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f].. 주인을 소개합니다

오늘 날이 좋아
제가 키우는 강아지랑
애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강쥐 이름은 [주인]입니다.
주 : 柱 (기둥 주/버틸 주)
인 : 忍 (참을 인)
기둥처럼 참으란 뜻으로 지었는데
잘 참고 거의 안 짖긴 합니다. ㅎ
그리고 지가 사람인 줄로 아는 지
강쥐랑도 안 놀고
산책도 귀찮아하고
노즈워킹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기만 좋아하는
희한한 강쥐입니다.
(옆집 사모님이 저 강아지 키우는거
한동안 모르셨어요...
너무 소리가 안나서...;;;)
주말 막바지 저녁,
그냥 환기 한 번 하시라고
사진 올려 드립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애견 카페에는
카메라 안 들고 가게 되더라고요.
그냥 폰카~~팍팍
주인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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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어렸을 적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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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조금 컸을 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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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또 오늘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