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백종원 대표님이 해주신거니깐 맛없어도 제탓은 아니에요 .jpg

지난번 그 의욕없고 장사할생각도 없던 그 사장님
저런사람은 선정안했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절실하게 노력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저건 예의가 아닌듯..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 거 아니다'. 라고 하셨을 때 너무 박한거 아닌가 했지만... 실제로 저런 부류의 사람을 접했을 때... 옛말 틀린 거 하나 없구나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그렇고 사무실에도 볼 수 있죠. 정이 뚝 떨어집니다. 진심 절실하고 인성도 바른 그런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합니다. 백주부 속으로 참 허탈했을 거 같네요. ㅠ

내가 이럴려고 이 프로그램했나 자괴감 드실듯

못난놈...

푸드트럭이 아니라 뭘해도 성공하기 힘든 인성이군요
이런 사람이 혹여나 성공해도 자기밖에 모르는 졸부가 됩니다
- 사람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뭘해도 안될사람일거 같은데

이사람이랑 이전편에 핫도그팔던사람도 발암임

도와주었는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은근히 저런 분들 많죠
진짜 절박한 분들께 돌아갔으면 합니다

특별히 이유도 장점도 없었던 클링클컷 감자로 바꾼것도 괜히 백쌤이 시키는대로 하기 싫어서 청개구리 심뽀인게 빤히 보였음.

대본이라고 말해줘

일부러 1명 트롤러 넣는줄 알았는데 그냥 저 사람의 천성..

방송에 나가고 얼굴도 다팔리는대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신기하네요.  쪽팔린다는 개념자체가 없는거겠죠?

하기싫은거같아보이는데 하기싫으면 하지말지 머지저사람

자기가 왜 성공하지 못하는걸 알려주는프로그램

저게 뭐여... 차라리 그 전에 끝까지 자기식대로 한다는 그 플랫핫도그만든 사람이 낫다...
바꿀 때는 알았다며 수긍하는 척 하더니만 자기가 자신없으니 저런 말을 하는거지...
그리고 저런거 원래 신청받아서 하는게 아닌가봐요 저러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
섭외하지말고 진짜 하고싶은 바뀌고 싶은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프로그램이든 뭐든
백종원씨를 인맥으로 만드는 거 큰 행운일텐데..
기회를 저런 식으로 말아먹나요

저러고 '바뀌니까 훨씬 낫네요'하는 손님 나오면 지자랑 시전할겁니다
잘되면 지가 잘한거고 안되면 백대표님 탓

와..알바할때도 저런사람있었는데 진짜 극혐..

저런 마인드로는 뭘해도 힘들겁니다.

솔직히.. 전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위해서, 욕먹이 재료가 하나 필요했고.. 그 재료로써 치즈감자를 섭외해서 출연시켰다는..
그리곤 최종적으론 백사장님 손에서 어느정도 장사꾼 수준은 만들어서 내보내는 그림을 완성하는것이죠.
이런 작위적인 상황을 상상하지 않고는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치즈감자가 안하무인이라..ㅡㅡ

내용도,성의도 부실한데 4500원이라서 깜놀...
장사를 진짜 재미로 하나 싶었음 특출나게 잘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자기 요리공부도 안하고 무작정 나와서 파는게 ㅋㅋㅋ 싱기했음.. 자기도 안먹는 음식을...저래놓고 나라탓할거같고 경제가 안좋다 할거같고.. 아니나 다를까 바로 앞에 있는 백종원탓하는게 ㅋㅋㅋ참..

배은망덕

딱 봐도 계속 지적 받으니까 삐져서 조언 대충 듣는 양 마는 양 하고 퉁명스럽게 반항은 하고 싶고 해서 말은 지지리도 안 듣고 빈정거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ㅅㅂ 저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장사는 커녕 다른 일도 제대로 못 하겠구만.

