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3,000% 성장한 시장 ㄷㄷ.jpg

한번도 안먹어봤네 뭐가 제일 맛있지?

피자때문에 에프 큰거로 살까 고민중

냉동피자 먹을만 하고 가격도 괜찮고
할인할때 사면 더 좋고
피잣집은 너무 비싸고

고메피자 칠리감바스가 맛있는데
할인행사를 잘 안함

이런거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사실 틀린 비유던가

피자 레귤러 한판 아슬아슬한 나로써는 냉동피자 조그마한거 하나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한판 다 먹는 메리트를 시판피자가 이길수가없음 가격은 심지어 반값 이하고

언제부턴가 냉동피자 질이 진짜 좋아졌음

오뚜기에서 일하지만 피자는 풀무원 먹음.. 저 도우 손잡이 없는 노엣지가 꽤 괜찮아

난 다 먹어봤는데
오뚜기가 좀 가성비좋고 소스맛이 강함.
풀무원, cj는 세일할 때 먹었는데
갠적으론 풀무원이 입에 젤 맞았어.
근데 cj는 시카고 피자 나오던걸로 아는데

풀무원 냉동은 뭘 사먹든 다 맛대가리 심히 없기로 유명한데 피자는 먹을만한가

동네 피자이딸리아나? 있는데 가성비 너무 좋아서 자주 포장해 먹음. 포장5천원 할인이거든.

냉동피자는 에프가 있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듯.
전자레인지로는 바삭함을 내기 힘들어서.

콘크러스트 피자 존맛
다른 냉동 피자는 별로 던데 이건 진짜 겁나 맛있던...

냉동피자 시장 확대에는 에어프라이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함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어느정도 넘어선순간부터 냉동음식들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다 좋아진 느낌
뭐 그만큼 수요가 많아지니까 투자가 많아지는거겠지

돈슐랭 재밌는거 디게 많더라
반복작업같은거 하면서 옆에다가 틀어놓고 보면 좋음

근데 냉동피자 토핑 퀄리티는 진짜 좋아졌는데 도우 퀄리티는 아직도 너무 별로더라
그래서 냉동치킨은 자주 사먹는데 피자는 그냥 비싸도 피자집에서 사먹게 됨

냉동피자 안사먹어본지 오래됐는데 갑자기 떙기네. 최근엔 서오릉 피자가 갑임. 아직 안 먹어본 사람에게는 강추임. 내가 이거 때문에 10년넘게 먹던 피자스쿨을 끊었음.

냉동 디트로이트 피자 먹어본 적 있는데 냉동인데도 가장자리 크러스트 바삭바삭함이 장난이 아니었더라고

에어프라이어 보급된것도 큰거같음
전자렌지 돌리면 도우가 쪄지듯 익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치즈겉면이랑 도우가 파삭파삭함

흠. 냉덩 가격 마니 올라서 이제 별로~

오븐에 굽는 피자 랑은 다른 냉동 피자만의 매력이 있음 다만 냉동 피자 커팅좀 깊게 해줬으면 싶음
한조각씩 떼어내는게 쉽지 않음

냉동 피자에 따로 사온 치즈나 치즈가루 뿌리면 진짜 맛남.

보통 프랜차이즈 피자집도 냉동으로 받아서 굽기만 하는거 아닌가??

가격싼 이마트피자는 맛 없더라 너무 빵같음

난 오뚜기 페페로니 진짜 개쩐다고 생각

오뚜기는 너무 비싸더라
곰곰 사서 자체 치즈토핑해서 먹음

이또한 에어프라이어의 위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