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동정이 가는 사람들 : 안철수 밑에서 일하다 그만둔 27명의 인턴보좌관 2년 반만에 그정도라고 했나.. 정말 동정이 간다..그대들의 고난을 이제는 전국민 단위로 겪는 중이다.. TV로 멀찍이 보는데도 그야말로 분노..구타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하물며 가까이서 상사로 모신다면?? 홧병으로 죽을거야
그 인턴들 썰만 풀어도 재미나겠는데..
직장에서 가장 지랄같은 상사 유형을 다가졌다..
저 인턴들도 처음에는 설레여서 들어갔을 거 생각하니 참 짠하네.
아마 나갈 때 비밀 유지 서약같은 거 해서 나와서도 별 얘기도 못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다른 의원실에 소속되어 있으면 더더욱 더 나와서 얘기를 못하니, 찰스의 민낯이 세상에 알려진게 늦어진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