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값 ㅎㄷ ㄷ 하네요 ㄷ. ㄷ

자영업자 다주금

클라우드 비엔나는 뭔가요??

핫도그집처럼 무지하게 팔아야 남을것 같은 ㄷㄷㄷㄷ

샷 추가가격 괜찮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혈경쟁은...결국 공멸로 가더라는

맛이 중요 ㄷㄷㄷㄷㄷ
우리동네는 싼커피는 딱 그 값을 하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
누가 공짜로 줘도 못먹을 맛.

겁나싼데여 ㄷㄷ

치킨경쟁이죠 저거 아무리 원가가 싸다하더라도 임대료, 시설비 등 창업에
필요한 자본의 기회비용 + 커피 한 잔의 원가(진짜 젤 싼 걸로 해도 테이크아웃 컵 비용 등
최소 200~300원은 나와야함) + 인건비.
결국 알바 안 쓰고 사장이 직접 운영하면서 인건비 따먹는 게임밖에 안 됩니다.
안 하는 게 낫죠. 지금 제 앞에서 일하는 두 명이 매장 50개 이상 나간 프랜차이즈
2가지의 본사 개발팀 본부장 역임한 사람들이네요. 하나는 강남 매장만 15개 넘고
하나는 큰 규모의 매장만 오픈하는 .. 의견 절충하니 혀를 찹니다.
하지만 블렌딩하면 일반인은 크게 부담없이 먹을 맛은 나온다는 것은 둘 다 의견 같네요

사실 저 비엔나 커피는 요즘 '아인슈패너' 라는 이름으로 많이 팔리죠.
더치된 콜드브루에 크림만 넣으면 되니, 콜드브루만 많이 뽑아 놓으면
10초면 만들 수 있는 놈이라 효자상품이죠.
인테리어 이쁜 개인까페에서는 5000~6000 원에 나가는 품목..
샷을 안 내려도 되니 빨리 쉽게 만들고 단 커피에 식상함을 느끼는
라떼족들이 많이 갈아타는 커피

전국에 커피샵이 약10만개 입니다.
마피 피씨방 요금 보는 것 같네요. 20년 지나도 500원 천원.

Pc방 시간당 2~300원짜리 생겨났을때가 생각나네요.
그 지역 pc방들은 전부 공멸해버렸죠.
그 pc방을 포함해서 주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