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경주역 바로 앞 택시기사들은 욕 먹어야 함 ㅅㅂ
부모님 모시고 경주 석굴암 가려다가 먼저 분황사 한번 가보려고
1.석굴암으로 가주세요
경주역 출발하고 터널 지날갈때(출발한지 진짜 얼마되지도 않았음)
2. 석굴암 대신 분황사로 가주세요
라고 하니
택시 기사가 대놓고 아이 시발 돈 안되는데 라고 혼잣말함
??
여기서 한바탕 말싸움 했었다가 그냥 가시죠하고 가고 있었는데
경주 황리단길 쯤 까지 가니 4.3만원 나옴
??
뭔가 싶었는데 신경주역-경주대 사이 할증 구간인데 할증 구간 지나도 할증 안푼거 같음
여기서 빡돌아서바로 황리던길 앞에서 내리고 다른택시 타고 갔는데
이 택시 기사님(매우 정상인이셨음) 말로는
경주역 앞에 택시들은 관광객 바가지 씌우고 막 가는사람 많아서 차라리 버스 타시고 나가서 택시 타셔야해요라고 말할정도
경주역 택시는 추천 안하더라
와 내가 진짜 영덕 대게 바가지나 부산 시장 바가지 경험해봐도 그려러니 했는데
경주역 택시의 돈 안되는데 시바 라고 하는거는 와 시바 진짜..
경주 토박이인 사람으로 말해주는건데
경주에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가
첫째 황리단길에서 가족 식사하기
둘째 경주역에서 택시타고 이동하기
셋째 하루에 경주 문화재 전부 보려고 하기
이케 3가지는 경주 사람으로 비추함ㅋㅋ
Feed
2024/05/06 13:41
ㄷㄷㄷ 역 앞 택시는 걸러야겠군
브라더치즈더블
2024/05/06 13:42
경주 토박이인 사람으로 말해주는건데
경주에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가
첫째 황리단길에서 가족 식사하기
둘째 경주역에서 택시타고 이동하기
셋째 하루에 경주 문화재 전부 보려고 하기
이케 3가지는 경주 사람으로 비추함ㅋㅋ
브라더치즈더블
2024/05/06 13:46
경주역 앞 택시 거기는 현지인들 부터 인식 안좋기는 함
기본적으로 공도인데도 140 넘게 과속하거나 님 말한거 처럼 할증 구간 제대로 안지키고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