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LCD모니터가 대중화 된지
벌써 십수년이 되는해지만
90년대까지 대중적으로 쓰이던
구닥다리 CRT 방식 (옛날 볼록TV, 옛날 오락실화면등) 의
반응속도 + 잔상없음 + 색감 등등
지금의 모니터들이 여전히 따라잡지를 못해, 일부 PC방에서는 오래된 CRT모니터를
최신본체에 연결해 놓은곳이 존재하며
중고 옛날 CRT 모니터가 PC게이머들 사이에도
거래가 제법 이루어지고있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36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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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플라시보 아닌가. 해상도는 LCD가 압승이고 배그같은 원거리 교전이 있는 게임은 해상도 낮으면 멀리 있는게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반응속도는 대부분의 인간이 캐치 못할 정도의 차이이고 잔상이란건 프레임레이트쪽 문제 아닌가.
그냥 틀딱들이 쓰던 거 익숙해서 적응을 못하는 거 같은데.
차라리 고전게임기 물려쓰는건 당연히 CRT지만 최신게임을 CRT로 하는 건 좀...
가끔 서든하는애들이 저거 찾는다더라
그 시절 쩔어주던 에이조 CRT 말기형 몇몇 모델, 소니 트리니트론( GDM-FW900) 이런거면 모를까 그냥 막 나온 CRT를 지금 찾아가면서 쓴다고?
말한 몇몇 모델 빼고는 해상도, 입력 단자도 D섭이나 BNC이런거 쓸거고 거기에 고장나면 수리가 안되는 애들이 태반일텐데(부품 없음..)
이걸 쓴다고...??
눈 엄청 아플텐데ㅋㅋㅋㅋ
중고나라에서 서든용 모니터라고 거래되더라..ㅋㅋ
눈이 얼마나 좋으시면..
가끔 서든하는애들이 저거 찾는다더라
반응속도 타령함 ㅋㅋ 지들이 전자파보다 빠른줄암
눈 엄청 아플텐데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어
VA거르는 이유
oled 모니터나오면 crt대처가능
요즘은 뭐 눈에띄게 차이나는건 아니라..
중고나라에서 서든용 모니터라고 거래되더라..ㅋㅋ
동네 겜방이 겉보기에는 엄청 허름한데 사양이나 시설(키보드, 스피커, 모니터같은)은 상당히 빵빵하고 특히 FPS존이라고 10석가량 CRT 모니터로 서든만 가능한 좌석도 있는거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아예 FPS 전문용은 TN패널인데 이건 거진 CRT랑 차이점이 없긴한데 ㅋㅋㅋㅋ
요즘 이야기는 아닌데 카스 1.6 ?? 그때 랭커랑 게임 자주하면서 음성채팅도 많이했는데
모니터 이야기 하더라 저거 느낄수있는 사람이랑 못느끼는 사람 있는거 같지만 그 사람이 게임하는거보면 (실력보면)
맞는말이겠구나 싶었음....
반응속도 때문에 crt 쓸바엔 tn을 쓰겠다
CRT의 문제가 수명 다되면 미묘하게 흐릿하게 보이게 되는데 진짜 눈 썩는다........
PC방 모니터들 대부분 tn 일탠대
옛날 게이머들은 찾긴한다더라
스타1 프로게이머라던가
잔상이 있어?
그래서 tn쓰지
저건 그냥 플라시보 아닌가. 해상도는 LCD가 압승이고 배그같은 원거리 교전이 있는 게임은 해상도 낮으면 멀리 있는게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반응속도는 대부분의 인간이 캐치 못할 정도의 차이이고 잔상이란건 프레임레이트쪽 문제 아닌가.
그냥 틀딱들이 쓰던 거 익숙해서 적응을 못하는 거 같은데.
차라리 고전게임기 물려쓰는건 당연히 CRT지만 최신게임을 CRT로 하는 건 좀...
플라시보가 사실 대부분이긴 함
워크용은 1900지원함
제가 몇년전까지 쓰던게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워크용 모니터
VA패널 같은경우 RGB소자가 각각 응답속도가 달라서 잔상이 심하다더라
플라시보가 아니라 진짜 차이 심함
근데 좋긴한데 옛날꺼는 이제 화면이 작아서..
