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왕따를 당할 때 대처방법-힛겔가자

왕따 시키는 놈들이 그냥 만만해서 가지고 노는거임? 그래서 왕따가 생기는거임??

동감. 고분고분해지면 오히려 더 괴롭힘. 만만한 먹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가시한번 찔리면 껄끄러운 먹이는 피하는 법임.

근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식은 진짜 평생 트라우마로 안고 살아야 될 거야...
부모가 안 되면 조부모 손이라도 빌려야...

요샌 없는 집 애들이 공격받는게 트랜드더라...

맞벌이라도 장기휴가라도 부모가 자식을 못지키면 이미 부모가 아닌거지 그럼 자식이 기댈거 없는거 아니냐?

돈버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자식새끼 망가지는데 일 그만두고라도 구해내야지

자식이 부모에게 의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가족은 끝이야... 돈벌이의 문제가 아니라, 작게는 아이 개인에서 크게는 가정 하나가 풍비박산 날 수 있는 사항이다.

이게뭔데? 비추주면 안되는거임? 꼭 다같이 똑같은생각을 해야하나?
이 댓글보고 비추줌.

님 눈치없단 얘기 많이 듣죠...?

최소 괴롭히면 안된다는 사회통념상 상식적인 문제를 가지고 비추주면 안되는거임? 하는 너님이 좀 이상한듯.

비추 드리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볼테르의 삶.
의견이 맞고 틀리고, 본인과 입장이 같고 다르고를 떠나서, 말할 자유, 의견을 개진할 자유는 있는게 맞겠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그거에 다른 의견이 필요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먹을꺼 도둑질한거도 아니고 이건 그냥 폭행이잖아 무개념이네

법에 대하여 똑같아야지 뭔소리여.

법은 사회 구성원의 공통적 약속이 시작인데..

응, 비추주면 안돼.
최소한 전인류적으로 똑같은 생각을 해야 하는게 있다. 바로 이런 거.
그걸 모르면 인류로서의 자격이 없으니 걍 지구 떠나라.

경찰서에 가는것보다 112를 눌러야됨 경찰서에 단순 방문해서 이야기 하면 귀찮아 하는놈
뭐 이런거 가지고 오셨나는놈 만날수 있는데
112를 누르면 기록에 남기때문에 그나마 확률을 줄일수 있음

근데 112는 긴급전화 아님? 112전화해서 우리애가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면 되는거야?

폭행 신고인게 당연히 112지

112는 범죄신고 전화번호지.
핸드폰은 잠금했을 때 긴급하게 통화해야 하는 상황에 쓰라고 긴급전화라고 분류한거고.

폭행사건은 강략 사건이고 당연 긴급출동이 가능함. 막말로 지내집에 바퀴벌레 나왔다고 119부르는데 112를 너무 어려워하지말자 장난만 안하면대

그렇구나 난 112가 긴급출동서비스 라고만 생각해서 경찰관들이 출동할 필요가 있을때만 쓰는줄 알았어

저도 심부름업체 조폭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앗는데
글을보니 변호사가 낫겟네요.

조폭 고용할시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필요이상의 폭력을 행사하거나 행동비.활동비 명목으로 뒷돈을 요구하거나 결국 문제 해결은 하지도 않고 더 큰 문제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결코 올바른 해결방법이 될수 없습니다.

법을 모르는 부모들에게는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 법이 있지만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니께... 실제로 저기 사례에서도 1번의 고소는 훈방조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랬고 진짜는 보복 폭행을 당한 뒤 2차전 부터니까.

잘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승냥이 해결하려다 범을 불러오는 경우도 생긴다

부산에서는 부산경찰이 아닌 부산변호사를 고용해야 합니다.

일단 부산 경찰서에 신고하고 무시하면 서울 중앙청으로 가면댐

ㅇㅇ 가족인이상 대리인자격이 있으니 부모가 정말 바빠서 힘들면 삼촌이 대신 보호자겸 대리인으로 움직여도댐

난 6단이 좋아

경찰이 커버해야되는걸 안한거라... 불똥이.지네에게 튀거든

이런색기들은 가차없이조져야함

맞짱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틀린 말은 아닌데, 서로 싸우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게 문제.
그것도 매일, 꾸준히 이어지는게 왕따라는 거지.
경찰이나 선생들이 모두 싸우면서 크는 거다. 라고 외면해 버리면서 문제가 커지는 거임.
한 마디로 세상이 종나 짜증나게 변한거지.

어쩜, 그리 말하죠?
애들 둘이서 치고박고 싸운게 아니라 다수가 한명을 괴롭힌건데...
이걸 싸운거라니~꼰대 마인드!!!

그래, 싸울 수는 있겠죠. 근데 그거 알아요? 여기 글에서 나오는 내용은 얘들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가해자 한놈이 피해자 한명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왕따 시키는거에 대해 대처 법을 알려주는게 주 된 글이란거.
그런 글에 이런 댓글 다는 당신이 이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만약에 제대로 읽었는데도 이런 말을 하는거면 당신에 대해서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당신은 개꼰대 마인드를 가진 노답이거나 학창시절에 일진 놀이하면서 애들 때리던 인간이란거.

그래도 해주는게 맞아
돈보다 애가 중하다

돈에 얽애이면 할 거 없지만 돈만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퍽행 민사는 좀 다름. 일단 형사가 기소유예가 나온이상 과실이 명백한데 민사가 그렇게 끝날리가 없음

교통사고 뒤빵치고 이겨보겠다고 민사고는 래벨임

자식보단 부모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말하는거니까요

맞는 말임. 피해자들은 글쓴이보다 더 많은 생각했을텐데 못 헤어나오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지.. ㅠㅠ

그냥 가해자고 피해자고, 다같이 디지는게 답인듯

그건 다른 형태의 문제잖아?
맞는 경우에는 글쓴 사람이 옳은 거지. 모든 왕따가 폭력없는 멘탈 붕괴라면 차라리 낫겠다.
그럼 학교 폭력이라 안하고 학교 멘탈붕괴라고 하겠지.

법은 처벌을 위해 존재하지만 인식의 전환까지 이끌지는 못하지.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부분임.

퍼온놈이 잘못했네

먹힘.....아주 중대가 엿먹어봐서 암 ㅋㅋㅋㅋ
심지어 20년전 군대일때 먹혔음

맞아. 군대 부조리 촤고의 해결법.
일이 생기면 무조건 공식적이고 큰 일로 만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