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진 유교사상이랑 급속한 경제성장이 겹치면서 생긴 내자식이니까 내꺼 라는
기묘한 부성애
Korean Topguy2017/09/12 09:44
진짜 우리 부모님은 저런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나역시도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사낭이2017/09/12 09:44
그냥 프린세스메이커를해....
꾸르륽2017/09/12 09:46
그것도 저 욕망을 만족시킬순 없읗듯
리얼핏2017/09/12 09:45
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1등만을 바라보면서 사셨으니 최소한 전문직이거나 회사에서도 실적 1등은 거저겠죠? ㅎㅎ
설마 본인도 못했던걸 자식한테는 바라는 그런 뿅뿅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Artyna R.S2017/09/12 09:45
저 아빠도 분명히 자신의 아버지한테 저렇게 교육을 받았겠지. 결국 대물림.
담배아낙네2017/09/12 09:46
저딴게 아빠라고;;;
지부터 뭔가 1등하고 뭐라 하든지 좁밥같이 생겨서
버터밀크2017/09/12 09:46
저건 애를 애로 안 보고 자기가 충족하는데 실패했던 욕망을 애한테 투영해서 대리만족 하는거거나
걍 애를 재테크 수단으로 보거나 둘 중 하난데
정상적인 애가 되리라고 기대하기도 어렵지... 그렇게 된다고 해도 부모에 대한 존경은 없을 듯
창공의소리2017/09/12 09:48
저럴거면 축구단이나 야구단을 만들어서 확률 가챠를 하시던가.
은빛광야2017/09/12 09:48
저 양반은 자기부모한테 상환 다 끝내고 저런 얘기하는건가.
딸기찹쌀떡2017/09/12 09:48
아버지라는 인간이 거참 왜저러냐 애가 걱정이다.
Uuz::2017/09/12 09:48
보통 저렇게 자란 애가 나중에 독립하면
부모를 버리지, 뭘 상환을 받아 자기가 돈 제대로 벌 능력 되자마자 손절하고 영원히 연락안할텐데 ㅎ
그러다가 뒤질 때쯤 되서 내가 잘못했구나 싶을거임.
uspinme2017/09/12 10:07
ㄴㄴ 뒤질 때쯤 되서 내가 키워졌는데 저 폐륜아 새끼;; 이러면서 자식 저주하면서 죽을거 같은데
renewal.2017/09/12 09:49
그는 어릴때부터 교만하였다. 그는 항상 남탓을 하며 누군가 자신을 전폭 지원해줬으면 누구나 우러러 쳐다봐야하는 위치에 있었으리라 생각하였다. 어찌하여 결혼도 하고 애도 낳게 되었다. 이 아이에게는 나에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지원을 해주리라. 그 지원은 자신이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것이었기에 자신은 아이의 주인같은 존재가 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그였다.
진리는 라면2017/09/12 09:51
애가 그냥 중간에 집안 탈주했음 좋겠다
Eine Wahrheit2017/09/12 09:54
.
휘일라이드2017/09/12 09:55
난 딱 내가 한정도까지만 요구할 건데
유전자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자기가 저정도로 인재였거나 아내가 저정도 인재가 아니었으면 자기자식이 저정도 수준이 된다는건 둘중 하나지
자식이 돌연변이거나 자기자식이 아니거나
왜 지가 못했는데 자식한테 저런걸 바라냐 이기적인 유전자네 딱 자기 했던거보다 5~10% 위정도 노린다면 이해해줄 수 있겠는데
저게 자식을 기르긌다는 거냐
자식으로 사업을 하려는거냐
맞아 저레서 자식 성공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자식이 니한테 은혜를 느낄까
....
자기 동네 1위는 해보셨을까
그게 저 애의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애의 눈이 죽어있는 것 같다....