굳이 쓸 필요까지는 있나 싶음..
CRT도 1080p 있어
아, 진짜 여기 사람들은 차라리 그놈의 나무위키라도 보면서 살아요. 응답속도랑 인풋랙이랑 잔상이랑 반응속도랑 뭔 개념조차 다 섞어서 자기맘대로 인식하고 있네
응답속도 = 응답속도 라는 단어는 픽셀의 색변환 속도를 말함. 응답속도가 높다는것은 색변환이 느려서 화면에 이미 사라졌어야하는 색이 남아 잔상이 생긴다는것을 의미함. LCD는 구조상 응답속도가 인간이 아주 잘 인식할 정도로 드럽게 높음. 지금은 많이 낮아졌지만 CRT,OLED에는 태생이 경쟁못하는 열등품. 그걸 극복하기 위한게 스트로빙 기술로 대다수의 고가게이밍 모니터에 적용중. MPRT로 4ms 미만이면 사실상 잔상프리라고 봐도 됨(근데 mprt로 측정하는 곳이 삼성빼고 없음)
디스플레이 인풋렉 = 입력된 영상신호가 얼마나 딜레이되서 출력되느냐를 말함. 잔상과는 전혀 관계없음
예를 들어 "아,눌렀는데 ㅅㅂ!" 가 본인 개수작인게 아니라 모니터에 출력된 화면이 미세하게 지나간 과거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님이 딱 맞춰서 눌렀다고 생각해봤자 사실은 지나간 영상에 입력한것
응답속도나 디스플레이 인풋렉이나 이미 고가 게이밍 LCD모니터에서는 따라잡았기 떄문에 CRT타령은 그냥 이제 드립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저 무지했던것이니 좋은 게이밍 모니터를 알아보시기 바람
아니야. 반응 속도 차이 심해
가격이 ㅎㄷㄷ 하잖아 게이밍 모니터는
crt 드립이 뿅뿅인게 카스 루나틱하이나 스웨덴팀들 트위치방송에서 최근 게이밍모니터의 인풋. 잔상.프레임 등 이야기하는데 결론은 지들이 지금
유저들에게 lg 24gm77 144hz 같은거 추천하눈 이유가 이미 인풋렉을 제어하는 옵션을 따로 지원할 정도로 인풋렉은 한없이 0에 가깝고 이미 crt를 넘어섰기에 더이상 crt를 쓰지 않는다는것.
그래봤자 50~60만원 정도고. 이들의 최고장점은
crt의 최대단점인 최대해상도에서부터 이미 갈림..
50-60만원이면 흠... 갈아탈만 한데?
그 시절 쩔어주던 에이조 CRT 말기형 몇몇 모델, 소니 트리니트론( GDM-FW900) 이런거면 모를까 그냥 막 나온 CRT를 지금 찾아가면서 쓴다고?
말한 몇몇 모델 빼고는 해상도, 입력 단자도 D섭이나 BNC이런거 쓸거고 거기에 고장나면 수리가 안되는 애들이 태반일텐데(부품 없음..)
이걸 쓴다고...??
고장률 적은게 장점인 모니터 이기도 했죠
전 30년 무고장으로 사용 했어요.
개소리임
한의학 같은거임
요즘 144이상 모니터들 조정만하면 색감도 쓸만하게나오던데
옵치나오기전이나 나온후 얼마안되서는 144모니터들 대부분이 tn이 많았음 근데 여즘은 va 패널로도 144가 많이 나와서 색감이나 시야각에 문제가 없음
CRT는 진짜 눈깔 아픔
기본적으로 일반 전등이랑 LED 전등과 같은 차이라서
LED 전등은 계속 봐도 눈 안아픈데 일반 전등은 보면 눈깔 뽑힐꺼 같음;;;;
옛날 CRT가 그러듯이
그래서 요즘 모니터들 눈이 편안해서 밤새도록 해도 눈 안아픈데 옜날엔 밤까지 하다 보면 눈알 뽑힐꺼 같았는데
144에서 잔상이 느껴지는거믄 모니터 반응속도가 높거나 그래픽카드가 140프레임을 못뽑을경우가 많음
게임 때문에 Crt 모니터를 찾는다??
