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절 신고리 원전 5,6호기 부지 매입을 했다며 국감장에서 노무현, 노무현 거리던 이채익.
부지 매입은 했지만, 그걸 이용해서 원전 개발을 한 것은 이명박이라는 이낙연 총리.
어떻게 해서든지 노무현 전 대통령 까기 위해 등판한 것 같은 이채익.
더 이상 원전이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고, 이미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대체 에너지를 놔두고
과거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을 "늙었다"라고 한다.
댓글
Leithian2017/09/14 08:36
어떻게 자유당 놈들은 하나하나가 파면 팔수록 쓰레기 같은 놈들만 있는거지.
Dr.Jacklee2017/09/14 10:01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원전을 계속 건설하려고 했던것,
맞죠.
근데 원전이 처음 우리 땅에 지어진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가보면
당시 지식과 기준으로 원전은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가치를 담고 있었습니다.
화석 원료를 태우는 방식에 비해 더 안전하고 수명 또한 더 길고
그래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핵에 대해 공포를 가졌던 당시 시민들 상대로
원전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캠페인을 국가적 차원에서 했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캠페인 속에서 성장 했구요,
그런데 최근 몇년간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일본의 관련 시스템도
간단히 무력화 시키는 자연 재해의 힘,
'후쿠시마'를 겪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배웠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땅에서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하는 것도 지켜봤으며
동시에 과거에는 실험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대체 에너지 발전 속도가
이미 실용단계에 이미 도달했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원전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과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알게 됐죠.
그때는 알지 못했던걸 이제는 알게 됐고,
그때는 불가능 했던 것들이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세상은 변화하는데 인식은 과거에 머물며 과거의 성공방식을 여전히 고집할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늙었다고 합니다.
김어준 생각
듣다가 공감가서 (들리는대로) 옮겨적었어요.
피식왕2017/09/14 11:37
바뀌는 세상을 무시하고
'구식 기술'인 원전에 집착
마치 아이폰 들어오던 걸 반대하던
국내 폴더폰 제조사랑 같은 마인드
gangcharles2017/09/14 11:38
저거 김명수 대법원장 청문회때도 쓰레기같은 소리만 씨부리더마 ㅉㅉ
샤샩2017/09/14 12:12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죠
대표적인게 납. 과거 납은 과거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었는데,
제너럴 모터스로부터 후원을 받은 키호박사는 납이 자연계와 우리 곁에 많이 존재한다며 안전하다고 옹호하죠.
그러나 패터슨이라는 과학자가 납과 관련된 회사들의 압박과 후원끊김 속에서도,
인체에 해로운 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여 결국엔 납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시키는데 성공하죠.
과거 납관련 회사들이 벌이는 행태는 그대로 원전마피아들이 벌이는 행태로 똑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유당 놈들은 하나하나가 파면 팔수록 쓰레기 같은 놈들만 있는거지.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원전을 계속 건설하려고 했던것,
맞죠.
근데 원전이 처음 우리 땅에 지어진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가보면
당시 지식과 기준으로 원전은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가치를 담고 있었습니다.
화석 원료를 태우는 방식에 비해 더 안전하고 수명 또한 더 길고
그래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핵에 대해 공포를 가졌던 당시 시민들 상대로
원전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캠페인을 국가적 차원에서 했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캠페인 속에서 성장 했구요,
그런데 최근 몇년간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일본의 관련 시스템도
간단히 무력화 시키는 자연 재해의 힘,
'후쿠시마'를 겪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배웠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땅에서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하는 것도 지켜봤으며
동시에 과거에는 실험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대체 에너지 발전 속도가
이미 실용단계에 이미 도달했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원전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과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알게 됐죠.
그때는 알지 못했던걸 이제는 알게 됐고,
그때는 불가능 했던 것들이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세상은 변화하는데 인식은 과거에 머물며 과거의 성공방식을 여전히 고집할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늙었다고 합니다.
김어준 생각
듣다가 공감가서 (들리는대로) 옮겨적었어요.
바뀌는 세상을 무시하고
'구식 기술'인 원전에 집착
마치 아이폰 들어오던 걸 반대하던
국내 폴더폰 제조사랑 같은 마인드
저거 김명수 대법원장 청문회때도 쓰레기같은 소리만 씨부리더마 ㅉㅉ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죠
대표적인게 납. 과거 납은 과거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었는데,
제너럴 모터스로부터 후원을 받은 키호박사는 납이 자연계와 우리 곁에 많이 존재한다며 안전하다고 옹호하죠.
그러나 패터슨이라는 과학자가 납과 관련된 회사들의 압박과 후원끊김 속에서도,
인체에 해로운 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여 결국엔 납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시키는데 성공하죠.
과거 납관련 회사들이 벌이는 행태는 그대로 원전마피아들이 벌이는 행태로 똑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이도 어린 노무 새끼가 버릇없이 형님한테 고함을 지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