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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쪽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

제 사진의 8-90% 의 경우 가족과 거리사진이 주를 이루기에 M 시스템과 Q,GR 로 다 커버할 수 있고 좋은데요
아주 가끔, 예를 들면 딸 실내 학예회/공연 상황이라던지, 아이들 야외 운동경기시 망원/줌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떤걸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M에 망원은 영 아닌 것 같아서요 ㅠㅠ
첨엔 V-lux typ 114 를 고려했었는데 결재직전에 어두운 상황에서는 영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었어서 잠깐 주춤하고 있네요. vlux 가 콘서트 상황 같은 때 손떨방 지원받아도 많이 힘든가요? iso 800-1600 이 마지노선이라고들...
다른 회원님들은 망원쪽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소니가 답? weather-sealed 까지 짱짱한 올림푸스인가요?
글이 산만해서 죄송한데 그냥 아이디어를 얻고싶어서 올렸습니다 꾸벅-

댓글
  • histogram 2017/09/12 08:29

    전 망원은 포기한 상태인데...필요하면 친구꺼 빌려야죠 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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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_hakim 2017/09/12 09:05

    서브로 캐논바디 하나 사두시면 가끔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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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디 2017/09/12 09:08

    어느 정도까지의 망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135mm 정도라면 외장뷰파인더(evf)를 장착하시면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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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helon 2017/09/12 09:42

    서브바디로 소니 바디와 70-200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찍어 주기는 af 가 편하고 85.4 또는 70-200 2.8 의 배경날림을 버릴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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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테이터 2017/09/12 09:59

    M240에 90물려서 스크린으로 포커스 잡으시는분은 있던데.. 뷰파인더로는 거의 실패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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