이건 지젼 개소리인게 스펙상 crt는 주사울이 75hz 까지만 지원되며 응답속도가 현역 모니터들에 비해서 빠른건 맞지만 crt써서 게임잘할놈이면 현역게이밍모니터 써도 잘할넘임
즉 crt 반응속도 때문에 저 등치만 큰 친구를 사용한다는건 반응속도 빠르다고 pdp티비가 oled티비보다 낫다는 개소리랑 동격임
아니야... CRT 해상도 낮추면(480p 정도로) 100~120까지 나와. 그리고 당시 고가였던 소니 애들은 그 이상도 뽑아줘. 카스 쩜삼때부터 했는데, 당시 카스 퀘이크 하던 사람들은 다 그렇게 100 넘는 주사율 맞춰서 게임했음.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금은 고가모델라인에 180 240 주사율있는데 뭐하러 crt 씀 apex 옵치대회공식모니터 xl2456은 240hz에 인스턴트 모드 있어서 인풋렉이나 반응속도 잔부 crt를 넘어섰는데 가격도 70만원 고가모델로 이야기하면 지금은 훨씬괴수같은놈들이 많은데
그걸 나보고 어쩌라고... 그냥 그당시에도 100 넘는 주사율로 CRT 썼단거임.
암부표현은 PDP가 OLED보다 나음
75가 한계라서 아니라고하니
현시대 최고스팩가져오며 따지는거보게
뭔 개소리야 내가 crt 75hz가 대부분이라고 하니까 저사람이 그당시 고스펙 가져와서 그때도 100헤르츠 가능하다고 하는거 말하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도 고스펙 사용하면 반응속도 crt만큼나어고 훨씬좋은게 많다고 쓴건데 즉 내가말한건 보편모델을 이야기한거고 쟈는 그때도 고스펙모델먄 가능햇다고 말해서 그렇게 따지면 현재 고스펙은 상상을 초월하니 비교대상 안된다고 쓴건데 왜니가 풀발기해서 지롤이냐
오사마 빈 라덴// 암부표현 좋아서 님 tv 구매할때 pdp 살건아니잔아요
그래 그래 좋은 하루보내고
좋은 사정해라
모니터가 게갓은게 진짜 제대로된거 하나 사려면 용도와 취향에 맞춰 대갈통 빠개지게 고민해야됨 Tn va ips계열 죄다 특성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거기서 인치와 주사율과 해상도까지 나누고 중소기업을 찾느냐 신뢰할만한 기업을 가느냐까지 또 나눠야됨 옵션으로 포트가 몇개인지 이딴것도 고민해야되고
모니터가 가장 간단한 gtg기준으로 응답속도가 적혀있어서 이 숫자대로라면 응답속도 체감을 못하는게 정상인데 실상은 어떤 색에서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여러 환경에 따라 수십ms까지 차이날 수도 있어서 패널 따라 상당히 민감하게 다가올수도있음 당장 리듬게임하는 사람이면 비교적 최근까지 브라운관 찾아다녔던 인간이 꽤 됨
요샌 제대로 qc된 수준급 패널 특히 tn 이런거면 별 신경 안써도될만큼 응답속도 자첸 좋긴한데 이래도 잔상 면에서 crt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온갖 신기술을 다 때려박고 있는데 이러면 사양 부담이 기절할만큼 높아짐
16:9 CRT 소니에서 나온거 있던걸루 아는데 그런건 이제 없나?
