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증가하는 女소방공무원..화재현장선 '딜레마'

여성소방관용 화재를 따로 내면 되지 않을까요

치안조무사 국방조무사에 이어 소방조무사까지..

-여성 소방공무원의 직무별 분포현황(올해 6월 기준)을 보면 구급 1584명, 행정 954명, 화재진압 488명, 상황관리 238명, 화재조사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소방공무원의 77%가 구급과 행정에 쏠려 있는 셈이다.
반면 불이 났을때 화재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부상자를 데리고 나와야 하는 구조업무에 종사하는 여성 공무원은 단 한명도 없었다.-
소방인원 원래 부족했는데 여자 한명 채용될때마다 위험성 증가 한다고 봐야 할듯

정작 현실적인 화재진압이나 긴급구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
행정 담당하면서 공무원 신분이라는 꿀만 빨고 있네요 ㅋㅋ 아이러니

치안조무사에이어 소방조무사라니..

이게 진짜 페미식 평등인가요??

불이 살살 나려나...

님들 여자한테 힘든 일 시키면 여혐인거 모르시나여?!
뽸애애앵!!!!

0명은 너무한거 아닌가

기가막힌다 진짜 ㅡㅡ

고쳐야합니다!!

나 순간 소름돋았던게, 그네들식 마인드라면 '불'도 남성중심으로 나는거니까 남자들이 꺼야하는거 아님? 이런 논리로 나올것같음......제발 기우라고말해줘...

콘크리트 바닥 살살 녹네 아주

불이 여혐이네
여성소방관을 위해 살살 났어야지

이러다 학교처럼 모든 공무원이 여자는 편하게 앉아서 일하는 업무에 집중되고 남자는 육체적으로 힘쓰는 업무만 하겟군

소방인력 부족으로 인원확충 한다던데...여기에 여가부 입김이 들어가서 여성 비율이 더 는다고 볼때
남성 소방관들은 여성이 늘어나는 만큼 위험도 커지고 업무강도도 세진다고 봐야 될것 같네요.
이젠 현장에 투입안되는 줄 알면서 응시한다고들 하니...이런 정신상태면 여성인력은 대폭 줄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냥 화재현장에 투입하라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오히려 또 남자 소방관들 더 힘들게 하는거 일테니 방법이 아닌듯 하고요.
아무리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다지만 사람 목숨이 달린일인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일반적인 사람들 인식에서
소방관은 화재나 재난 현장에서 위험속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사람들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방관 인원 확충에 찬성을 하는 것이고요.
해당 역할을 해낼 수 없는 사람들만 늘어난다면 이는 소방조직의 약화와
사람들의 반발만 불러오겠지요.

제발 아무리 여자가 근력 한계가 있어 근접 못해도 남자 80퍼 이상은 맞출 수 있도록 해라. 구조일이 장난이냐 ㅡㅡ

남자라서 순직했다.

없던 여혐이 생기겠네.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

군대있을때 우리부대 선인하사한분 제대후 구급요원지원할꺼라고 더블백에 모래채워서 연습하던대
저거 구급요원이래봐야 요구급자 운반하는게 아니라 구급상자들고 같이뛰어가는거 밖에 안할꺼같다

문제의 원인이 있는데(여성 소방관의 증가로 인한 구조인력의 부족) 그걸 해결하기 위한 직접적인 방법은 누구도 입 밖에 꺼내기 힘드니까(여성 소방관 축소 또는 폐지) 자꾸 이상한 방법만 내놓네요.(현장활동 인력 별도채용)
이걸 보며 문득 양성평등징용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소방과 국방이 다른 점은.. 화재는 매일 발생하니까 저렇게 실질 구조 인력 부족의 문제가 가시화되고 기사화된 반면, 휴전 이후 60여년 넘는 동안 몇 번의 국지도발 외엔 전쟁이라 부를만한게 없었던 덕분에 여군도 잘할 수 있다! 육사 수석졸업이 여자다! 등등 여군 간부 채용의 명분은 늘어난 것이네요.
전 군대도 양성평등징병해야한다는 주의였는데 점점 여군 폐지(간부 포함)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꼴마초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이건뭐 안위험한건 자기들이할테니 위험한것만 님들이하셈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살기 편하다 그치?

