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64512
CCTV 분석 결과. 버스기사가 거짓말 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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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바로 3차로로 변경한 것도 아니고, 10m정도 가다가 3차로 진입.
충분히 내려줄 수 있는 상황이었음.
출입문을 두번이나 다시 열었다는 건 분명 내려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뜻.
출입문을 두번 열 동안 아주머니 빠져나오지 못하자 꼬라지나서 그냥 무시하고 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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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나올떄까지 기다리는게 낫겠네요. 이래서야 설레발밖에 안될거 같아요.
버스안에 움직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지금 내리려는 건지 다음에 내리려는건지 어떻게 알아요 ㄷㄷㄷ
출입문을 두번이나 다시 열었다는건 내려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뜻이죠. 그리고, 내릴 사람이 있으면 늦게 내리더라도 끝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해야하는 겁니다.
내려달라고 해서 문 열었는데 아무도 안내리면 버스 안가요?
사람이 많아서 미처 못 빠져 나오고 있었다고 써 있네요.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맞는 겁니다.
이건 어디서 나온 글인지,
출처도 없고 링크도 없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2/0200000000AKR201709...
5시28분 이후에 많은 기사들이 있어요
다른기사들도 읽어보세요
쿵쾅
딸 둘 가진 아빱니다.
거기에 남자도 있어요
그건 몰았네요.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니
운전 안해보셨나봐요?
10미터만에 차선 변경한건 그냥 출발하자마자 차선 변경한건데? -_-? ㅋㅋㅋㅋㅋㅋ
운전경력 20년입니다. 10미터면 충분히 내려줄 수 있습니다.
운전경력 20년인데 이런거도 모른다니 무섭네요.. ㄷㄷㄷㄷ
정류장에서 바로 3차선으로 진입한게 아니고, 10미터 직진한거면 세울 수 있습니다.
버스가 한 8미터 정도 됨 바로 차선 변경해도 10미터 쯤 움직인다고..
아 좀 그만 우겨.. -_- ;;;
지한테 불편한 이야기면 앞뒤없이 그냥 빼애액거리는거 보기 짜증나니까..
버스가 하차할때는 인도에 최대한 붙여서 차는 물론이고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쉽게 못 지나가게끔 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버스가 10m 정도 주행을 했는데 그렇게 하차를 다시 하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원칙적으로 승강장에 멈춰야죠. 도로에서 멈춰 승객을 하차시키는건 안전을 기피한 행동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 버스길이하고 움직인 거리가 무슨 상관이죠?
내릴 곳이 아니라 아이가 돌발행동 한겁니다.
돌발 행동을 하니까 아이인거고요. 그런 돌발 행동을 대비해서 엄마는 아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야죠. 최소 자기 반경에 두어야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사람 많은 버스에서는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CCTV분석 결과 4차로로 10미터 직진했다고 되어 있네요. 충분히 내려줄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 기사 보고
버스 기사가 거짓말 했다고 단정하는 거 보니
지능이 나쁜 분이네.
기사 아무리 읽어봐도 기사가 거짓말 했다는 정황이 없는데?
다른 기사에서 내려달라는 말을 못 들었다고 했죠. 그러면 왜 문을 두번이나 다시 열었을까요?
그리고 괜히 문열어줬다가 사고 나면 버스 기사님은 또 욕먹었겠죠.
뭘해도 욕먹을텐데, 그냥 규칙 지키는게 나을듯요
이해를 못하신겁니다. 문을 두번이나 다시 열었다는 건 내릴 사람이 있다는 걸 인지한 상황이고, 알면서도 기다리지 않고 출발 한겁니다.
버스에 사람이 꽉차서 사람 내리는 계단에 사람이 있을 경우 문이 닫혔다가 자동으로 열려요.
그런 경우도 생각해야죠.
님이야 말로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면서 이해를 못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너무 단정짓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