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영논리 들이대지말라는 글조차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리고 싶은 속셈 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그런 이유라면 요새 나오고 있는 인사실패 언급도 많았을 거라 봅니다.
인사수석이 조현옥씨인 것도 공격 포인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불투명한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트집을 잡으려면 잡을 수도 있겠죠.
아무리 잘 해도 공격하려고 꼬투리 잡으려면 얼마든지 답을 수 있습니다.
성평등에 진영논리 들이밀지 말라는 주장에 꼬투리 잡기 하듯이요.
하지만 군게 누구도 그런 비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남녀평등 혹은 군대 얘기를 하고 있죠.
이런 모습들이 어떻게 문통령 지지율 떨어뜨리기 위한 모습으로 보이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인사수석 비판은 가끔합니다
페미라서요
네 상식과 비상식 을 논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을 지향하자는거지 문재인대통령을 무조건 비판하는것이 목적이 아니죠.
남녀평등을 실현하자->문재인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진다?
이해가 가지 않네요.
여가부 장관은 깝니다
이 사안은 위아더월드인데
후... 여태까지는 문통 주변이 문제일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그냥 본인이 꼰대진보의 시대에 뒤쳐진 성평등 의식을 가지고 있을거란 생각이 점점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이게 대선 전 부터 문제였죠,
근데 누군가는 일단 뽑아놓고 고쳐가면 된다.
다른사람들 더더욱 아니니 차악을 뽑자 라는말,
그래서 지지철회 한다고 했더니
넌 애당초 문재인을 지지하지도 않았다.
솔직히 안그러신분들도 당연히 많겠지만 일부분들에겐 우이독경인 상황이니...
점점 발언이 조심스러워 지는게 아니라, 점점 발언이 무서워지네요 전
그런의도가 있을리가요 애초에 문통시절아니면 못고친다고 생각하고 이런 운동을 벌이시는 것 같은데...
출산율 저하를 어쩔수 없다고 여겻는데
국방력 약화와 직결된다는걸 올해 초부터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좌우고 진보고보수고 뭐고 나라 유지할때나 가능한거지 병력숫자 그만큼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최우선은 군대유지로 생각되더군요.
정은이 발바닥 핥으면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내 표로 뽑은 대통령 내가 좀 욕하면 안되나
지지율이 머라고.지지율은 떨어질수도있고 올라갈수도있는건데
당연한 권리를 말하는데 지지율 떨어지네 마네하는건.좀아니지않나싶네요..
고작 이정도로 지지율 걱정하는 지지자들이라면..임기후반에는 도대체 어쩔려고하는건지.참..
머 국방력 약화로 인한 외침에 쪽도 못쓰고 깨진 조선시대를 떠오르네요. 그러면 피해를 입는건 자신들인데 알아서 잘하겠죠.
자신들을 지지하던 젊은 남자들 입막고 굴종시켜서 유지하는 지지율 따위 반푼어치의 값어치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미의 악다구니를 무조건 수용해서 유지하는 지지율 따위 역시
언젠가는 폭탄이 터져서 치명상을 입거나 폭사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폭탄을 끌어안고 가는걸 보면서 언제 터지나 궁금하네요.
일베들이 무조껀 땡깡 부리는 방식에서 새롭게 설득 할려는 방식으로 깊숙히 침투합니다 ...각자 조심 합시다,
쥐박이때나 503때도 헌법소원 꾸준히 있어왔는데 그냥 눈앞에 보이는것들만 받아들이고 공격받았다는것에 포인트를 두는거죠. 어차피 지금 징병에대한 문제 자체를 논의하지않는다하더라도 병력자원 급감에 대한 부작용은 피할수없는거죠. 노무현 대통령님이 한 군부대 방문하셔서 했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국가의 힘은 국방에서온다 국방이 튼튼해야 외교도 잘할수있다"고 말입니다
이런 논의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려 대상은 지지율이 아니라 얼마나 충실하게 토론이 이루어지느냐라 생각합니다.
진정 문재인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진정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우리는 민주시민입니다.
정치인은 모두 국민의 대변인입니다.
우리의 일꾼입니다.
오늘 티비 프로그램보면서 5 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빨갱이고 뭐고 진영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에게 그럴수 있는가의 문제다 라는 말이 여기에 맞겠군요.. 군게분들은 진영의 문제가 아니고 이걸 양성평등이라 할수있는가의 문제인거죠.
글쎄요. 의도적으로 문통 공격하는 분들도 꽤 있던데요.
벌레들 군게에 꽤 많이 들어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