이정도면 역차별인데..
여성전용국가도 아니고 이건 정말 아님..

그렇다면 임금은 어떨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경찰이 범인 못 잡고
소방관이 불 못 끄고
군인이 총 못 쏘고
ㅅㅂ 이게 정상인가

화재 현장 누구나 가기 싫은거 다같이 안갈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군대보다 더 엄격한게...
화재는 바로 실전 투입!! 깡으로 도끼가지고 문 못열면 전부 위험해짐..

꿀보직이나 행정직은 다 가져가버리니 호봉이 차도 현장으로 나돌수밖에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한 여성도 남성과 동등하게 불구덩이로 들어가야한다 말하고 싶은건가?
아니면 여성은 화재현장에 부적합하니 소방근무에서 배제 하자는건가?
아니면 여성의 소방근무가 덜힘드니 월급을 줄이자 주장하는건가?
그게 양성평등이라 생각하는가?

하지만 진보계 인사들은 여성 채용 비중을 오히려 더 늘리겠다고 공언하는 중...
나라가 이따구로 흘러가니까 트럼프 같은 사람이 당선될 수 있었던 거겠지요.

음..일단 소방은
공채, 구조, 구급등 다양한 직렬을 애초에 다 따로 뽑는데 구급이나 기타 소수직렬빼곤 여성을 애초에 거의 뽑진않습니다. (특히 구조)
여성인명구조대원 0명인건 애초에 안뽑기때문도 있어요. 그나마 구급에서나 여성을뽑지 다른직렬은 1명 아니면0명 수준으로 뽑아요
한번 채용하면 전체인원에서 여성비율이 10프로정도밖에안됩니다
저게 문제가 되는건.. 기존 남성 소방관이 여러가지 이유로(부상, 장애, 트라우마등) 내근직으로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거죠 그 자리는 여성들이 다 잡고있어버리니까요
또 엄연히 구급활동도 체력이 많이소모되는데 체력기준부터 다르고...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여성을 뽑는건 어쩔수 없다면.. 인력 배치를 블라인드로 하면 어떨까요?? 성별 관계없이

이건 그냥 합법적 낙하산이네

여자 소방관 때문에 남자 소방관은 편한 보직으로 갈 기회를 뺐기고 위험한 화재 현장으로 내몰리는 거네요

전문가 말처럼 직렬 좀 나눠서 따로 TO좀 내야겠다. 이게 말이 되냐??

제발 철밥통 직업으로만 생각지말고
사명감과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지원하고
선발되었으면...
행정은 남자도 할 수 있거든요
남소방관도 순환보직 해야지
뭐 행정만 할거면 여자를 굳이 왜 뽑나

저는 의무소방이라는 제도로 군복무를 소방서에서 했어요. 보조업무가 주어진 임무인데 인력이 부족해 현장활동을 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여자가 많죠. 근데 응급구조사도 남자가 할때가 훨씬 편해요. 환자 옮길때만해도 여자보단 남자가 비교도 안되게 도움이 되죠. 화재현장에서도 암것도 못하고 무서워서 우는 여자직원도 있었죠. 그래서 남자분들은 소방서에서 여잔 1도 도움이 안된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채용기준을 동일하게 하던지 안뽑는게 좋을 것 같아요. 평등이랑은 상관 없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뽑는게 맞죠.

여성할당 그런 거 다 필요없고,
체력검정 기준을 강화하면 된다.
체력검정기준을 남녀구분없이 하면 된다.
소방관이라면 최소한 한사람은 업고 나올 체력은 되어야지.

이건 기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부러 여성을 채용하기위해 정당한 기준을 낮춘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일선 소방관들의 인력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것입니다. 분명 소방관분들의 오랜경험이 만들어낸 채용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그 기준에따라 채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회는 동등하게 주되 능력에 부합하는 사람을 뽑자는것이죠.

