다는건 개소리래
와 색감보면 한 2000년대쯤 될거같은데 60년대 작품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깔끔한 지금봐도 뭐시기한 뭐시기한 하면서 치켜세우는데
지금 다시보면 진행이 너무 늘어져서 지루해 죽을 거 같더라
지금 다시보면이 아니라 걍 영화자체가 크게 재미는 없는거 아님?ㅋㅋㅋ
대단한 작품인건 맞지만
대중적으로 재밋는 작품은 아니니까...
스토리는 난해하고 더럽게 지루하지만
그 외에는 시대를 앞선 명작인건 틀림없음
저 영화가 나오고서도 무려 9년이 지나야 스타워즈가 개봉하고 거기서 또 2년이 지나야 에일리언 1편이 개봉함.
근데 지루해... 솔직히 후반부는 졸면서 봐서 기억이 안남
지금봐도 재밌나?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 혹은 주제로 다루는거 많이 봤ㄴ느데
노잼이야.
하지만 SF의 전설인건 그 누구도 부정못하지.
영화로서의 재미는 별로.... 그냥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구나 하고 알고 넘어가면 충분해
오호... 고마우이 그래도 함 봐야겠다,
ㄹㅇ 고전명작들이 시대가 지나서 그런지 아무래도 익숙허지가 아너...
난 할에게 포커스를 두고 보는게 더재밌더라
거의 인간에게 반역한 컴퓨터의 시초급임
이거 촬영과정 엄청나던데 ㅎㅎ
솔직히 재미로 치면 90년대 후반영화들이... 일단 홍콩쪽 느와르 액션도 그렇고 아마겟돈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 더록 지금봐도 꿀잼영화들이...
서울에서 이 감독의 특별전 할때 가서 이것저것 봤는데 진짜 엄청남.
진짜 거장은 거장이야. 시계태엽오렌지랑 혹성탈출이라던지 오딧세이라던지
특히 저 오딧세이의 오프닝은 루리웹 덕후들은 다 알겠지만 원펀맨 오프닝에서도 오마쥬로 쓰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