서든하는 사람들 특징
G1마우스 고집. 화면 찌그러트려놓음. 헤드셋 안낌
옛날 LCD 구릴때 이야기지
지금은 차이 못느낌
요즘에야 게이밍으로 반응속도나 주사율 높인 제품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전에는 60이 최고였으니깐 crt 쓰는 사람이 있었지
주사율/프레임/반응속도는 오디오쪽 미신이랑 다름 앵간하면 다들 느낌
못느끼는 사람들은 눈이 구려라기 보다는 기존 제품에 걍 적응이 된거임
그리고 아무리 144 제품이 나와도 응답속도는 진짜 민감하면 아직 답 없음
그러니까 제발좀.. 요즘 게이밍 모미터 안써보셨어요? 응담속도가 없다고여....인풋렉도 0. 잔상 제어모드 등등 다 기술적으로 보완된게 게이밍임...뭠 자꾸 응답속도 드립이야...당장 fps 프로게이머들이 쓰믄게 240hz 게이밍모니터고 일반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가성비좋은 게이밍 모니터들이 당장 50만원대
실제로 CRT 모니터를 게이밍TN 패널도 응답속도면에선 따라갈수가 없다는군요. 모니터 벤치도 응답속도 기준이 CRT 기준이죠.
144프레임이랑 응답속도랑은 개념이 달라요. 패널자체 특성이기때문에.
모니터 깜빡임으로 응답속도 빠르게 보이는 오버드라이브나 이런 기술들을 쏟아부어도 CRT만큼이 안나옵니다.
그걸 체감하는건 개인차이인거 같고요. 다만 낮은 해상도와 거의 숨져가는 브라운관 수명, 본체 두대만한 무식한 무게
이걸 감수하면서 반드시 이기고 싶어하는 코어 FPS 유저들이 찾겠죠.
보통 144hz모니터는 TN패널을 사용해서 1ms대의 응답속도로 제조되는데, 1ms면 수정체에 맺힌 상을 시신경이 인식해서 뇌로 보내서 대상으로 인식하게되는데 걸리는 시간인 100ms(평균치)보다는 최소 100배는 빠른건데.. 설마 이 차이를 느낀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
제조사측 1ms 를 믿으시는건 아니시겟죠? 궁금하시면 모니터 벤치 싸이트를 가셔서 리뷰를 보시고 판단해보시는건;; 전 물론 똥눈이라 ips 144모니터로 만족하는중이지만요. 240 tn 게이밍 모니터 벤치한거 찾아보시면 CRT랑 비교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벤큐, 아수스 에서 나온 두가지 모델이 있으니 나중에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저도 사실 의미있는 구별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일단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음.. 144hz던 240hz던.. 지원하는 주사율이랑 응답속도는 관련이 없는데요..?
인풋렉 개념이구요. http://lucycle.tistory.com/60
현존 최상위 게이밍 TN 모니터중 하나인 벤큐 BenQ ZOWIE XL2546 입니다. http://playwares.com/dpreview/55048448
응답속도 빠르다는게 인풋렉과 상관이 있는데요. 느린거 못느끼겠는데? 하시는분도 FPS 대전중에 확실히 내가 쐇는데 빗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똥손인가 하는데요.
인풋렉이라는게 모니터화면에 보여지고있는 화면자체가 실제보다 느리게 보이는거라서, 움직이는 적을 쏘면 그 적은 실제로 내가 사격한위치에서 이동해있는거죠. TN패널 정도면 CRT와 거의 무의미한 차이긴 합니다;; 다만 제조사들 주장처럼 CRT = TN 이건 아닙니다.
아... 창조과학?
이거 리듬게임 해본사람이면 잘 알아요..
LCD에 맞게 판정이 바뀌었지만 그전에는 건반에 맞게 쳤는데도 good이나 fail이 떴거든요.
144 모니터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화면 반응속도는 분명 LCD쪽이 느려요.
여기서 전문가처럼 지식을 펼치는 여러분은 아셔야합니다
그 지식의 원천을
확실한 건 CRT 안 써본 세대들이 프로게이머 할 시기라 응 안써
응개소리~ 난 지싱크 쓰지롱~ 에헤헤헿
CRT를 무슨 로스트 테크놀로지처럼 아직도 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코메디가 없구만 기래!
뒤진자식 부럴만지기도 아니고 말야 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써본적도 없으면서 남에말은 개소리라고 치부하는사람 몇있네..
