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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소주 사랑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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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에미야_약좀_다오 2017/09/13 10:06

    이런 똥 같은 상황에서 드디어 정부가 일좀 하자는데 촬스 색히는 존재감 들어낸다고 땡깡이나 부리고있음.

  • 먹어야살찐다 2017/09/13 10:06

    만성통증 환자 중에 알콜 의존증이 많아.
    내 주변에도 한분 계시거든.
    약으로도 해결 안돼는 통증 때문에 죽자사자 마셔대는거야.

  • ♡쇼타즈마☆크낙짱♂ 2017/09/13 10:28

    레드준표도 있지요 ㅎ

  • 판소리의 유령 2017/09/13 10:28

    그림체가 귀엽다. ㅋㅋ

  • 이집시 2017/09/13 10:06

    추천 흡수기

  • 에미야_약좀_다오 2017/09/13 10:06

    이런 똥 같은 상황에서 드디어 정부가 일좀 하자는데 촬스 색히는 존재감 들어낸다고 땡깡이나 부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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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나테 2017/09/13 10:08

    어디 찰스 뿐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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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즈마☆크낙짱♂ 2017/09/13 10:28

    레드준표도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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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나테 2017/09/13 10:43

    으응? 근데 비추요정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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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즈마☆크낙짱♂ 2017/09/13 10:54

    꼬북꼬북을 강요하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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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이죽어가요 2017/09/13 11:12

    ㄹㅇ 뉴스 볼때마다 안철수 뚝배기 깨고싶음
    반대를 위한 반대해놓고 우리 영향력이 이렇게 됩니다 씨-발
    호남분들 믿습니다 국물당 멸망시켜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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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삭중이다 2017/09/13 11:16

    일베 같이 하는 애들이 ㅂㅊ 주고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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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rorororo 2017/09/13 11:52

    활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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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어야살찐다 2017/09/13 10:06

    만성통증 환자 중에 알콜 의존증이 많아.
    내 주변에도 한분 계시거든.
    약으로도 해결 안돼는 통증 때문에 죽자사자 마셔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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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사도 2017/09/13 10:34

    진짜 알콜이 들어가니까 통증이 좀 누그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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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일점- 2017/09/13 10:46

    근데 그거 실제론 누그러드는게 아니라 뇌가 맛탱이 가서 통각을 못 느끼는 더 안 좋은 상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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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사도 2017/09/13 10:47

    뭐 기본적으로 진통제도 통각신호 차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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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oenna 2017/09/13 11:46

    어차피 진통제도 비슷한 맥락이라서...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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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시 2017/09/13 10:06

    추천 흡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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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의 유령 2017/09/13 10:28

    그림체가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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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 2017/09/13 10:35

    술로 괴로움을 잊고나서야 일상의 자신이 나올 수 있었나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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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에이브이en. 2017/09/13 10:45

    평소에 할아버님이 생각많이나시는 분이었던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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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iwood 2017/09/13 10:50

    갓주가인것도 중요하지만 비켜! 절한번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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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62694379 2017/09/13 10:55

    625 단순 참전자는 현충원이 아니라 호국원임
    현충원은 군 장기 복무자나 625 전사자/공훈자 그 이외 공훈자만 해당
    우리 할아버지는 625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하사로 재대했는데 저번달에 호국원으로 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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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德友☆★ 2017/09/13 10:55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일빠웹 여기선 게임에 너무 빠져든 나머지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영혼까지 팔아넘긴 놈들이 있다보니
    '그냥 일본에 흡수 되었으면 일본어겜 공략본 안보고 할수 있었는데' 이딴 소리나 쳐하고 자빠졌으니....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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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철 2017/09/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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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09/13 11:28

    우리 아버지도 평소엔 말 없고 화 잘 내고 무뚝뚝한 무서운 분이시지만
    한잔 하시면 놀랍게도 자식들 먹을 간식거리 사서 드물게 웃으시며 우리한테 주고 하셨지.
    그래서 나와 동생은 아버지께서 술 마시고 들어오시는거 되려 좋아했음.
    ...물론 어머니와는 항상 싸우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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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 2017/09/13 11:37

    통한의 1비추ㅋㅋ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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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다크템플러 2017/09/13 12:16

    울 할배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낙동강 전투에서 총 맞고 후송된 덕분에(?) 우리 아버지께서 마을에 몇없는 아버지 있는 아이가 되셨지
    평생 할아버지는 총상때문에 다리가 불편하셨는데
    뭐 나라에서 지원 받으려고 해도 뭐 까다로워서 못했데 거의 30년전이니깐...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버지는 열받아 하시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20년뒤에 625 참전 용사집 명패 하나 오더라
    아버지 그거 갖다 버리고 그이후로 국경일날 태극기 절대 계양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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