저게 자식을 기르긌다는 거냐
자식으로 사업을 하려는거냐
이런인간 의외로 엄청 많음. 어제도 보고 왔다
일단 내 부모님이 그럼
ㅋ
맞아 저레서 자식 성공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자식이 니한테 은혜를 느낄까
네츄럴본 채무자
저 아저씨는 해본적도 없는거야.... 전국 1위가 세계에서 경쟁하는거보다 더 힘들어
자기 동네 1위는 해보셨을까
그게 저 애의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애의 눈이 죽어있는 것 같다....
자식으로 사업하네
괴물 같다.
맞아 안 맞아?
....
묘하게 닮았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었는데 이거네!
이런 부모는 없는건가?
투자금 갚아주고 버리면 되겠네
저런 관계는
비뚤어진 유교사상이랑 급속한 경제성장이 겹치면서 생긴 내자식이니까 내꺼 라는
기묘한 부성애
진짜 우리 부모님은 저런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나역시도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그냥 프린세스메이커를해....
그것도 저 욕망을 만족시킬순 없읗듯
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1등만을 바라보면서 사셨으니 최소한 전문직이거나 회사에서도 실적 1등은 거저겠죠? ㅎㅎ
설마 본인도 못했던걸 자식한테는 바라는 그런 뿅뿅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저 아빠도 분명히 자신의 아버지한테 저렇게 교육을 받았겠지. 결국 대물림.
저딴게 아빠라고;;;
지부터 뭔가 1등하고 뭐라 하든지 좁밥같이 생겨서
저건 애를 애로 안 보고 자기가 충족하는데 실패했던 욕망을 애한테 투영해서 대리만족 하는거거나
걍 애를 재테크 수단으로 보거나 둘 중 하난데
정상적인 애가 되리라고 기대하기도 어렵지... 그렇게 된다고 해도 부모에 대한 존경은 없을 듯
저럴거면 축구단이나 야구단을 만들어서 확률 가챠를 하시던가.
저 양반은 자기부모한테 상환 다 끝내고 저런 얘기하는건가.
아버지라는 인간이 거참 왜저러냐 애가 걱정이다.
보통 저렇게 자란 애가 나중에 독립하면
부모를 버리지, 뭘 상환을 받아 자기가 돈 제대로 벌 능력 되자마자 손절하고 영원히 연락안할텐데 ㅎ
그러다가 뒤질 때쯤 되서 내가 잘못했구나 싶을거임.
ㄴㄴ 뒤질 때쯤 되서 내가 키워졌는데 저 폐륜아 새끼;; 이러면서 자식 저주하면서 죽을거 같은데
그는 어릴때부터 교만하였다. 그는 항상 남탓을 하며 누군가 자신을 전폭 지원해줬으면 누구나 우러러 쳐다봐야하는 위치에 있었으리라 생각하였다. 어찌하여 결혼도 하고 애도 낳게 되었다. 이 아이에게는 나에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지원을 해주리라. 그 지원은 자신이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것이었기에 자신은 아이의 주인같은 존재가 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그였다.
애가 그냥 중간에 집안 탈주했음 좋겠다
.
난 딱 내가 한정도까지만 요구할 건데
유전자는 거짓말을 안한다고 자기가 저정도로 인재였거나 아내가 저정도 인재가 아니었으면 자기자식이 저정도 수준이 된다는건 둘중 하나지
자식이 돌연변이거나 자기자식이 아니거나
왜 지가 못했는데 자식한테 저런걸 바라냐 이기적인 유전자네 딱 자기 했던거보다 5~10% 위정도 노린다면 이해해줄 수 있겠는데
애 얼굴봐봐 눈빛이... 불쌍하네
요즘 루팡하면서 이짤방 세네번은 본거같은데
볼떄마다 빠악치네 ㅋㅋㅋㅋ
특히 상환짤은 두고두고 써먹히겠구만
저런식으로 교육받고 who에서 일하면 잘도 하겠네
1등 못하면 어쩔건데 ㅋㅋㅋ
SBS스페셜 본방을 못봐서 어디서 뭐 하는 양반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얼굴 팔리고 나서 엄청 욕먹고 사회생활에도 지장 받을 듯.
제발 성공해서 자식이 부모 버렸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