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감귤이 원하던건 성공했네

둘이 같이 떠올릴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

흑역사는 더 암울한 흑역사로 덮는다
이런거임?

저 명작은 루리웹 사라질때까지 언급될걸

얘는 걍 업계 불태우는 걸 사랑함
이렇게 되는 거임?

착하아이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좌

지금 유게에서 나오는 얘기보면 여기에 플러스로 이미지 붙은거 같은데

내가 고기방패가 될게

아니근데
불쾌한경험은 저게 더커서 결국 둘다기억에 남을듯..

근데 찐 사랑이면 저런식으로 파트너 상처 입힐 생각 못함. 작가가 연애를 깊게 못해본거 같음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는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취급했는데 요즘에는 아이고...

저쪽 이미지만 있으면 다행이라니 어떻게 알았겠냐

저 때 온 커뮤에서 한라감귤 때리던 거 생각하면 지금 더 때린다고 뭐 달라질게 있겠냐 싶긴한데.

아기자기한 사랑만화에서 저절도로 급커브 할줄은

한라감귤 얘는 최근에 까방권 같은 불쌍권 얻어놓고 왜 스스로 지랄 ㅂㅅ임을 입증했지?

"작가님 늦지 않았어요. 장난인걸로 노선 바꾸면 살 수 있어요."
"응! 노래방에서 직접 하는 거 정사로 만화 그릴게!!"
"아니 님"

애가 하는 짓은 야간 전쟁중일때 담뱃불 붙이면서 불 붙이는건 위험해요 한꼴이지
의도는 아니겠지만 결과는 전멸이지

솔직히 그 양반 아녔어도 터졌을거 같긴한데, 본인을 못돌아봐서 그만

그냥 둘 다 떠올릴걸? ㅋㅋㅋ

나는 ntr 고수가 될꺼야

그림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체인데....

오히려 옹호 여론만 쑥 들어가는거 아닌가

이게 사실 우리나라 서브컬쳐 걸친 커뮤니티에 그... 변신이랑 함께 직접 뇌리에 'ㅈ같음'을 때려박아준 작품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그냥 파이어뱃이었고 ㅋㅋㅋㅋㅋ

애초에 처음 시작이 인터넷 썰바탕이라 그리 심각하진 않았는데
진짜 노래방에서 뒤로하는걸 그릴줄 알았나

글쓴이는 착한 아이구나?

근데 이제 작품활동 할 수나 있으려나?
평소처럼 서비스신 있는 야한 그림 그려서 올리면 바로 사람들이 이번 사건 언급하면서 내로남불이라고 조롱하기 시작할텐데
지금 멘탈 터져서 피해 본 부스들 자기가 다 보상해주겠다 뭐다하며 뒤늦게 글 올리고 있던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

저거는 너무 강렬해서 진짜 강력범죄같은거 터지지않는이상 덮어쓰기 안됨
어설픈건 특정사건으로 한라감귤떠오름->소꿉친구 또 생각남->두개 다 빡침
으로 이어짐

근데 저거 왜케 불탄거임?? 여주가 남주 전에 전남친 있어서??

'그 착한 아이 그리고 동인 행사 터뜨린 애?'
'작가면서 작가들 밥줄 태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