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다
o 여성은 임신을 위해 태어나는 존재가 아니다
o 여성은 남자들에게 여성이라는 이유로 배려받을 필요 없다, 고로 무시받을 필요도 없다
o 여성은 남자만큼의 의무를 질 수 있고 권리를 가질 수 있다
o 모든 국민은 동등하다
이것을 부정하면 양성징병 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것을 부정하면 반민주적꼴마초여혐러가 될 뿐이지요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양성징병 이슈가 나오니
페미가 제일 싫어하는 꼴통마초오빠의 논리를 빌어서
스스로 자궁이 되어버리고, 스스로 남성만큼 일을 못한다고 인정해버리는 꼴
그리고 내적으로 숨기고 있던 꼴마초를 꺼내고 있는 생존형 페미니스트들까지
남녀임금격차?
직장 내 성차별?
폐급 남자들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무하며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지만
여자들은 그것조차 못한다고 주장하며 어찌 스스로에게 얽힌 차별의 굴레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그래! 나 반민주적꼴마초파쇼다! 하고 인정하면 일베나 동급이 될 뿐이고
그래서 지능문제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자기가 말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니깐..
국가가 군복무에 적용하는 논리를 일반기업에 적용하면 그야말로 성차별, 인권유린 빼박이라 난리가 나죠.
아무 결격 사유없는 여성들이 스스로 동등하다고 주장하고 그만한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결코 차별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길거에요
꿀은 빨고 싶고..ㅋ
의무는 지기 싫고..ㅋ
어떤 논리를 버무려서 얘길해도 그들이 하기싫다는데...
페미는 지능문제도 맞지만 뻔뻔함의 문제인듯...
알면서도 모르는척 감정에 호소하고 끝.
사랑하니까 너대신 내가 네 짐을 질게.
이건 사랑의 관계에서 가능하죠.
그동안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해서 그 짐을 대신 져준거구요.
근데 이제 동성애도 열리고, 굳이 여자만 사랑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왜 짐을 져줘야하죠?
일방적 짝사랑만 오지게하고 속앓이 끙끙하다가 이젠 나도 아프고 힘들어서(군사건사고) 나누자는건데 싫으면 헤어져야죠.
근데 어쩄건 같이사는 국민이니 헤어질순 없으니..연애관계라기보단 가족관계죠.
부모가 밥차리는동안 아이가 심부름 하는게 역할분담인건데 그걸 한쪽에서만 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그동안은 아이가 어려서 부모가 사와서 차리는걸 다했는데, 이젠 다컷다고 대들고 있으면, 심부름정도는 해도 되는 나이겠구나 싶은거구요.
(여성계의 목소리를 대든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하는 말을 잔소리로 알고 반발한다면 자립할 준비를 해야하는게 마땅하구요.
그러니 여성계도 자립하시라 이런건거죠. 남자없어도 되는것처럼 얘기할거면, 정말 남자없어도 살수있게 하란거죠.
물론, 가정의 경우, 부모가 패역하면 자녀가 고통받고 자립할 능력이 없으니 비굴하게 살아갈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요...
지금 여성계가 자립할 능력이 없어서 슬픔에 차있는거면 위로라도 해주고 이야기라도 들어주겠지만,
자립할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불구하고 저러면 안되죠...
자립할 능력이 아직 부족한 어린이라고 시인하면, 양성징병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근데 그러면 취업전선에서 불이익당하는것도 당연한거구요.
여성계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하나를 결정해야지, 정작 여성계는 이얘기는 전혀 안하는데
남성계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해봐야 의미가 없는건거죠.
다만 현실은 이미 여성CEO, 여성장관, 여성대통령등 자립할능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지긴 하지만요.
딱히 공익이라고 폐급인건 아닌데..
몸이 많이 안 좋을뿐이죠.
오죽히면 자조적으로 '국가공인 x신'이라는 말도 나올정도니까..
이 문제는 사실 저쪽 입장에서는 논리적으로 어떻게 이겨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걸 자기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니 딸도 군대 보내고 싶냐고 감정에 호소하거나, 박사모 베충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거 밖에 못하는 거죠.
감정에 호소하는 거야 귀여운 수준인데, 모 신문에서 시전한 박사모 프레임 씌우기는 진심 혐오스럽더구만요.
종교의 큰 성질 중 하나가 사람의 도덕심과 부끄러워하는 감정을 마비시킨다는 건데,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사실상 종교가 다 되었다는 걸 크게 느꼈습니다.
페미니스트와 일반인이 양성징병에 대해논할시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저 닭이 울기전에 세번 부정할 지어다.
행정병도 못하고 공익도 못하면 사회생활을 하지 못해야지ㅋㅋㅋㅋ
이민이 답이죠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랑 같은 땅에서 살고있다는게 정말 토나올거같아요. 미국은 그래도 페미니즘 한편에서 자중하는 목소리라도 나오는데 한국은진짜..
공익을 폐급남자라고 하는건 좀 상당히 보기 좋지 않네요.. 양성징병에는 찬성합니다 그러나 아마 현정권에서 시행은 어려울거같네요 언젠가 찬성을 하든 안하든 인구수 감소때문에 여자도 강제로 징병하긴 할거같네요
이거 하나면 끝남
의무인 사병복무는 못하는데
권리인 장교 부사관은 하고 싶다?
진짜 페미단체들은 좀 하나만 했으면 싶어요
양성차이가 없다고 주장할거면 남자와 동등한 의무수행을 하든가, 군대를 못가겠으면 의무군대를 거부했으니 직장으로서의 군대 장교도 가질 말든가, 이도저도 싫으면 남자들 군대갔다온 것에 대한 보상들이라도 가만놔두든가...
근데 현실은 "양성은 동등하지만 군대는 남자만 가야하고 여자는 사병은 못가지만 장교는 갈수있으며 앞으로 더 가야하고 남자들의 의무복무에 대한 댓가는 인정할 수 없다"로 진행하니 아무리봐도 양성평등이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우리 이득되는 방향으로"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움직일 뿐인듯.
여성징병 본격 논의되면 저는 꼭 반대시위에 앞장서겠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양성징병을 피할수 있는 단하나의 정당한 논리는
'여성이 열등한 성별임을 인정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