푸드트럭에서 제일 맘에 든 사람은 핫도그 아저씨와 이훈이었습니다. 스위덴 핫도그는 그럴듯한 변명을 했지만 결국 귀찮아서 안한거란 생각이 들었고요

고든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를 보는 느낌...
고구마 백만개 ㄷㄷ

배은망덕에 대해 백종원은 은혜로 답했죠.
칠리 레시피까지 일일히 손수 사진찍어 만들어서 전달해줬습니다.
필요하면 다른 푸드트럭과도 공유하라고 말이죠.
큰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차오루에게 하는 말들이 정말 다 구구절절 고개가 끄덕여졌었어요.
연예인이 만드니까 신기해서 먹어볼 수 있는거다.
고객은 면전에 대해 아쉬운 소리 하지 않는다. 속지마라.
제대로 못할거면 차라리 하지 않는게 주변 푸드트럭에게도 낫다. 하려면 제대로 해라.
사실 차오루는 대만감자에 비하면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지만, 더 잘하라고 채찍질 해주는 거였죠.
차오루도 다소 야속해하면서도 받아들이더라구요.
대만감자보다 훨씬 진지하고 제대로 장사하려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분이 어그로 다 흡수해서 예상과 달리 차오루가 욕 별로 안먹음 ㅋㅋㅋ

키친나이트메어 보면서 양놈들 수준 진짜 뭐같다고 했는데
덜떨어지는 인성은 동서고금을 가릴게 없구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놈..

장사할 의욕도 없으면서 방송 타려고 나온셈... 진짜 어이가 없었네요.

고맙다고 절은 못 할망정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기 뭐하지만....왜 푸드트럭하는지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목살스테이크 그분도..

저렇게 받을 건 다 받고 나쁜 건 덮어씌우는 사람은 인생에서 걸러야 할 사람들 중 최상위권임. 뭘해도 실패할 사람이고, 도와줘도 욕만 먹을 사람임.

저런사람이 운좋게 방송탔다고 성공해버리면 진짜........... 화날것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화났지만.........

ㄹㅇ 감자빌런..

마케팅 전공이란게 젤 어이가...

아무리 방송이라도 백종원 정도의 사람하고 연 맺는게 그리 쉬운줄 아나..........제대로 뭔가 하는 모습 보이면 백종원도 자기 홍보를 위해서라도 나중에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살펴줄 사람인데 불쌍한것들 인생을 바꿀 기회를 저런 식으로

한 사람 죽일놈 만들고 방송은 띄우 자는
영악한 방송이네

나도 가맹점들 교육시키면서 느꼈던 거지만 세상에는 생각보다 똥고집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성공한 대중적인 맛보다 자신의 입맛을 더 높게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사실 백종원 정도면 단순히 성공한 정도가 아니라 대중적인 맛과 특히 프렌차이즈 요리에 대한 연구도 깊이있게 하신분인데 자기 입맛이랑 다르다고 해서 조언도 제대로 안 받아들이고 방송내내 불만을 표시하는거 보면 저런 사람들은 음식장사말고 다른길을 찾는게 본인에게도 더 도움이 된다고 봄.
저 방송 보면서 그냥 디피 해놓은것만 봐도 장사를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미숙하다 느끼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는거 보면서 저 사람은 장사하면 안된다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자존심도 어느정도 실력과 경험,지식이 밑바탕이 되는 사람이 세워야 납득이 가는데 실력도 없는 사람이 자존심만 강하면 그건 그냥 꼴불견임.
그리고 푸드트럭 가끔 보면서 느끼는건데 저기 나오는 사람중에 제대로 준비된 사람은 한명도 못 봤음.사실 제대로 준비하고 푸드트럭 운영하는 사람들이야 저기 나올 필요도 없겠지만 저기 나와서 지적받는 내용들보면 전부다 기초적인 것들임.저런 기초적인 것들조차 제대로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운영한다는게 신기할 정도임.물론 요식업 처음 시작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점도 많이 보일거고 저기 나와서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준비한다면야 괜찮겠지만 경험상 인간은 쉽게 안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