대체 왜 체력 기준이 다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생각해 보면 항상 그랬다. 좋은거 할 때는 평등이고 안좋은거 할때는 여자였던 사람들을 평생 보고 살았으니...
난 어렸을 때부터 이해가 안된다고 했고, 선생들부터 또래들까지 그런 나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난 그들이 이해가 안되던데.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지금 정부다. 청년 취업에는 남녀가 따로 없이 고통받고 있는데 여자 취업 우대라는 말이 뉴스에 도배가 된다면
그걸 보는 부모님 심정은 어떨지... 가끔 뉴스 보고 피가 거꾸로 도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누구라도 소방공무원을 할수 있지만 현장투입도 못하고 한정된 일만 할수있는 반쪽짜리라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매형 여동생분이 프랑스 소도시에서 소방서장 하고 계신다. 사진으로 확인해 본 바와 전언으로는 나 같은 놈 5명이 덤벼로 완력으로 제압할 정도라던데,  그게 정상 아닌가?

소위 진보꼰대들은 결과적 평등을 평등으로 아는것 같네요. 현실을 모르니 여성할당제 같은 똥이나 싸고있지 ㅉㅉ  표떨어져 나갈까봐 소신없이 눈치나 보고 어휴극혐..

이건 성별을 떠나서 납세자로서 굉장히 싫네요. 우리가 세금내는 이유가 위험상황에서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인데, 안전을 지켜주지도 못하는 사람들 월급을 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줘요??
비슷한 맥락에서 여경 확대도 반대해요. 소방관의 일이있고 경찰관의 일이 있는데 성별에 관계없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되는거 아닌가?
공무원 철밥통은 갖고싶고, 힘든건 차이나서 못하고 ㅋㅋ 이게 뭔짓이에요 세금으로

이런 문제는 소방공무원 측에서 해결할게 아니라 국민들이 해당 채용기준의 불합리에 대해서 국민 신문고 등에서 다뤄야하지 않을까하네요.

조금 기분 나쁜 말 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긴 역사적 시간을 통해 남성권력이 유리해진 사회를 고치기 위해서는 여성분들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들어요. 현대시대에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진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정부 기관들이 성평등을 강조하는 문을 열었지만  여성분들이 편한길, 빠른길 만을 고집한다면 결과적으로 성차별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봅니다.

꼴페미들이 외치는 세상은 절대 올 수 없는게, 아니 오면 안되는게... 이런 현실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뭐.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나는데, 분명히 남여가 다르고 각자의 역할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무조건 동일한 대우만을 요구하니 뭐...
어떤 변화든지 과도기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이걸 얼마나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한때 미국을 오가거나 미국 내에서 국내선을 탈 일이 많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고 나면 승객이 내리려고 준비하는 시간에 항공사 직원들이 소음 막는 큰 헤드폰 같은걸 낀 채 비행기에 있는 수화물을 꺼내서  작은 차로 옮겨 싫는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깜작 놀랐던건 여직원 남직원 상관없이 다 달려들어 그 20-30Kg 되는  짐들을 옮기죠.
여자에게 화장을 하라고 하는것은 화장 강요로 여혐이지만, 땀 흘리는 일을 시키면 화장이 지워질수도 있으므로 할수 없다라고 하는건 모순이겠죠.
내 피부 안상하고, 땀 안나고, 머리 안 헝크러지는 곳에서만 성평등을 얻으려 하느걸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아 뭐.. 한국은 여성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나라라서 걷는걸 포기했다라는 분들도 계시니..

그냥 여자도 화재진압하라그러지.... 소방공무원이 불안끄려면 뭐하러 있나... 그냥 공무원하지....

지금 소방직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화재진압 업무를 모든 소방직이 필수로 수행하게 되어 있다면, 성별 상관없이 동일한 체력 기준으로 뽑아야 합니다.
화재진압 등 현장직과 사무직을 나누어 뽑고 있다면 직무에 따라 기준이 달라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남성 지원자가 저 위의 체력 기준 중에서 여성의 기준만 통과할 수 있어도 사무직에 종사할 수 있어야 하고요, 생명수당 6만원은 너무하네요. 한 열 배로 올렸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진짜 없던 여혐이 생길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