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데요 .. 아는 여자애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라면 아마 아니라고 반박했을 거 같아요 ㅎㅎ
남자는 무조건 외모에 끌리는 게 아니에요.
분명 외적인 부분에 끌리는 게 있지만 무조건은 아닐 뿐더러, 성별에 상관 없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게 보다 더 쉽게 끌리는 것 뿐이죠.
따지고 보면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잖아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군가 이성에게 느끼는 매력이라는 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높은 가치를 얘기하잖아요?
예를 들어, 외모가 자기가 원하는 기준 이상이면 매력적이라 하고, 어른들이나 종업원들에게 친절한 사람을 매력적이라 하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매력적이라 하고 등등...
결국 매력이라는 건 자신이 정한 어떤 기준점을 넘어섰다는 거에요. 상대적인 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부분에 가치를 지니고 있죠.
작성자님이 여자친구가 없다고 해서 매력이 없다기보단 작성자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가치 있는 부분들이 상대방에게 아직 고평가 되지 못했을 뿐이죠.
분명 누군가는 작성자님의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매력 있다고 느낄 거에요.
장난스레 올린 글인데 쓸 데 없이 글이 진지하고 길어졌네요 ㅎㅎ..

남자나 여자나 매력에 끌려요.
발정난게 아닌 이상 사람 골라만나죠.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뿐 글쓴이 분도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본인에 삶에 충실하게 살면 매력도 저절로 생겨요.

외모만 따지면 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연애하게요?

여자들은 남자가 못생겨도 매력 있으면 꽂힌다......
성별 바꿔도 맞는 말이예요

여자는 못생겨도 매력있으면 끌린다는 이말...
당신의 성감대는 어딘가요 스티커 붙이는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여성들이 입술에 잔뜩 스티커 붙이는 그런 심리랑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남자랑
여자가 보는 남자는 좀 다르더라고요.
일단은 얼굴이 잘생기면 다들 좋아하지만
그게중요하지는 않더군요.
얼굴이 좀 못생겨도 몸매가 괜찮거나
냄새가 안난다거나... 좀 남자가 보는거랑 다르더라고요.
저도 못생겼는데, 여성분들은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오빠로 남아 달라고.....(쥬륵)

그런데 당연한말 아닌가욥?
단순히 외모만을 따졌을때 성별에 상관없이
당연히 잘생기고 이쁜게 좋고 > 그게 아니라면 매력이라도 있는 외모가 좋죠!

여기서 못생겼다는 말은 초절정 꽃미남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결론은 매력이에요. 이게 쉽게 눈에 띄이는 외모냐, 좀 두고 봐야 하는 다른 것들이냐의 차이지, 이거로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고 할 건 없습니다.
작성자 분도 분명히 매력이 있습니다. 제 평생 매력이 없는 사람은 만나보지를 못했어요. 다만 이걸 눈에 띄게 어필하느냐, 은근히 스미도록 몸에 두르고만 있느냐의 차이죠.

영업 비밀 하나 알려드리는데
사랑하면 콩깍지라는게 있음
진짜 못생겨도 콩깍지 쓰이면 진짜 잘생겨보임 초특급으로
그 사람의 얼굴형태는 맞음.. 근데 그게 못생김이 안보이고
장점이 극대화되서 뭔가 자동 스노우필터 장착됨
근데 콩깍지라는게 언제 생기냐면
처음 ㅅㅅ하고나서... ㅅㅅ하고나면 자기애인이 엄청 예쁘고 잘생겨보이는걸 느낌
연예인처럼
근데 ㅅㅅ를 해야함 그러면 일단 잘생겨야함 ㅅㄱ

득도하심 감축드려요.

일반화라고 생각함.
저 둘은 지구상의 수많은 여자 중 2일 뿐...
개인적으로 남자는 이성으로 어필이 가능한 남자와 불가능한 남자로 나뉨.
알아가며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나에게 '이성으로' 어필이 불가능한 외모의 남자가 가능한 영역으로 들어온 경험은 없슴.
잘생긴 건 또 다른 영역임. 오히려 딱 봐서 확 잘생기면 좀 거리감이 있어서...그냥 잘생겼다 못생겼다 영역에 안들어 있을 때 나중에 좋아진 경우가 대부분.

누구나 매력은 있어요
그매력이라는게 수십, 수백, 수천개인데 사람마다 갖고 있는 개수가 다르지요
잘생긴거, 목소리 좋은거, 친절한거, 돈많은거 등등등
님에게도 매력은 있을겁니다.
남들보다 적을수있지요
일단 나의 매력과 장점을 스스로 찾아보고 내가 관심있는 이성에게 그걸 어필해야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일단.
매력의 수는 적지만 강한 매력이보인다면 거기에 끌릴것이고
비슷한 매력의 정도라면 매력의 수나 내 기준에 맞는 이를 찾아가는게 연애겠죠

이상하게 내 매력은 나만 알더라?ㅋㅋㅋㅋㅋ
나만 나를 사랑한다

남자는 가슴에 끌린다!

그놈의 여자들은 ㅋㅋㅋ 살다보미 외모보다 인성이다 한년은 그럼 남자냐 일반화 질린다 진짜

외모말고 다른것에 끌린다는사람들보면
철저하게 외모 엄청따짐ㅋㅋ

못생겨도 매력에 끌린다는게 아니라
여자들은 자기기준만 충족하면 그 이상의 잘생긴 사람들은 신경안쓴다는 말이에요 ㅠㅠ

이런 말이 있죠.
사실, 연애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성격, 성품, 매력 같은 내면의 것들입니다.
외모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그건 처음에만 통용되는거죠.
그러니까 쉽게 비유를 하자면 월드컵으로 비교를 할 수 있겠네요.
월드컵으로 따지자면, 외모는 지역예선에 불과하고 그 밖의 매력 같은 내면의 겉들은 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 근데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떨어지면 본선은 가보지도 못하는군요..
.................

대체적으로...
남자는 남자가 생각하는것보다 '덜' 여자의 외모를 보는 경향이 있고
여자는 여자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남자의 외모를 부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는 군요...

그래도 너무못생기면안되요

잘 생기면 없는 매력도 기어이 찾아내고
못 생기면 있는 매력도 보여주지 못한다.

남자든 여자든 외모가 훌륭하면 처음 어필할때 유리한 건 맞지만,
오래 볼수록 끌리는 것은 외모 외의 매력도 큰 작용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전..... 그거슨 승리의 비결......

세상 모든걸 남자는~  여자는~  이라 구분지어 말하는  어르신보면 답답한데 요즘은 젊은이들뿐 아니라 어린애들까지 더한거같더군요...

스포츠 경기로 치면 외모는 예선이고 본선은 매력 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선탈락입니다

키와 매력!

매력 이란
상대방의 재력이나  외모를 함축적으로 나타느낸 단어가 아니겠습니꽈

못 생겼는데 매력있다---류준열 정도.
그런데 옷이라도 잘 입어야 함.
이 정도면 남자들 사이 평가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