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국민당의 김이수건 부결은 촛불이 꺼지지 직전의 마지막 화려한 불꽃이었다.
곧 추석이 옵니다. 추석을 앞두고 김이수건으로 대형 사고쳤는데
또 다시 대법관마저 부결시키기는 쉽지 않죠
그뒤는 예산안인대, 이것은 여야 합의가 안되더라도 자동산정되고
무엇보다도 국회의원 자신의 지역구에 예산 딸려고 혈안이 되기 때문에
과거같이 예산안을 볼모로 정부여당 물멕이는것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올해가 마무리되면
내년 설이 있고 6월에 지방선거와 보궐선가 있고..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대패한 3야당은 대혼돈의 시기가 될것이고 그때는 각자도생이라
지금과 같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민주당은 더욱 견고해지고 강력한 리더쉽이 발휘됩니다.
국민당은 지금 뿌리채 흔들리고 있고 국민당의 수족이라 할수 있는 밑바닥 정치인들이
과연 내가 국민당을 위해 헌신하면 나에게 정치권에 진출할 기회가 있을것인가에 대한 깊은 의심이 들것입니다.
민주당은 굳이 고개숙여가면서 자기꺼 희생하면서 야당비위 맞출 필요가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
그래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하는 겁니다.
남은것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지금과 같이 늘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밑바닥 역풍이 강해서 국씨들이 맘대로 못할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다만...하나만 쪼메 잡아드리면 내년 보궐은 6월에 지방선거와 같이 해요..
역풍불기엔 . . . 아직도 . . 2년 넘게 남음 ㅠㅠ 저것들이 설치는 것도 . . 2년안에 큰 건 터지면 모두 묻어버릴 수 있음 . . .사실 지선은 크게 심판론이 작용한다고 생각되지 않음 . ..
혜안이 잘 들어맞기를
난 강한 여당의 모습이 보고 싶다. 적폐 기레기들이 여당강하게 나가면 오만하다 그러고 협치하려고하면 자세가 부족하다 그러고 이런거에 휘둘리는거 이제 보고 싶지 않다. 국민 믿고 나가길~
내년 지방선거가 지금 지지율 추이대로 야당참패로 끝난다면 더이상 적폐언론연합도 야당지원하기 힘들어지죠.
그 전까지는 아마 언론의 총공세 이어질듯
근데 북핵실험ㅡ인사청문회 등 저들 건수가 이미 다 소진 되어서 시간은 문정부와 민주당 편이라는데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차피 야권은 정권재창출은 다음 번 거의 힘들고 총선에서 어느정도 유지하느냐가 지금 언론.야당 연합의 사활이 걸렸죠.
지지율 지켜야 가능한 시나리오. 네이버 댓글 많이 답시다
정기국회에서 할일이 대법원장임명처리와 예산안 밖에 없나요. 각종 법안처리등이 필요한데 그건 민주당의 힘만으론 처리할 수없습니다. 법안처리없이 공약을 지킬수가 없습니다. 강대강 부딪히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자유당은 안망합니다 바른당과 국당은 폭망해도요
사실상 민주당과 자유당의 싸움이죠
공감 공감 핵공감입니다~!!!
이 게시글이 성지가 되길.. 기대합니다 ^^
적폐세력 아직도 강력합니다.
당지지도가 높긴 하지만 안심할 수준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명절을 이용해서 이니=민주당 마케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