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집 반대쪽인데 러시아워때 라이드 부탁 해서 거절한걸로 사람 쪼잔한 사람 만들지 마세욬ㅋㅋㅋ
집가는데 한시간 걸린거 같은 방향도 아니고 다른 방향을 안해준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데.. 이게 거의 대부분 fob 랑 abc/bob 애둘이랑 사이 틀어지게 하는 일등 공신임...
저 대학 다닐때 새내기때 친하게 지내려던 거의 대부분 유학생들이랑 1.5세/2세 애들이랑 한학년 지나면 쌩까게 된 이유중 이게 1등일거라 장담 합니다...
걍 대학때 생각나서 적어봄...
1.5세 입장에서 차타는건 벼슬이 아니라 노동이였음... 매일 운전하는거 극혐
https://cohabe.com/sisa/3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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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고마워하거나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면 내가 먼저 알아서 해줄텐데 ㅋㅋㅋ
라이드도 그렇지만 뜬금없이 커피 사달라는 것도 어이없음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
저는 그냥 가는 방향이 다르면 확실히 얘기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티를 내죠 굳이 데려다 주는게아니라 방향이 같아서 태워주는거라고 ㅋㅋ
핳 저도 유학생인데 부부이고 원래 한국에서 운전을 했었다는거 알고는 다른 혼자 유학온애들이 가끔 저희보고 차를 사래여 ㅋㅋㅋ 왜??? 너무 뻔히 보여요....
아 한가지 덧붙히자면 요새 밴쿠버 기름값도 비싸고 보험도 비싼데 그걸 알려나 모르겠네요
자기 차 구해보면 이제 느끼겠죠 라이드가 얼마나 귀찮은건지 ㅋㅋㅋ
돈받으세요. 같은 학교다니는 사이니까... 택시요금수준은 조금 심하고, 그 절반정도만..
십몇년 전에는 유학생들이 보통 돈 많은 집 애들이라 차타고 다니고 현지출신 애들이 얻어타고 다니는 일이 많았는데 많이 변했나봐요
그나저나 1.5, 2세들이 유학생들 fob이라고 부르나요????ㄷㄷ
그리고 태우고가다 사고라도나면 진짜 골치아파집니다..... 제가 겪어본 1인.... 웬만하면 진짜 누구 안태우고 다녀요.
이거 진짜 ㅠㅠ
마트 안갈래? 몰 안갈래? ㅠㅠ
처음엔 저도 남들에게 도움받은 게 있어서 돕고 싶었어요.
초기에 쭈뼛댈 때 애들이 먼저 마트 갈건데 같이 갈래? 라길래 넘나 좋아하면서 갔더니
애들은 아무것도 안사길래 봤더니 혹시 제가 말 못할까봐 해 준 배려 ㅠㅠ
그런 감사함을 베풀고자 했더니 공짜 기사인 줄 알아서 ㅠㅠ
상처 크게 받고 거리두고 그랬어요 ㅠㅠ
예전에야 택시도 얼마 없고 비싸서 그렇다쳐도..요새 어딜가나 우버에 리프트에 부르면 몇분 안에 오는구만...
car pool할거 아니면
태워주는거 굉장히 고마워해야함
옛날 생각나네요. 주변에 제가 유학생활 제일 오래하고 차도 있어서 여기 저기 부탁만 받다 열받아서 보험 정지시키고 차 안 몰았더니 연락이 1/10으로 줄었었죠. 그래서 그 1/10이랑만 아직도 연락해요. 그나저나 제가 유학할 땐 Fob랑 banana 그리고 LX(교환학생)으로만 나눴는데, 작성자님 동네는 많이 나뉘네요.
핵 공감... 늦은 나이에 어학연수 갔다가 차 안태워준다고 쪼잔한 아저씨 소리 듣고..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기브앤테이크 개념 안잡힌 인간 거르고 다녔거나 아예 안태워 줬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주 워홀이였지만요
저도 예전에 라이드 해주는데 백번 양보해서 좋은게 좋은거고 서로 돕는거다 해서 도와줘도 제일 찌증났던건 데리러 갔는데 늦게 나오는거
ABC는 America Born Chinese 아녔던가요?
태클은 아닌데 한국인들도 쓰나 해서요 ㅎㅎ
멀리 가지도 않는데 조수석에 앉아서 자는 애도 진짜....
우버를 몰면 돈이라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