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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쳐 인생성공한 케이스
수능200점 만점시절 40점이 안되서 인생성공한 케이스
이때 체육특기자 최소기준이 수능 40점인데
역시 인생은 수능이랑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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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짜고 40점 안넘긴게 아닐까요??
제가 알기론 그냥 1번만 찍어도 40점은 넘는데요
정답이 2,3번에 몰려 있었나보죠~~ㄷㄷㄷ
그럴수가 없어요
1,2,3,4,5의 정답 비율이 25%씩 균등 배분 됩니다
이때 같이 수능시험봤는데 40점 미달로 화제
일부러 그랬을것 같은...
수능은 글자만 읽을 줄 알면 100점은 넘음 ㄷㄷㄷ
1977년생인데 200점 만점 시절에 100점 못 넘기는 애들 수두룩했음 150점대가 부산대 간 시절인데 120점대가 넘어가면 4년제 100점이하가 전문대 이런 시절임
승짱이 1976년생이니깐 이와 비슷함
수능 100점 무시하지마세요 서울대 추료ㅣㄴ 아니면요^^
애초에 저시대는 셤 발로봐도 대학가던 시절 스카이 정원이 대입 정원 15프로 하던시절
유희관보다 빠르네요.
이거 고의라고 나중에 동기가 인터뷰했어여.
예비소집 갔더니 그때부터 군기잡고 넘 구타 심하고 해서 일부러 안 가기로 해서 망쳤는데...
그 친구는 상고 출신이라 40점 제한이 소용없어 그냥 한양대 갔다고..-+
그 뒤 부상으로 일찍 은퇴.
헉.. 생각나서 한번 검색해 봤더니..
http://m.mbcsportsplus.com/news/index.php?mode=view&cate=1&b_idx=99...
저 세상으로 가셨네요-+
아버지가 대학가기를 원하셔서 일단 등록은 해놓고 수능은 고의로 망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논린가요... 한명이 성공하면 공식이 되는군요 ㅋㅋㅋㅋ
이승엽의 노력만큼 공부를 했다면 서울대 갈 사람 많음
몸쓰는 노력과 머리쓰는 노력은 또 다르죠
머리는 정말 없나보네요...ㅋㅋㅋ
한양대인가 어디로 정해졌었는데 가봤더니 선배들이 졸라게 굴리고 패는거보고 질려서 수능 일부러 망쳤다는 썰도..
팬들 사이에서 개념없다고 자주 글 봤는데 수능머리도 꼴통이구나