두께랑 전력소모 이유가 크니 안쓰는거지 그렇다해서 LCD 인풋랙이 딱히 더 뛰어난것도 아닌데 ㅋㅋ..
아오...수직동기끄고 CRT모니터로 게임하는거 너무 싫다고...
뭔 개소리들이... 인풋랙 인풋랙 거리는데 1ms 이하면 인간 뇌로 체크도 못함.
그거 측정할 수준이면 그냥 뇌과학 연구소에나 가보세요...
그리고 그 인풋랙 하나 얻고 버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색감 색감 거리는데 CRT 모니터 색 바래지는건 생각도 안 하는 듯. CRT가 아몰레드처럼 번인이 생겨서
LCD보다 수명도 훨씬 짧은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데.. CRT는 구조적으로 전류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오래된 CRT 쓰다가 터질 수 있고 터지면 매우 위험합니다.
예전 CRT가 주로 쓰이던 때 심심하면 뉴스에 뜨던게 TV 폭발이나 모니터 폭발이었음.
이젠 새것도 없고 죄다 오래된 중고뿐이라 특히 더 위험.
별의미없고 그냥 그렇게 믿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돈만주면 충분히 현 기술이 커버가능한데?
좀 곱게들 말하지
본인의견이랑 다르면 물어뜯네
꼭 서든ㅈ도못하는애들이 반응속도 타령하면서 저런거씀
현실은 pc방fps존에 반응속도좋은 lcd가 더좋거나 프로급도 눈치못챌만큼 소폭차이에 큰화면에 눈도안아픈데
다른건 몰라도 잔상은 차이 심하다.
리듬게임 하면 확실히 드러남. 검은 배경에서 하는 게임이라서
그래서 손휘가 바로 lcd로 안넘어가고 브라운관에 남아있던이유임 lcd 시장이 폭발한게 성능보단 브라운관에 비해 부피도 작고 무게도 작고 가격도 넘사벽으로 낮아서지
믿기지가 않네...
리듬게임 하면 티 많이 난다. 같은 조건에서 모니터 하나 다를 뿐인데 액정은 확실히 끊겨 보여. 처음에 액정 나왔을 때 리듬게임 하면서 위화감 많이 느꼈지. 지금이야 적응해서 괜찮다만은...
그런면에선 PDP가 잔상없고 화질좋은데 전기를 어마무시하게 먹어서
5ms
설마 이걸 사람이 느끼겠어? 하겠지만, 리듬게임 하면 바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디맥 덕에 실감한 분들이 더 많아졌죠.
사람의 감각은 생각보다 예민합니다.
2d게임 할때 차이좀 나던데... lcd는 잔상이 많이 생기는 느낌
어딜 쏘는 겁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
난 ㄸ멍청이라서 반응속도 같은 건 모르겠지만 피로도 차이는 겪어봐서 알겠음. 어렸을 때 CRT 모니터 4시간 이상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 아파서 쉬어 줘야 했는데, LCD 모니터 처음 썼을 때 눈 피로도가 훨씬 적어서 놀랐음. 속도 조금 빠르다고 해서 무겁고 자리 차지하고 눈 건강에도 안 좋은 돼지를 놓을 이유가 없음. 그리고 CRT 썼던 시기 하한이 최소로 잡아도 15년 전인데 지금 남은 중고품들 화질이 좋을지도 모르겠음. 당시에도 화면보호기 없으면 화면 손상 심해서, 학교 컴퓨터실 같은 데는 화면에 거뭇하게 멍들거나 심지어 색이 누렇게 뜬 모니터들 많았었는데...
Crt는 존나게 무거워서....
??
필름카메라 막바지에 이것과 비슷한 컨셉가진 꼰대들이 꽤 있었어. 중형 포맷 필름 사진이랑 꼴랑 몇백짜리 디카랑 비교하면서.... 암부 계조가 어떻고, 감성이 어떻고... 하며. 에이조 고급 모델이 CRT 압살한게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왠 헛소리래....
서든같은 해상도 겁나 딸리는 게임이나 고전게임이나 해당하는 사항이지 지금 나오는 게임등 저걸로 해봐 오히려 실력 저하됨 잘보이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